【뉴스퀘스트=강영민 기자】 정부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사회적경제 활동을 통해 농‧산‧어촌에 부족한 서비스를 제공, 지역사회에 활력을 증진하는 방안 모색키로 했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 산림청(이하 정부)은 5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 ‘사회적경제와 연계한 농‧산‧어촌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이번 안의 주요 내용은 ▲사회적경제 저변 확대, ▲사회적경제 환경 조성, ▲지역활성화사업 참여 확대, ▲사회서비스 제공 활동 장려, ▲농‧수‧산림조합의 지역사회 기여도 제고 등이다.정부는 첫번째로 농‧산‧어촌에 사회적경제 저변 확대를 위해 주민주도 교육‧문화프로그램, 자율관리 어업공동체 활동, 산림 활용 공동체 등 사회적경제로 발전할 잠재력이 있는 공동체 활동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둘째로 사회적경제 환경 조성을 위해 귀촌인이 사회적경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사회적 농업 거점농장, 그루매니저 등을 통해 지역 자원을 연계할 사회적경제 인력을 양성한다.지역문
ESG일반
강영민 기자
2019.12.05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