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전신영 기자 】 신한카드가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라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각종 위험, 유해 요소로부터 아동·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가동한다.13일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이하 유니세프)와 새로운 ‘미래세대 보호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정갑영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회장,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마포구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빌딩에서 진행됐다.양측은 앞으로 국내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가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한 이용자들에게 기부 증명 대체불가능토큰(NFT)를 지급한다.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 가 튀르기예 구호모금 캠페인에 참여한 업비트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부를 증명하는 NFT를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지급되는 NFT는 아트테인먼트 레이빌리지와 협업해 풍선작가로 이름을 알린 이동욱 작가의 ‘깊이로부터 온 메시지’라는 작품이다.앞서 두나무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올해 초 발생한 튀르키예 대지진 피해 복구를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이용자들과 함께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약 4억4000만원을 기부한다고 15일 밝혔다.앞서 두나무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4일 정오까지 업비트 이용자들과 함께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업비트 이용자들이 기부용 전자지갑 주소로 비트코인을 기부하면, 해당 금액만큼 일정 한도 내에서 두나무가 추가로 기부금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이뤄졌다.두나무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에는 업비트 이용자 276명이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와 함께 튀르키예 지진 피해 어린이 돕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일주일 만에 약 2억 원을 모금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 2일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업비트 이용자가 전자지갑 주소(turkiye_donation)로 비트코인을 기부하면 해당 금액만큼 업비트가 추가 기부하는 방식으로 오는 14일 오후 12시까지 진행된다.두나무는 업비트를 통해 기부에 동참한 이용자에게 기부를 증명하는 대체불가토큰(NFT)을 제공한다.모금된 기금은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이용자 참여형 모금 활동을 진행한다.두나무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모금 캠페인은 업비트 이용자가 기부를 위한 전자지갑 주소로 비트코인을 기부하면, 해당 금액만큼 일정 한도 내에서 업비트가 추가로 기부금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이뤄진다.이용자는 업비트 ‘바로 출금’ 기능을 이용해 입금 주소(turkiye_donation)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위메이드가 유니세프에 100년간 1억달러 상당의 가상자산 위믹스를 기부하기로 했다.위메이드는 유니세프본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지난 19일 100년 장기 후원 프로젝트 '100년의 약속' 글로벌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유니세프본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이사와 까를라 하다드 마르디니 유니세프본부 민간모금 국장,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위메이드는 유니세프에 1년에 100만달러씩, 총 100년 동안 약 1억달러 상당의 위믹스를 기부한다.전달된 기부금은 어린이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유니세프의 '리이매진 에듀케이션(Reimagine Education)' 사업에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디지털 격차는 어린이가 자라날수록 스스로가 원하는 미래를 만드는 데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향후 100년간 사회공헌 활동의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김형조)는 2022년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등록 사업에서 최종 지원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지원사업자는 추후 환경부 외부사업 등록을 위한 한국임업진흥원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다.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2018년도부터 자연기반 해법을 중심으로 온실가스 흡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경기도 양평군 일대 약 760ha(232만 평)에서 진행하는 ‘100년의 숲’ 프로젝트를 통해 탄소 흡수와 공기 정화가 뛰어난 나무를 심고 꾸준히 숲을 가꾸는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속초 '100년의 숲' 프로젝트를 통해 2019년 산불피해지 43ha(13만 평)를 건강한 산림으로 복원하고 산불피해 상징물을 설치하는 등 재난복구 테마 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양평과 속초 프로젝트가 완료될 경우 20년간 약 1만 톤의 탄소를 흡수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형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는 "당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유니세프 본부의 보고서 ‘어린이와 환경’이 발표됐다고 25일 밝혔다.‘어린이와 환경’은 유니세프 이노챈티(Innocenti) 연구소가 아동권리 개선 및 증진에 필요한 사회문화환경 등의 현황을 조사한 보고서로, 2년에 한 번 발표되고 있다.조사는 한국을 비롯한 OECD 및 EU 39개국을 대상으로 한다.올해 보고서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등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여러 방면의 환경적 요인을 다뤘다고 위원회는 설명했다.한국은 39개국 중 인구 과밀화·녹지비율·도로안전 등의 간접 요인 부문에서 32위를 차지했다.또, 생태 수용력·전자기기 폐기물량·탄소배출량 같은 전반적 요인은 31위, 대기, 식수 오염·납중독 등의 직접 요인 부문에선 16위를 기록했다.세 분야를 종합한 전체 순위는 32위를 차지했고, 칠레, 이스라엘, 미국 등이 뒤를 이었다.특히 한국은 대기오염 측면에서 ㎥당 27.4㎍(마이크로그램)으로 39개국 중 3
【뉴스퀘스트=최유나 기자】 마음이 더 아름다운 배우 한지민이 최근 러시아의 침공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8일 "배우 한지민이 우크라이나의 어린이를 위해 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금은 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의 어린이들을 위해 식수위생, 교육, 보건, 보호사업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우크라이나의 어린이들은 식수를 비롯해 의료, 교육, 보호 서비스가 모두 끊긴 지하 방공호에서 하루하루를 이어가고 있다. 주변 국가로 피난 길에 나선 어린이들도 계속 늘어나 이미 수십만 명을 넘어섰다. 한지민씨는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어린이들의 일상이 회복되는 데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다"며 "우크라이나의 어린이들이 하루 빨리 웃으며 학교에 다니는 평화로운 날이 오기를 함께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분쟁 이후 어린이 27명을 포함해 406명의 민간인이 최소 사망한
【뉴스퀘스트=이상현 기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유산기부 인식개선 캠페인 ‘3일 노트’를 전개한다고 10월 20일 밝혔다.‘3일 노트’ 캠페인은 인생에서 남은 시간이 3일이라고 가정하고 마지막 순간을 떠올리며 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고민하는 캠페인이다.유산이 먼 미래의 일이 아닌 지금 삶 속에서 가꿔 나가야한다는 가치를 심어주기 위해서다.노트는 첫째 날, 둘째 날, 셋째 날로 구분되며 하루를 단위로 비슷한 주제의 질문지가 들어가 있다.첫째 날에는 ‘주어진 시간이 3일뿐이라면 지금 당신을 무엇을 생각하고 있나요?’, ‘나는 누구인가’, ‘나의 꿈은 무엇인가’, ‘꿈을 이루었나요?’, ‘이루지 못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등의 질문이 담겨 있다. 하루하루 진행되는 질문과 가이드를 따라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3일 노트’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무료 신청할 수 있다. 남기고 싶은 메시지를 ‘3일 노트’에 적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인증하면 된다.캠페인은 오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25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에버글로우와 함께 유니세프 프로미스 캠페인 '댄스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댄스 챌린지'는 '지구촌 어린이를 지키는 약속'인 프로미스 캠페인에 댄스를 더해 누구나 즐겁고 간단하게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30초짜리의 댄스를 영상에 담아 필수 해시태그 #유니세프 #프로미스챌린지와 함께 본인의 SNS 계정에 올리면 참여가 완성된다.캠페인 음원 ‘PROMISE‘는 이날 공개되며 에버글로우의 댄스 영상은 틱톡,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유니세프한국위원회 SNS에서 오는 26일부터 볼 수 있다.소속사인 위에화엔터테인먼트도 뮤직비디오 제작 지원과 댄스 챌린지 참여자 수에 따른 매칭 기부 계획을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에버글로우는 "유니세프와 함께 세계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이 콜라보를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더욱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최근 탈레반 사태와 홍수, 가뭄 등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약 1000만명의 아프가니스탄 어린이를 위해 긴급구호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현재 아프가니스탄은 탈레반 무장세력이 점령하면서 어린이들을 포함한 전체 국민의 인권상황이 매우 심각한 상태이다.유니세프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탈출을 위해 피난길에 오른 난민이 200만명에 달하고, 이미 반복적인 자연재해와 분쟁, 난민, 코로나19 등의 복합적 원인으로 인도주의적 지원이 절실한 사람들은 어린이 1000만명을 포함해 180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최근에는 소년병, 인신매매, 조혼 등 아동 폭력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이에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어려움에 처한 아프카니스탄 어린이들을 돕기위해 긴급구호 캠페인을 시작하기로 했다.이번 긴급구호 캠페인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홈페이지(www.unicef.or.kr)를 통해 정기 또는 일시 후원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모금된 기금은
[정치]◇ 청해부대 270명 확진…'어쩌다 이지경' 국방부, 감사 착수키로청해부대 34진 장병 301명 중 270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사태와 관련해 각종 의혹이 제기되자 국방부가 감사에 착수하기로 해.국방부 감사관실은 다음달 6일까지 청해부대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해 각 기관의 대응이 적절했는지 등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다고 군 관계자가 밝혀.대상 기관에는 청해부대에 대한 작전지휘와 부대 관리 책임을 맡는 합동참모본부와 해군 작전사령부, 해군본부, 국방부 관련 부서, 국군의무사령부 등이 포함.이번 감사 결과를 통해 대응에 문제가 드러난 기관이나 담당자에 대한 책임 소재가 가려질 것으로 보이며, 경우에 따라 문책 가능성도 제기.◇ 여야 원내대표 오늘 2차 회동...추경안 합의여부 주목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오늘(22일) 오후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국회에서 회동.이들은 전날에 이어 소상공인 손실보상 및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의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7일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인도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 구호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지난 6일 기준 인도의 일일 신규 확진자 41만명, 사망자는 3000명 이상을 넘어서며 전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단계에 이르고 있다.인도에서는 현재 코로나19로 1초에 4명이 감염되고, 1분에 2명이 목숨을 잃는 셈이다.유니세프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혼란에 빠진 인도를 위해 지난 달 29일 산소 농축기 3000개, 병원용 산소 공급기 25대, 진단키트 500대, 열상 스캐너 70대를 긴급 수송하고, 4일 얼굴 가리개 200만개, 수술용 마스크 20만개를 추가 지원한 데 이어 보건 전문가를 현지에 파견해 인도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및 감염 경로 모니터링을 지원하고 있다.야스민 하케 유니세프인도사무소장은 "코로나19가 인도의 보건시스템을 마비시키고 있다. 더 이상의 비극을 막기 위해 긴급 조치가 필요하다"며 "유니세프는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의 사회 공헌 협약을 확대한다.5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재협약으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방탄소년단은 ‘러브 마이셀프(LOVE MYSELF)’ 캠페인을 통해 2022년까지 유니세프 글로벌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ENDviolence를 후원한다.또한 '러브 마이셀프' 상품 판매수익금 및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앨범 수익금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한다. 이와 별도로 매년 50만 달러씩 2년간 총 100만 달러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한다.재협약을 맞아 제작된 기념 영상에서 방탄소년단은 “많은 분들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보여주셨던 열정과 진심에 놀랐고 그 예쁜 마음을 통해 제가 힐링하고 성장할 수 있었다”며 “'러브 마이셀프'로 저 자신이나 멤버들은 물론이고 주변 많은 분들이 행복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굉장히 뿌듯했다”고 말했다.이어 “캠페인이 이렇게 이어지는 데 자부심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그룹 '싹쓰리'가 전 세계에서 기아(飢餓)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11일 "MBC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그룹 ‘싹쓰리’가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그룹 '싹쓰리'는 유재석(유두래곤), 이효리(린다G), 비(비룡)가 MBC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함께한 프로젝트 그룹이다.이번 기금은 지난 한 해 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친 '싹쓰리'의 음원 및 부가 사업 수익금 중 일부로 기금은 전액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전 세계 5세 미만 영유아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그룹 싹쓰리의 멤버 비(비룡)는 "싹쓰리로 활동하며 2020년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며 "멤버 모두 받은 사랑을 더 많은 분들께 돌려 드리는 방법을 고민해왔고, 소중한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뜻이 모여 졌다. 새해에는 전 세계 모든 어린이가 더 건강하고 행복해지면 좋겠다"고 전했다.유니세프에 따르면 2020년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유행으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2021년 새해 첫날 전 세계에서 37만여명의 새 생명이 태어날 전망이다.유니세프의 2019 유엔 세계인구추계에 따르면 2021년 새해 첫날 전 세계에서 약 37만1504명의 아기가 태어날 것으로 보인다.특히 2021년 새해 첫 아기는 태평양의 섬나라 '피지'에서 태어날 것으로 예측됐다.반면 국가별로 가장 늦게 첫 아기가 태어날 나라는 미국이 될 전망이다. 이는 지역별 현지 시간에 따른 예상이다.또한 새해 첫날 하루 동안 인도에서는 5만9995명의 아기가 태어날 것으로 보이며 중국 3만5615명, 나이지리아 2만1439명, 파키스탄 1만4161명, 인도네시아 1만2336명, 에티오피아 1만2006명, 미국 1만312명의 아기가 태어난다. 한국에서는 1097명의 새 생명이 울음을 터뜨린다.유니세프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동안 태어나는 아기는 약 1억4000만 명으로 전 세계 평균 수명은 84세가 예상된다.한편, 2021년 설립 75주년을 맞는 유니세프는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오는 31일까지 지구촌 어린이들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어린이의 산타가 되어 주실래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빈곤과 질병, 추위 속에서 겨울을 나야 하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영양실조 치료식, 복합미량영양소, 백신 키트, 담요 등의 유니세프 구호물품을 선물해 주기 위해 기획됐다.참여자들은 선물하고 싶은 유니세프 구호물품을 선택해 후원하면 유니세프 물류센터를 통해 가장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달되는 방식이다.인기그룹 엑소의 멤버 카이는 "어린이들에게도 힘겨웠던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전 세계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 만이라도 행복 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많은 분들이 산타가 되어 어린이들의 겨울을 따뜻하게 밝혀 주신다면 감사하겠다"며 동참을 호소했다.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유난히 힘들었던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라잇 유 업(Light U Up)’ 캠페인을 전개한다.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라잇 유 업’ 캠페인은 여느 때보다 혹독한 한 해를 보낸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해 우리 모두의 염원을 담아 희망의 불빛을 밝혀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유니세프 인스타그램·페이스북의 ‘토닥토닥 댓글’ 이벤트 게시물에 어린이, 친구, 가족 등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댓글을 남기고 유니세프 DIY 무드등 패키지를 받아 제작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다.유니세프 무드등 패키지에는 21종의 디자인 도안과 아기자기한 손 글씨 메시지가 함께 들어있어 따라 그리기만 하면 감성 가득한 무드등을 간단히 만들 수 있다.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특히 길어진 요즘 의미와 재미를 더한 나만의 무드등 만들기로 슬기로운 집콕 생활과 따뜻한 연말 마무리에 동참할 수 있다. 피겨여제 김연아(유니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19일 "전 세계 어린이들의 새로운 희망을 응원하는 '다시 꿈꾸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다시 꿈꾸다' 캠페인은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구촌 어린이들이 희망과 용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캠페인은 오는 29일까지 롯데몰 김포공항점 MF층에서 진행되며, 1950년 한국전쟁 직후 도움을 받던 한국 어린이들의 모습부터 현재까지 유니세프와 한국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또한 부스 방문객은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실제 전달되는 영양실조치료식, 식수정화제, 응급처치키트 등 유니세프의 구호물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체험 후 엽서와 함께 즉석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특별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다.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과거 유니세프의 도움으로 수많은 한국 어린이들이 소중한 꿈을 지킬 수 있었다"며 "어려움에 처한 지구촌 어린이들도 과거 우리처럼 꿈꿀 수 있도록 따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