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지민 기자 】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지난 3일 '2024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라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브랜드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등 지표별 평가로 산출한 국가브랜드경쟁지수(NCI)를 통해 매년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삼양라면은 평가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라면 부문 1위를 차지했다.특히 브랜드 인지도 부문, 글로벌 경쟁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삼양라운드스퀘어 브랜드전략실 최의리 상무는 “세계 3대 광고
【뉴스퀘스트=정혜정 기자 】 삼양라운드스퀘어는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제31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인터랙티브광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삼양라운드스퀘어가 지난해 11월 공개한 ‘삼양라면 초고압 세척기’ 캠페인은 ▲커뮤니케이션 전략 ▲크리에이티브 창의성 ▲캠페인 효과성 ▲사회적 영향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올해의 광고상은 국내에서 가장 큰 학회 주관 광고제로 지난 1993년 시작해 올해 31회째를 맞았다.인터랙티브광고 부문은 올해 처음 신설됐다.광고가 단순히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의 공감과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라면의 원조 삼양식품이 왕년의 명성을 되찾아가고 있다.특히 100여개국에 판매되며 사상 최대의 라면 수출실적을 경신해가고 있는 'K라면'의 절반이상이 삼양라면일정도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인기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지난해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삼양식품의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662억원과 1113억원을 기록했다.또한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양식품의 4분기 매출은 3186억원, 영업이익 41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삼양식품의 지난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삼양식품은 걸음 기부 캠페인 ‘워크 투게더’를 통해 목표한 걸음수를 159% 초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19일까지 한달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삼양식품과 계열사 임직원 130명이 참여해 목표치인 5000만 걸음을 훌쩍 넘어선 7974만 걸음을 달성했다.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삼양라면은 총 500박스로, 추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삼양식품은 2021년 ESG위원회를 출범하며 본격적으로 ESG경영에 나선 삼양식품은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활동을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삼양식품은 다음달 19일까지 걸음 기부 캠페인 ‘워크 투게더(Walk Together)’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워크 투게더는 걸음 수만큼 제품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지난해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시작해 매년 봄과 가을에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매번 목표 걸음 수를 조기 달성하는 등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하에 진행되고 있다.4번째를 맞은 이번 캠페인에선 5000만 걸음을 목표로, 10만 걸음 당 삼양라면 1박스를 적립해 총 500박스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할 계획이다.특히 이번에는 삼양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오는 20일 강원도 원주시 장미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제1회 원주청년축제 ‘원터치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원주 청년들이 맞닿을 시간, 원터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원주 청년들의 소통과 공감,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페스티벌 기념식을 비롯해 라면 요리 경연대회, 블라인드 게임, 청년 포차, 청년 정책 발표대회, 공공기관 취업 컨설팅,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원터치 페스티벌은 삼양아레나와 청년아레나, 청년살롱, 버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삼양라운드스퀘어가 최근 공개한 그룹 광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프라인 고객 참여 이벤트를 선보이며 고객과의 소통 확대에 나선다.이번 오프라인 고객 참여 이벤트는 조형물과 모바일 퀴즈를 활용한 ‘Where is Roundsquare?’와 미래형 팝업스토어 ‘삼양라운드스퀘어 연구소(Look up Store)’ 등 총 2가지로 운영된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올해 7월 그룹사명과 CI를 변경하고 새로운 사명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우선 ‘Where is Roundsquare?’는 고객이 성수동 핫플레이스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삼양식품은 추석을 맞아 삼양원동문화재단, 삼양이건장학재단과 함께 제품과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양식품과 삼양원동문화재단이 함께 기부한 제품은 쿠티크 트러플파스타 2700박스로, 총 1억4000만원 상당이다. 삼양식품은 삼양원동문화재단과 함께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정기적으로 제품을 기부해왔다. 기부된 제품은 전국푸드뱅크 등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전국의 소외계층에게 지원된다. 아울러 삼양이건장학재단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내 학교와 학생들에게 장학금 총 3800만원을 전달했다. 평창군 대관령면에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한국 라면이 60돌을 맞았다.1963년 9월 15일. 삼양식품은 한국 최초 인스턴트 라면인 삼양라면을 출시했다.이를 시작으로 농심, 오뚜기, 팔도 등 국내 라면 업계는 짜파게티, 신라면, 진라면, 불비빔면 등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꾸준히 성장해 왔다.전문가들은 앞으로의 라면 업계 성장도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불닭볶음면과 신라면 등이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한국 라면 수출액은 지난 5년간 꾸준히 상승세다.15일 농식품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삼양라운드스퀘어는 14일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서 삼양라면 출시 60주년 기념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비전선포식에는 삼양라운드스퀘어 김정수 부회장, 삼양식품 김동찬 대표이사, 삼양라운드스퀘어 전병우 전략기획본부장(CSO), 삼양애니 정우종 대표이사 등 그룹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등이 참석해 그룹의 공식명칭 변경을 선언했다.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은 “전 세계인에게 특별한 문화적 매개체를 만들어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불닭’을 K-문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삼양식품은 호우피해 복구 작전을 수행중인 육군 제2작전사령부에 제품 1000박스를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양식품이 지원한 물품은 큰컵삼양라면 700박스와 스낵 짱구 300박스 등이다.삼양식품은 해당 제품을 제2작전사령부에 직접 전달했으며, 전달된 제품은 피해복구 임무에 투입된 부대에 분배될 예정이다. 한편, 제2작전사령부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 충남 청양, 전북 익산 등에 병력과 장비를 투입해 인명 구조, 실종자 수색 및 피해 복구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삼양식품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라북도 익산지역 주민에게 라면 5000여 개를 긴급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지원품은 큰컵삼양라면, 큰컵나가사끼짬뽕 등 취식이 용이한 컵라면으로 구성됐으며, 신속한 지원을 위해 익산공장에서 대피소인 함열초등학교에 직접 제품을 전달했다.삼양식품 관계자는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뉴스퀘스트=신동권 KDI 초빙연구위원 】최근 뜨거운 음식 라면이 언론을 뜨겁게 달구었다. 지난 6월 18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밀가격을 내린 부분에 맞춰 (라면가격)을 적정하게 내렸으면 좋겠다”고 하였고, 이에 호응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도 “라면-과자값 조속히 내려야”라고 입장을 밝혔다.또한 21일 한덕수 총리는 “공정위가 담합 가능성을 좀 더 열심히 들여다 봐야”라고 언급하고, 26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제분업체와의 간담회에서 밀가루 가격인하요청을 하였다. 이에 7. 1부터 농심신라면(4.5%), 삼양식품 12개 대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는 7월 1일부로 라면류 15개 제품 가격을 평균 5% 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형마트 판매가 기준 가격으로 스낵면 3380원(5개 포장)에서 3180원으로, 참깨라면 4680원(4개 포장)에서 4480원, 진짬뽕 6480원(4개 포장)에서 6180원으로 각각 4.3%~5.9% 인하된다. 오뚜기의 대표 라면 상품인 진라면의 가격은 동결된다.오뚜기는 지난 2010년 진라면 가격을 인하한 후, 10여년간 2021년 8월까지 가격을 동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진라면은 가격 인하 후에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 라면, 우유 등 식품 관련 물가 인상 소식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1일부터 음료 가격도 오른다.글로벌 인플레이션과 환율 등의 영향으로 주요 원부자재 가격이 상승한 것이 주 원인이다.롯데칠성음료는 커피와 주스, 생수 등 10개 브랜드 음료 제품 가격을 이날부터 평균 4.0% 인상한다고 밝혔다.해당 상품은 레쓰비, 델몬트 주스, 아이시스 등으로 업소용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 탐스도 이번 가격인상 대상에 포함됐다.LG생활건강도 이날 부터 파워에이드, 미닛메이드, 토레타, 몬스터 등 4개 브랜드 제품을 평균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 지난달 대부분의 가공식품 가격이 오르면서 가공식품 물가지수가 13년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심지어 10개 중 7개가 한 달 전 가격보다 높게 나타나는 등 가공식품의 물가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전체 물가에 대한 영향에서 석유류를 앞섰다.7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가공식품 물가 지수는 113.18로 전년 동월 대비 9.5% 증가했다.해당 지수는 2020년을 100으로 기준 잡고 현재 물가를 환산한 값으로, 2009년 5월 10.2%를 기록한 이후 최대 상승률에 달했다.가공식품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 밀가루, 팜유 등 각종 원재료 가격 인상으로 인해 농심, 팔도 오뚜기 등 주요라면 업체가 가격을 인상한 가운데 삼양심품도 가격 인상 방침을 밝혔다.삼양식품은 21일 "11월 7일부로 불닭볶음면, 삼양라면 등 13개 브랜드 제품 가격을 평균 9.7%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으로 봉지면 기준 불닭볶음면과 삼양라면은 각각 8.7%, 9.3% 오른다. 이에 따라 불닭볶음면 1봉지당 대형마트 판매가격은 936원에서 1020원으로 84원, 삼양라면은 700원에서 768원으로 68원 인상된다. 실제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삼양이건장학재단은 강원도 평창군 내 학교와 학생들에 총 3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대관령면에 위치한 4곳의 스키학교(횡계초등학교, 대관령초·중학교, 상지대관령고등학교)에 ‘이건 스키인재 장학금’ 1300만원을 기탁했으며, ‘이건 더불어 장학금’과 ‘이건 드림 장학금’ 등 총 2500만원을 39명의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삼양목장, 삼양원동문화재단과 연계해 대관령면사무소에 삼양라면 50박스를 기부했다. 제품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삼양이건장학재단 관계자는 "꿈을 향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나눔활동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양이건장학재단은 삼양식품의 창업주 故전중윤 명예회장이 1970년에 설립한 재단으로, 현재까지 약 1만 350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장학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삼양식품이 서울종암경찰서와 협력해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을 성실히 이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22년도 상반기 공동체 치안 으뜸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삼양식품은 전날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22년도 상반기 공동체 치안 으뜸파트너’ 시상식에서 인증패와 감사장을 수여받았다.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공동체 치안 으뜸파트너’는 공동체 치안에 이바지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노력한 사회단체, 공공기관, 기업에게 부여된다.삼양식품은 올해 상반기 평가에서 기업 부문에서 유일하게 으뜸파트너로 이름을 올렸다.삼양식품은 ESG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해 10월 서울종암경찰서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사또밥 패키지에 실종 아동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제’에 관한 내용을 인쇄해 제도에 대한 인식과 참여율을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큰컵 짜짜로니 제품 뚜껑에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전화 ‘국번없이 117’ ‘문자 #0117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삼양식품은 17일 "삼양내츄럴스의 농산물 공급 및 후레이크 제조사업 부문을 양수했다"고 밝혔다.삼양식품은 이번 인수를 통해 라면 제조 공정의 원료 공급부터 일관체계를 갖춰 글로벌 품질 관리는 물론 그룹 내 제조사업을 통합하여 생산 효율성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서 삼양식품은 지난달 25일 이사회를 열고 삼양내츄럴스의 제조 부문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 5월 1일자로 양수가 이뤄졌으며, 양수가액은 348억원 규모다. 이로써 삼양내츄럴스는 제조사업 부문 없이 그룹 차원의 사업 활동을 관리하는 지주사 고유의 역할을 강화하고 삼양식품은 제조업 기반의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할 수 있게 됐다.삼양식품은 "이번 사업 양수는 수출 전진기지인 밀양공장 준공에 맞춰 글로벌 품질 체계의 확고한 구축을 위한 선제적 방안"이라며 "제조 유틸리티의 통합관리와 노후 설비 개선을 통해 공급능력을 확대하고 해썹(HACCP) 인증 강화를 통해 원부재료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