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소상공인·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전국민 상생소비 캠페인 ‘7일간의 동행축제’가 대기업과 플랫폼 기업 22곳이 참여하는 가운데 오는 9월 1일부터 시작된다.7일간의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매출 증대와 소비 진작을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9월 7일까지 진행된다.3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대기업과 플랫폼 기업은 동행축제에 동참해 대기업 및 벤처플랫폼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을 자발적으로 판매하는 '상생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참여 기업은 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홈쇼핑 등 롯데그룹 14개 계열사, 이마트·신세계백화점·신세계면세점·SSG닷컴 등 신세계그룹 계열사, CJ CGV 등 CJ그룹 5개 계열사, GS25·GS더프레시 등 GS리테일 5개 계열사, 현대백화점 등이다.카카오, 네이버, 배달의민족, 야놀자, 마켓컬리, 무신사,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도 상생협력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동행축제는 전국의 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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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연 기자
2022.08.31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