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강영민 기자】 14일 2020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마무리됐다.하지만 수능을 치른 학생들은 논술시험 등 추가 전형과 관련한 준비에 들어가 쉴 틈이 없다.우선 이번주 주말과 휴일(16, 17일)에는 성균관대, 경희대, 서강대, 건국대, 동국대 등 서울 주요대학에서 논술시험이 진행된다.다음주에는 한양대, 중앙대, 이화여대 등에서 논술시험과, 서울대와 고려대의 면접시험이 예정돼 있다.또 주요 입시기관의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한 '대입설명회'도 연이어 준비돼 있다.우선 대학입시전문 교육기관 종로학원은 15일(오후2시) 서울 세종대 컨벤션홀에서 '종로학원 2020대입설명회'를 시작으로 22일까지 인천, 일산, 분당, 수원, 평촌, 세종, 대구, 대전, 부산, 광주에서 연이어 설명회를 진행한다.종로학원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수능 직후 각 대학의 논술 및 면접시험 응시여부를 판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입시기관 중 가장 빠르게 15일에 설명회를 실시하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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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민 기자
2019.11.14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