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이달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물량은 총 2만8000여 세대로, 전년 동월과 비교해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5일 직방(대표 안성우)이 조사한 2024년 2월 분양예정 물량은 38개 단지, 총 2만8276세대로 일반분양 규모는 2만3912세대로 조사됐다.이는 전년 동월 8662세대 대비 3.2배 많은 물량으로 지난 1월 공급실적 1만4581세대보다 2배 많은 물량으로 청약자를 맞는다.2월은 수도권에서 1만4848세대가 분양에 나서며, 이 가운데 경기도에서만 10개 사업장 8178세대가 분양을 준비하고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지난해 7월 이후 상승 기류를 탔던 전국 집값이 12월에는 하락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2월 전국주택 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주택(아파트·연립·단독주택)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10% 하락했다. 수도권(0.06%→-0.14%)을 비롯해, 서울(0.10%→-0.07%), 지방(0.02%→-0.07%) 모두 하락 전환됐다.한국부동산원은 “서울은 부동산 경기둔화 우려로 매수 관망세가 깊어지는 가운데, 급매물 위주의 거래로 매물가격 하향조정이 지속되며 집값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2023년 11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은 직전월에 이어 소폭 증가하며 2개월 연속 상승했지만, 소액대 빌딩 위주로 거래가 치중돼 전체 거래금액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일 빅데이터 및 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이 2023년 11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 시장을 분석한 결과, 거래량은 1144건으로 10월(1088건)과 비교해 5.1% 증가했다. 9월(1053건)부터 2개월째 상승세를 유지한 모습이다.다만, 거래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총 거래금액은 2조4128억원을 기록하며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올해 1월 전국에서는 총 2만7761세대가 분양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경기도에서만 10개 사업장 총 6279세대가 준비 중이다.2일 종합 프롭테크 기업 직방(대표 안성우)이 조사한 2024년 1월 분양예정 물량은 39개 단지, 총 2만7761세대로 조사됐다.이 가운데 일반분양 규모는 2만2237세대로, 이는 전년 동월(1708세대) 대비 16.2배 많은 물량이다.1월은 수도권에서 1만1418세대가 분양에 나선다. 특히 경기도에서만 10개 사업장 6279세대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12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2014년 이후 최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입주물량 감소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27일 종합 프롭테크 기업 직방 조사에 따르면 올해 12월은 총 2만2196세대가 입주한다. 이는 전월(3만2206세대) 대비 31%, 전년동월(2만4028세대) 대비 8% 가량 적은 물량이다.또 12월 물량으로만 봤을 때, 2014년(1만6495세대)이후 가장 적은 물량이다.입주물량 감소는 서울과 인천에 공급이 없어 수도권 입주물량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직방은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국내 업무‧상업용 건물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서울과 경기지역의 거래 부진으로 9월 전국 의 업무‧상업용 건물 매매 시장이 활기를 잃은 것으로 조사됐다.3일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가 9월 국토교통부의 전국 업무‧상업용 건물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거래 건수는 1063건으로 전달보다 3.6%, 거래액은 2조1594억원으로 같은 기간에 비해 5.6% 각각 감소했다.전국에서 매매 규모가 가장 큰 서울의 9월 거래액은 9484억원(123건)으로 약 15% 줄었고, 경기지역 역시 거래액은 3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11월 서울은 지난 2022년 1월 7804가구 이후 가장 많은 6702가구의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 이는 강남구 내 단일 단지로 가장 큰 규모의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단지인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6702가구) 입주로 풀이된다.30일 종합 프롭테크 직방 조사에 따르면 11월 전국 입주물량은 37개 단지, 총 3만4003가구다. 전월 3만2600가구 보다 4% 가량 늘었고, 9월 이후 3개월 연속 입주물량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권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7287가구, 지방은 1만6716가구가 입주한다.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올해 부동산 경기 둔화로 시장이 위축되면서 연간 민영아파트 분양 실적이 20만 가구를 밑돌며 10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1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9월까지 분양된 전국 민영아파트는 총 11만3103가구로 집계됐다.분기별로 보면 1분기 2만8908가구, 2분기 3만4725가구, 3분기 4만9470가구 등이다.3분기에는 당초 분기 계획물량(3만8697가구)보다 1만가구 가량 더 분양돼 1·2분기 대비 공급량이 많았다.통상 3분기는 장마, 휴가 등의 영향으로 분양 비수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대기업 선호’ 현상이 계속되면서 중소기업들의 인력난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 경제연구소는 지난 5월 제조 중소기업 258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조 중소기업 인력난 실태조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이번 조사에 따르면 제조 중소기업의 약 65%가 인력난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특히 청년층 경제활동인구 감소가 빠른 비수도권의 경우는 약 70%가 인력난을 겪고 있다고 답해 문제의 심각성을 더 했다.인력난에 따른 대응 방안으로 중소기업 45%가 ‘외국인 인력 활용 또는 설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다음달 신규 아파트 입주 물량이 대거 쏟아지면서 전세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최근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 시장 침체가 계속되면서 전세가격 하락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신규 입주 물량 증가는 전세가격 하락을 더 부추길 전망이다.일부지역에서는 전세가격이 크게 하락하면서 세입자를 구하지 못한 집주인들이 기존 세입자들 대상으로 "전세가격을 낮춰 줄테니 그대로 살아달라"고 애원하는 모습까지 나타나고 있다.실제로 일부지역에서는 기존 전세가보다 수억원 낮춘 가격으로 재계약을 하고 있는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 주요 기업들의 수도권 집중 현상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전체 근로소득 중 절반이 넘는 금액이 수도권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21일 국회 기회재정위원회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0년 근로소득 자료’를 분석한 내용을 공개했다.해당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전체 근로소득은 746조 3000억원이었다. 이 중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근로자 1134만 8000명이 벌어들인 근로소득은 총 453조원이었다.전체 근로소득 중 60.7%가 수도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KT클라우드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26메가와트(MW) IT 용량을 수용할 수 있는 하이퍼스케일(초거대) 데이터센터 '가산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착공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가산 IDC가 완료되면 지난 2020년 개소한 서울권 최대 규모의 용산IDC와 함께 대규모 용량을 추가 공급하게 돼 수도권 IDC 수요 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가산 IDC는 지상 10층, 지하 5층 규모로 오는 2025년 준공 예정이며 10만대 이상 서버 수용이 가능한 데이터센터다. 서울에 있는 글로벌 IT업체, 대기업 등 고객사의 IT 운용인력 방문이 수월하고 용산, 목동1·2, 강남, 분당, 여의도, 남구로 등 KT클라우드의 다른 IDC의 고객사도 확장이 용이하다.앞서 KT클라우드는 국내 디지털전환(DX) 수용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까지 100MW 데이터센터를 추가로 확보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가산 IDC는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시행법인·건설사와 협업해 금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대구와 대전, 경남 등 17개 지역에 대한 부동산 규제가 해제된다.국토교통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오는 7월 5일부터 이들 지역에 대한 규제지역을 조정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우선 대구와 대전, 경남지역 6개 시군구에 대한 투기과열지구 지정이 해제된다.이번에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되는 지역은 대구 수성구와 대전 동구·중구·서구·유성구, 경남 창원 의창구 등 총 6곳이다. 이로써 지방에서 세종시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된다.또한 대구 수성구를 제외한 대구 전역과 경북 경산시, 전남 여수시 등 11개 시군구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규제도 사라진다. 이외에도 경기도 안산시와 화성시의 일부 도서지역도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다.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는 11곳은 대구 동구·서구·남구·북구·중구·달서구·달성군, 대구와 인접한 경북 경산시, 전남 여수·순천·광양시다.정부의 이번 결정으로 전국의 투기과열지구는 49곳에서 4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CJ대한통운이 총 7400억원 규모의 부동산펀드를 조성해 이커머스 물류거점 확보에 적극 나선다.CJ대한통운은 수도권 지역의 핵심 물류거점을 확보하기 위해 총 7400억원 규모의 부동산펀드를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삼성SRA자산운용과 '삼성SRA 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 제80호' 약정을 체결해 2500억원 규모의 물류 블라인드펀드를 조성했다.펀드 차입금 4900억원은 금융기관을 통해 조달할 예정이다.블라인드펀드로 조성된 2500억원은 CJ대한통운과 삼성금융관계사가 투자한 2종 수익증권 1000억원과 재무적 기관투자자(FI)가 투자한 1종 수익증권 1500억원으로 구성됐다. 펀드 운용기간은 8년이다.CJ대한통운 및 삼성금융관계사, 기관투자자는 이번 블라인드펀드 설립을 통해 △ 안정적인 투자구조의 부동산펀드 운용 △ 수도권 중심 물류센터 확보 △ 효율적인 물류인프라 거점 개발 및 발굴 △ 이커머스 시장 확대에 따른 물류인프라 수요 선제 대응 등에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고공행진을 벌이던 서울 등 수도권의 집값이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모습니다.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1일 조사 기준)는 지난주보다 0.2%포인트 떨어진 100.7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월 12일(100.3) 이후 6개월여 만에 최저치로, 서울의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최근 8주 연속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매매수급 지수란 한국부동산원이 회원 중개업소 설문과 인터넷 매물 건수 등을 분석해 수요와 공급 비중을 지수화한 것으로,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공급이 수요보다 많음을, '200'에 가까울수록 수요가 공급보다 많음을 뜻한다.이에 같은 기간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률도 0.26%로 지난달 4일(0.34%) 이후 4주 연속으로 오름폭이 줄어 들었다.구체적으로 보면 서울이 지난주 0.16%에서 이번 주 0.15%로 2주 연속 상승세가 꺾였고, 경기도(0.33%→0.29%)와 인천(0.38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적용 중인 수도권 최대 6인, 비수도권 8인이 사적모임 제한 인원이 각각 8명과 10명으로 확대된다.단,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인 사회적거리두기 조치는 오는 31일까지 2주 더 연장된다.김부겸 국무총리는 15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이 같은 내용을포함한 방역지침 조정안을 발표했다.우선 현재 4단계가 적용 중인 수도권의 사적 모임 인원이 시간 구분없이 접종완료자 4명을 포함해 8명까지 허용된다. 비수도권은 접종완료자 6명을 포함, 최대 10명까지 허용된다.또한 식당과 카페에만 적용해 오던 인원기준을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차별없이 적용한다.아울러 다음달 시행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준비를 위해 수험생이 자주 이용하는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등 시설 운영을 자정까지 허용하기로 했다.이외에도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 중인 수도권에서 열리는 프로야구나 프로야구 등 실외스포츠 경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상 처음으로 3000명을 넘어섰다.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3273명으로 이중 지역발생사례가 3245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명이다.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441명(평균 치명률 0.82%)이 됐고, 위중증 환자도 30명 증가한 339명으로 나타났다.국내 신규 확진자가 3000명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1월 20일 첫 확진자 발생 후 614일(약 1년 8개월)만으로 최근 이틀 연속 사상 최다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이처럼 국내 코로나19 사태가 악화된 것은 지난 추석연휴 늘어난 이동량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 발생 현황을 보면 1909명→1604명→1729명→1720명→1716명→2434명→3273명으로 하루 평균 2055명 꼴로 나왔다.전문가들은 지난 추석연휴의 여파가 계속돼 다음주에도 현재와 같은 증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가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정부가 다음주에도 현재와 같은 상황이 계속된다면 보다 강력한 방역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지금은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시행이 2주를 지나고 있는 시점으로, 효과를 지켜보면서 좀 더 강한 방역 조치가 필요할지 여부도 함께 검토돼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수도권의 경우 4단계보다 더 강한 조치가 취해진다면 사실상 셧다운 단계에 들어가게 된다고 볼 수 있다.손 반장은 "일단 이번 주와 다음 주의 상황을 보면서 코로나19 유행 차단과 감소세로의 전환이 생각만큼 되지 않는다면 그 특성들을 분석해야 한다"고 했다.이어 "사적모임 통제력이 약화돼서 모임 중심의 감염이 확산하는 것인지, 아니면 시설 중심의 감염경로를 적절히 통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인지를 평가한 후 약한 부분들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계속되면서 주말에도 네자릿수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1318명으로 이중 지역발생사례가 1264명, 해외유입사례는 54명이다.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77명(치명률 1.09%)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13명 감소한 244명이다.최근 일주일 신규 확진자 발생 현황을 보면 1278명→1781명→1842명→1630명→1629명→1487명→1318명으로 하루 평균 1566.4명 꼴로 나타나고 있다.신규 확진자 수는 최근 20일 연속 1000명 이상을 기록하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전문가들은 현 상황을 4차 대유행의 정점에 도달한 것으로 보고 있지 않으며 사태가 악화될 경우 일일 신규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설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실제로 최근 확진자 발생 동향을 보면 기존 수도권에 집중됐던 것에서 벗어나 부산·경남에서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또 다시 1600명대를 기록하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5일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600명으로 이중 지역발생사례가 1555명, 해외유입사례는 45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2050명(평균 치명률 1.18%)이 됐고, 위중증환자도 4명 증가한 167명이다.최근 일주일 간 신규 확진자 현황을 보면 1316명→1378명→1324명→1100명→1150명→1615명→1600명으로 일 평균 1354.7명이 발생하고 있다.여기에 최근 확산세가 4차 대유행의 정점이 아니며 다음달까지 수도권에 거리두기 4단계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방역당국은 물론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특히 최근 확산사례를 보면 그 동안 수도권에 집중됐던 것에서 비수도권까지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실제로 이날 신규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518명으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