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원 승진▲금융서비스그룹 겸(兼) 금융사업본부 전무 김 준 ▲디지털/IT그룹 겸(兼) D&D사업본부 겸(兼) IT본부 상무 김창규◇ 임원 이동▲카드서비스그룹 겸(兼) 마케팅본부 전무 김수철 ▲영업추진본부 상무 이인복 ▲채널영업본부 상무대우 장중하◇ 임원 신규선임▲경영기획본부 상무 이기수 ▲정보보호본부 상무대우 전우영◇ 부서장 이동(부서개편 포함)▲마케팅전략부 부장 안상원 ▲상품R&D부 부장 서원범 ▲고객마케팅부 부장 이대호 ▲고객센터 부장 송재원 ▲개인영업부 부장 김미정 ▲기업영업기획부 부장 윤준구 ▲기업영업추진부 부장 안찬석
【뉴스퀘스트=정태성 행동경제학연구소 대표】 어떤 사람이 생각이 많다는 것은 과연 최선의 결과를 가지고 올까?때에 따라서는 그렇지만 때에 따라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흔히, 스포츠에서 선수들이 슬럼프에 빠졌을 때 해주는 얘기가 있다.‘단순하게 해라’.얼마 전 은퇴하면서 영구결번식을 진행했던 롯데자이언츠의 야구선수 이대호는 실제로 후배들에게 조언을 잘 해주기로 유명한데, 사실 조언이 너무 허무맹랑해서 유명하다.예를 들면 “공보고 공쳐라”, “매일 안타 하나씩 치는 기분으로 치다가 하루 몰아치면 3할 된다”, “그냥 힘껏 휘두르면 공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KBO(총재 허구연)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양의지, 이하 ‘선수협’)와 함께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어린이 날인 5월 5일, KBO리그 선수 10명(KT 황재균, 삼성 구자욱, 두산 오재원, LG 오지환, 키움 이정후, SSG 최정, NC 양의지, 롯데 이대호, KIA 김도영, 한화 노시환) 유니폼에 다문화 가정 어린이 팬의 이름을 새기고 경기에 나선다.해당 어린이팬들은 신한은행이 진행한 다문화 가정 대상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신한은행과 KBO·선수협은 해당 어린이 팬 가족을 이날 경기에 초청해 어린이팬이 응원하는 선수가 경기에 뛰는 모습을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기념 유니폼과 야구카드 등 기념품도 함께 제공해 어린이팬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양의지 선수협 회장은 "KBO 리그를 사랑해주는 어린이 팬의 이름을 새기고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던 김광현이 전 소속팀인 SSG랜더스로 복귀한다.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는 8일 "구단 출신 최초의 메이저리거 김광현과 4년 총액 151억원(연봉 131억원, 옵션 20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로써 김광현은 지난 2020시즌 미국에 진출한 후 3년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하게 됐다.김광현의 계약은 KBO리그 역대 최대 규모다.참고로 기존 최고 기록은 이대호(롯데 자이언츠·4년)와 나성범(KIA 타이거즈·6년)의 FA로 총액 150억원 계약이었다.SSG는 이번 김광현의 복귀로 외국인 투수들과 함께 안정적인 선발 투수진을 갖추게 됐다. 특히, 빅리거 출신 투∙타 선수인 김광현, 추신수와 홈런타자 최정 등 스타 선수들이 즐비해 이번 시즌 관중 흥행은 물론 팀 전력 상승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경기 안산공고를 졸업합 김광현은 지난 2007년 1차 지명으로 SK(현 SSG)에 입단해 2019시즌까지 KBO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프로야구 NC다이노스의 외야수 나성범이 KIA타이거즈로 유니폼을 갈아 입는다.KIA 타이거즈는 23일 오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나성범과 입단 협상을 갖고 “6년 총액 150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이로써 광주진흥고 출신인 나성범은 고향팀에서 제2의 프로야구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1989년생인 나성범은 광주 대성초등학교와 진흥중학교, 광주진흥고등학고를 졸업한 광주 토박이다.구체적인 계약조건은 계약금 60억원에 연봉 60억원, 옵션 30억원 등 총 150억원으로, 지난 2017년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4년)을 맺었던 이대호와 같은 금액이다.또한 나성범은 최형우(KIA·4년 100억원), 김현수(LG 트윈스·4년 115억원, 6년 115억원 등 두 차례), 최정(SSG 랜더스·6년 106억원), 양의지(NC 다이노스·4년 125억원), 박건우(NC·6년 100억원), 김재환(두산 베어스·4년 115억원)에 이어 8번째로 총액 규모 '100억원 클럽'에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가 3일 공식 개막된다.3일 오후 2시부터 지난해 우승팀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 등 5경기를 시작으로 개막되는 이번 시즌은 팀당 144경기, 총 720경기를 펼치게 된다.특히 올 시즌은 SK와이번스에서 유니폼을 갈아 입은 SSG 랜더스가 첫 선을 보이게 되며, 메이저리그 출신 추신수가 국내 무대 복귀를 하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또한 롯데의 김진욱, 키움 장재영, KIA 이의리 등 대형 신인과 LG 수아레즈, KIA 멩덴 등 특급 용병들의 활약이 기대된다.여기에 NC와 함께 2강으로 꼽히는 LG트윈스 등 각팀들의 우승 경쟁도 볼 만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올 시즌부터는 번복 여부와 무관하게 구단당 최대 2회가 주어지던 비디오 판독 기회는 구단 신청에 의해 심판 판정이 정규이닝에서 2회 연속 번복될 시, 해당 구단에 정규이닝에 한해 1회의 추가 신청 기회를 부여하기로 해 오심 논란이 줄어들 전망이다.다만 지난해부터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신세계그룹의 과감한 배팅이 연일 주목받고 있다.신세계그룹은 이마트가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 지난 2018년 미국 진출 후 2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한데 이어 지난 1월에는 SK그룹의 야구단 SK와이번스 인수로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이번에는 '추추트레인' 추신수를 국내 최고 연봉으로 영입하는 승부수를 띄우고 국내 프로야구계의 새로운 흥행몰이에 나선다.신세계그룹은 23일 "추신수와 연봉 27억원에 입단 계약을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지난 2001년 부산고를 졸업 후 미국에 진출한 추신수는 20년만에 처음으로 국내 프로무대에서 활약하게 됐다.추신수는 연봉 중 10억원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기로 했으며 구체적인 계획은 구단과 협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추신수는 이번 계약으로 '절친' 이대호가 갖고 있던 KBO리그 최고 연봉 25억원 기록을 경신했다.추신수가 지난해 텍사스 레인저스로부터 받은 연봉은 2100만달러, 약 250억원에 달한다.SK구단은 지난 200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가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치고 국내 무대로 돌아온다.이로써 지난 2001년 부산고를 졸업 후 미국에 진출한 추신수는 20년만에 처음으로 국내 프로무대에서 활약하게 됐다.SK와이번스를 인수한 신세계그룹은 23일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 신분인 추신수 선수와 연봉 27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추신수는 연봉 중 10억원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기로 했으며, 구체적인 사회공헌 활동 계획은 구단과 협의하기로 했다.추신수는 이번 계약으로 친구인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25억원)를 제치고 단숨에 최고 연봉자로 등극했다.추신수는 20년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20홈런-20도루를 3차례나 달성했고, 통산 16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5, 1671안타, 218홈런, 782타점, 961득점, 157도루를 기록하는 등 최정상급 선수로 활약해 왔다.그는 현재 메이저리그 통산 218홈런과 782타점으로 이 부문 아시아 출신 최고 기록 보유자다.추신
[뉴스퀘스트=최인호 기자] "산불 피해와 생명의 위험에 빠진 이웃들을 보호하기 위해 맹렬한 화재에 맞선 소방관들과 국군장병들, 일반인들까지 전 국민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감명을 받았습니다.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고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시도록 피해가 복구될 때까지 작은 도움이나마 전달하고 싶어 성금을 준비했습니다."재단법인 에이스경암 안유수 이사장이 강원 산불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3억원의 성금을 기탁하면서 한 말이다.에이스침대 창업주인 안 이사장은 사회공익법인 '에이스경암'을 설립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안 이사장은 이번 강원 대형 산불에 대한 정부와 소방청, 산림청 등과 국민들의 일사불란한 대처에 감명을 받고 이재민들의 신속한 구호를 위해 성금을 쾌척했다는 것이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강원 산불피해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모금되고 있는데, 모금 이틀만인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로또 834회 당첨번호 1등에 뽑힌 실제 당첨자가 "가슴이 벅차다"며 소감을 밝혔다.로또834회당첨번호 1등 당첨자 이대호(가명)씨는 26일 한 로또복권커뮤니티를 통해 실제 당첨복권을 공개하고 후일담을 전했다.이씨는 사업 출장으로 지방에서 로또 1등 당첨사실을 알았다며 "다음날 새벽 일찍 첫차로 올라와 집에 도착하자마자 로또용지부터 찾았는데 확인해보니 1등 당첨이 맞더라. 정말 가슴이 벅찰 정도로 기쁘다"고 밝혔다.이어 "어느 날 교통사고를 당해 다리를 심하게 다치면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다. 엎친데 덮친 격이라고 사업까지 주저앉으면서 빚더미에 앉게 되었다"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희망을 가지고 (로또를) 시작하게 됐다"고 사연을 전했다.그는 "이번에 늦둥이가 태어난지 얼마 안됐는데 우리 복덩이가 복을 가져다 줘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앞으로 정말 행복한 일들만 있을거라 생각이 든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당첨금으로 3억 정도 되는 빚부터 청산하
[트루스토리] 최성미 기자 = SBS ‘꽃놀이패’가 시즌 1을 종영한다.지난해 9월 5일 첫 방송된 ‘꽃놀이패’는 그동안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극과 극 여행’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환승권’ 개념이라는 독보적인 형식을 도입해 매회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가 전개됐고, 프로그램의 트레이드마크인 ‘꽃길’과 ‘흙길’이라는 단어를 유행시키며 트렌드와 화제성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했다는 평이다.멤버들의 케미도 성공적이었다. ‘원년멤버’로 활약한 서장훈과 안정환은 ‘아재연합’의 대표주자이면서 티격태격하는 사이로 웃음을 주었고, 조세호와 유병재는 각각 ‘조이사, ‘유갈량’이라는 캐릭터로 프로그램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 ‘게임만렙형아’ 이성재와 ‘꼬마악마’ 강승윤 그리고 ‘까칠이와 거칠이’ 이재진과 은지원도 빼놓을 수 없다.각각의 멤버들 캐릭터가 자리 잡으면서 프로그램 역시 특유의 색깔을 갖추게 됐고, 특급 게스트들도 함께 했다. 가수 비를 비롯해 아이유, 빅뱅 승
[트루스포츠] 신명진 기자 = ‘빅보이’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짜릿한’ 끝내기 홈런으로 시애틀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메이저리그 데뷔 2번째 홈런이다.이대호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메이저리그 홈 경기, 2-2로 팽팽하게 맞선 연장 10회말 2사 1루에서 애덤 린드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선 뒤, 왼쪽 담을 넘기는 끝내기 투런 아치를 그렸다.1루를 돌며 오른 주먹을 불끈 쥔 이대호는 홈플레이트에서 기다리고 있던 시애틀 동료 선수들의 화끈한 세리머니 세례 속에 홈을 밟았다.이날 홈런을 통해 이대호는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으며 시애틀은 5연패 부진을 씻고 승리를 챙겼다.
이대호 홈런을 절치부심, 와신상담의 결과물로 보는 까닭[트루스토리] 신명진 기자 = 이대호 홈런은 간절함 때문이었다. 모든 타자들이 그렇지만 이대호는 특유의 ‘타격 감각’이 있다. 단순무식한 타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정확히 계획적이고 계산적이고 그래서 늘 ‘과학적’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그리고 그에겐 대놓고 드러내지 못할 ‘간절함’이 있다. 그래서 늘 ‘정면 승부’에 주저함이 없다. 한국에서도 그랬고 일본에서도 그랬다. 결과적으로 이야기하자면, 그는 결코 마이너급이 아니라는 이야기다.그는 눈도장을 찍는데 일단 성공했다. 이대호는 ‘본인 말대로’ 방망이 하나는 자신이 있다고 했다. 한 측근은 “이대호가 준비를 진짜 많이 했다”고 했다. 절치부심의 각오였던 셈이고 와신상담의 결과물이었다. 그가 슬슬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의 스윙은 그야말로 전광석화처럼 이뤄졌다. 마치 뭔가를 기다렸다는 듯, 그는 경기 6회 대수비로 출전한 기회를 틈타, 미친 존재감을 만천하에
[트루스토리] 신명진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23)이 올해를 빛낸 스포츠 선수 1위에 올랐다.한국갤럽은 10월 29일부터 11월 21일까지 3주간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원 인터뷰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손흥민이 가장 많은 24.4%의 지지를 얻었다고 10일 밝혔다. 2013년 8위, 2014년 5위로 2년 연속 네 계단씩 뛰어올랐다.그는 올해 8월 분데스리가를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강팀인 토트넘 홋스퍼 FC로 이적했다. 9월 유로파리그 J조-1차전 카라바크전에서 2골을 몰아쳐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고, 현재 팀의 강력한 공격 옵션이 되고 있다.손흥민은 올해 아시안컵, 러시아 월드컵 예선 등 대표팀과 소속팀을 바쁘게 오가며 활약했고, 11월 30일 아시아축구연맹(AFC)에서 ‘올해의 국제 선수’로도 선정돼 또 한 번 진가를 인정 받았다.2위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17.5%)다. 그는
오재원, 그가 써낸 대역전 드라마...하루 지나도 ‘눈물과 감동’[트루스토리 스포츠뉴스] 신명진 기자 = 오재원을 누가 비난할까.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재원(두산 베어스)가 일본 열도를 초토화시켰다. 일본에서 보여준 그의 화려한 날개짓 때문에 오재원은 주요 포털 화제의 인물로 떠오를 정도다.오재원은 지난 19일 오후 일본 도쿄 돔구장에서 열린 ‘2015 WBSC 프리미어12’ 4강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구세주’ 같은 역할을 선보였으며, 결국 그로부터 ‘드라마 같은’ 대역전 드라마가 서술됐다.이날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과의 프리미어12 준결승전에서 한국 타선은 경기 내내 일본 마운드에 막혀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굴렸다.일본 선발 오타니에게 7이닝 1피안타 11탈삼진 무실점을 당하며 출루조차 힘들었다. 그 사이 일본은 4회 말 안타 2개와 볼넷 1개에 실책까지 더해 3득점하며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일방적으로 일본에 끌려가던 한국은 0-3이던 9회초 마
[트루스토리] 최성미 기자 = 가수 최강창민이 카메라를 들고 야구선수 이대호를 만났다.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12월호에는 가수 동방신기(TVXQ!)의 멤버 최강창민이 포토그래퍼에 도전하게 된 이유와 야구 선수 이대호를 촬영하게 된 이야기가 공개됐다.는 매월 대중들이 원하는 셀러브리티를 선정해 사전 인터뷰를 진행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핵심 콘텐츠를 기획한다.취향 및 성향 분석은 패션, 리빙, 여행, 문화코드 등 약 10여 개의 카테고리로 분류된 ‘아티스트의 취향분석표’와 개인의 기호를 직접 작성한 ‘개인 성향 분석’, 아티스트가 꼭 해보고 싶은 상황을 선택하는 ‘나의 버킷리스트’로 구성된 취향․성향 분석표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이에 따라 는 12월호 표지모델로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동방신기를 선정, 멤버인 최강창민이 직접 작성한 취향 및 성향 분석표를 바탕으로 막연하게 사진에 대한 동경을 갖고 있던 최강창민을 포토그래퍼로의
[신명철의 트루스포츠] 추신수·이대호의 시련과 성공 [트루스토리] 부산에서 야구를 좋아하는 일반인들에게는 공통된 ‘꿈’이 있습니다. 학생들도 그렇고, 사회인 야구를 즐기는 사람도 그렇고, ‘성지’를 한번쯤 찾아가 보는 바람입니다. 먼저 부산 야구의 ‘희망이자 등불’인 사직야구장과, 전설의 투수 최동원의 피와 땀이 묻어 있는 구덕야구장을 찾아 공을 잡고, 던지고, 힘껏 달리고, 뛰고, 쓰러지고, 홈런을 쳐보는 것입니다. 그 순간 만큼이라도 진짜 야구 스타가 돼 보는 것이지요. 이들 구장의 공통점은 일반인들에게 자주 문호를 개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설령, 경기장을 사용하고 싶다면 최소 몇 개월 전부터 ‘사전 예약’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막상 ‘성지’의 문을 두드린다는 것은, 학생도 그렇고 직장인들로서도 난해합니다. 하지만 이 기나긴 기다림 끝에 최동원이 서서 피칭을 했던 그 성스러운 마운드에 오르게 된다면 그때 느끼는 희열은 아마도 평생 갈지 모릅니다. 최근 부산에서는 ‘새로운 야구 성
[트루스토리] 1982년 창단한 롯데자이언츠 야구단은 부산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그동안 1984년과 1992년 두 차례의 우승을 차지했지만, 만년 중.하위권을 맴돌면서 부산 야구팬들로부터 많은 비판을 들어왔다. 2009년부터는 5년 연속 4강에 들면서 많은 팬들은 3번째 우승을 기원하고 있지만, 올해 7위를 달리면서, 또 다시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최근에는 사직야구장 관중수가 1만명 아래로 떨어지면서, 최고 인기구단이라는 명성을 무색하게 하고 있다.이러한 관중수의 감소는 창원을 연고로 한 NC다이노스 야구단의 1군 진입과 김시진 감독의 지키는 야구에 대한 실망, 이대호와 홍성흔, 김주찬 등을 대신할 스타 선수의 부재, 프랜차이즈 스타 육성 실패 등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사직야구장의 낙후된 시설과 대구와 광주 등의 새 구장 건설 흐름과도 무관하지 않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부산경실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프로야구 8개 구장의 입장료 현황을 비교 분석해 그
[트루스토리] 김현수 기자 = 일반인들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인 인기 연예인과 스포츠스타들이라고 삶의 현장에서 부딪히는 리스크조차 없는 건 아니다. 이른 바 리스크 컨설턴트(Risk consultant)로 불리는 리스크관리 전문가가 분야별로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리스크 컨설팅 분야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화재 성남중앙지점의 이상록RC(리스크 컨설턴트)의 이력이 주목을 끈다.그는 20년 경력의 베테랑 음반기획, 제작자다. 국내 최고의 헤비메틀 밴드였던 ‘노바소닉’을 포함해서 모던락 밴드 ‘더더’를 제작했고 이젠 전설이 되어 버린 인기 혼성그룹 ‘룰라’의 제작에도 관여한 바 있다.뿐만 아니라 이상록RC는 우리나라 연예산업의 구조적 문제에도 관심을 가져 국내 연예제작자들의 연대모임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선출직 임원경력에 음원저작권자들의 권리를 위한 모임인 ‘한국음원제작자협회’의 이사를 지내기도 했다. 어찌 보면 우리나라 대중음악산업의 핵심위치에서 활약한 사람이다. 그러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