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지민 기자 】 풀무원샘물(대표 정희련)은 지난 22일 '2024 얼루어 그린 캠페인'애 참여해 브랜드 체험 공간을 선보이고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얼루어 그린 캠페인'은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가 매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진행하고 있는 소비자 참여형 환경 문화 페스티벌이다.풀무원샘물은 지속가능한 내일을 그려가는 브랜드 캠페인 ‘OH-MY-GREEN(OMG)’ 컨셉에 맞춰 풀무원샘물 고유의 그린 컬러와 목재펄프와 종이로 만든 소재 ‘허니콤보드’를 사용해 부스를 꾸렸다.부스 내부는 ‘그린라벨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그룹사 대상 ‘반려식물 키우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반려식물 키우기 캠페인은 동아오츠카 그룹사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 에스티팜 등 전 임직원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번에 제공될 반려 식물은 미세먼지 제거, 전자파 차단, 실내공기 정화능력 우수, 산소방출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이밖에도 반려식물을 키우면 가습효과는 물론 사내 분위기 전환이나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임직원에게 전달되는 반려식물은 테이블야자, 홍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포카리스웨트와 자사 생수 마신다가 지난 17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2024 서울마라톤 겸 제94회 동아마라톤’의 공식 음료로 참가했다고 18일 전했다.서울마라톤은 세계육상문화유산으로 선정됐을 만큼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대회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약 3만8000명의 참가자가 달렸다.동아오츠카는 러닝코스 5Km 구간마다 선수들을 위한 음료 공급대를 설치하고, 땀으로 배출된 수분을 채워줄 ‘포카리스웨트’와 ‘마신다’ 생수를 지원했다.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6년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남양유업의 환경을 중시하는 경영 철학이 진정성을 인정 받으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도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다. 2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선보인 ‘프렌치카페 스트로우프리’가 2023년 출시 이후 판매량 30만개를 돌파하는 등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프렌치카페 스트로우프리’는 국내 최초로 흘림방지 이중리드를 적용, 플라스틱 빨대와 캡을 제거해 보다 친환경적이고 편리한 분리수거가 가능한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이랜드파크(대표 윤성대)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지난 12월 국제 표준인 ISO37301(준법경영시스템) 사후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으며 국제표준 인증을 유지하는데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윤리준법경영인증원의 사후심사는 운영본부와 호텔·리조트 등 3곳에서 이뤄졌으며, 신규로 호텔 리조트 3곳으로 심사범위를 확장해 국제인정기구포럼(IAF)에 등록 완료했다.심사는 △공정거래 △인사노무 △안전보건 △관광진흥 △환경 △위생안전 △개인정보 △반부패·윤리경영 등 8개 분야로 진행됐다.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20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이 친환경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12일 신한카드는 문동권 사장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해 공식 인스타그램에 메시지를 게시했다고 밝혔다.‘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탄소중립 실천·환경보호를 위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올해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문동권 사장은 하형일·안정은 11번가 대표의 추천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다음 참여자로 김영락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본부장을 지목했다.현재 신한카드는 업무 시 사용하는 전기·종이·물 등을 절약해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광동제약이 친환경 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는데 성공했다.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 표준이다.해당 인증은 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식별하고 평가함으로써 관련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포괄적인 틀을 제공한다. 에너지 소비 최소화, 환경 보호 및 사고 예방, 환경 법규 준수 등 친환경 경영시스템을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 제로 웨이스트, 비건 사업 등 유통계에서 환경개선을 위한 제품군 사업 발전에 이어 ‘친환경 유니폼’으로의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롯데그룹은 4년만에 새롭게 교체하는 롯데백화점의 근무복과 관련,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해 친환경적으로 제작한 유니폼을 21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6월 론칭한 환경 캠페인 ‘RE:EARTH(리얼스)’에 맞춰 약 16만 개에 달하는 폐 페트병을 재활용한 원단인 ‘리사이클 폴리에스터’와 ‘리젠’을 사용해 2만 여 벌의 유니폼을 제작했다고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10일 BGF리테일은 전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8회 기업혁신대상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기업혁신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기업의 경영혁신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다.올해부터는 심사 항복에 ESG 경영지표를 추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평가도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BGF리테일은 기업의 사회, 경제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구와 사회에 좋은 친구 BGF'라는 경영 비전을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일례로 BGF리테일은 환경보호 슬로건인 '비 그린 프렌즈(Be Green Friends)' 아래 환경부의 녹색매장 인증을 받은 친환경 편의점 모델을 구축했다.여기에 무라벨 자사 브랜드(PB) 생수 도입과 커피찌꺼기 데크 개발, PB 스낵 친환경 패키지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농심이 투명 페트병 재활용으로 친환경 경영에 힘을 더한다.농심은 22일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재활용업체 (주)알엠, (주)에이치투와 고품질 투명 페트병 회수·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농심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무라벨 백산수 판매를 확대하는 동시에 사내·외에서 적극적으로 페트병을 수거하고, 재활용 업체에 무상으로 공급함으로써 재생 페트 자원 순환 프로세스 구축에 힘쓴다는 방침이다.또한, 재활용업체인 (주)알엠과 (주)에이치투는 수거한 투명 페트병을 고품질의 필름용 재생원료로 재활용하는 기술개발과 기계설비 도입 등 재활용 경쟁력을 갖춰나갈 계획이며,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은 고품질 재생원료 품질향상을 지원하고, 재생원료 사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아울러 농심은 "재활용 업체에서 생산한 재생 페트를 제품 생산에 활용함으로써 자원 순환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소개했다.이에 앞서 농심은 지난 5월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오징어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GS리테일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처음으로 관련 보고서를 발간했다.29일 GS리테일은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비전을 정리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올해 첫 발간했다고 밝혔다.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핵심 사업의 투명한 재무 정보와 윤리·정도 경영을 기본 가치로한 환경 경영,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 등의 비재무적 정보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먼저 환경 부문에는 GS리테일이 친환경 소비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그린 프로덕트(상품) ▲그린 스토어(점포) ▲그린 파트너십(협력) ▲그린 마케팅 ▲그린 딜리버리(배달) ▲그린 뉴비즈(신사업) 등 6개의 친환경 사업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일례로 GS리테일은 지난 2월 업계 최초로 무라벨 생수를 출시해 블랙야크와 해당 페트병을 의류 등 상품으로 재활용·재사용하는 자원 선순환 사업에 나섰다.자체 개발한 원격 점포관리시스템(SEMS)를 전국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최근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 소비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롯데온이 친환경 소비 활성화에 나섰다.롯데온은 오는 23일(수)까지 '온세상 제로고침' 캠페인의 두 번째 테마로 ‘그린 제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온세상 제로고침 캠페인은 롯데온이 '모든 유해한 것을 없애자'는 취지로 4가지 `제로`를 테마로 진행하는 친환경 행사다.온세상 제로고침의 첫 번째 테마는 '칼로리 제로'였다.두 번째 테마인 '그린 제로'에서는 지구 온난화 예방과 탄소배출 감소 등 환경 보호를 위해 친환경 상품을 소비할 것을 제안하고 무라벨, 비건, 리사이클링 상품 등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대표적인 상품으로 라벨이 없는 '해태 강원 평창수 무라벨'을 판매한다.이외에도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식물성 비건 뚱카롱 6구 세트', 재사용이 가능한 '가쯔 에코 휴대용 스테인리스 빨대 8종' 등도 선보인다.일부 행사 상품에 한해 카드사별 최대 7% 할인도 적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롯데마트가 ESG경영의 일환으로 '조미김'의 플라스틱 트레이를 없앴다.식탁에 두고 편하게 취식 할 수 있는 ‘플라스틱 트레이’는 양면성을 띄고 있다.그릇 없이 취식 할 수 있는 ‘편리함’도 있지만, 생수병, 페트병, 배달용 용기 등과 함께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플라스틱을 사용한 대표적인 제품으로 손꼽히기도한다.최근에는 환경적 가치 소비가 대두되면서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이에 롯데마트는 ‘환경을 생각한 Eco Package Tray-less 김(4gx20봉)’을 출시한다.해당 상품은 플라스틱 트레이를 없앴을 뿐 아니라, 설탕 생산 후 버려지는 잔여물을 이용해 만든 100%사탕수수 종이인 ‘친환경 얼스팩’을 박스에 적용했으며, 8대 중금속이 없는 식물성 소재인 콩기름 잉크를 사용했다.또한, 박스 측면 하단 부분에 공간을 두어 식탁에 두고 한 봉씩 꺼내 먹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조금의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환경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롯데마트는 3일 "오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이날부터 16일까지 재활용 가능한 장바구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 2월 첫 선을 보인 무(無) 플라스틱 캡 세제 ‘무궁화 친환경세제’를 1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 ‘같이가요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행사이다.롯데마트는 "유엔에서 지정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고객들에게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최근 친환경 제품 및 착한 소비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실제로 롯데마트가 지난 1월 선보인 ‘무라벨 생수’는 출시 이후 매출이 80% 가량 신장했으며, ‘무라벨 대추방울토마토’는 같은 규격의 제품 중 가장 매출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식품 이외에도 지난 4월 말 판매를 시작한 ‘대나무 칫솔’은 한 달 평균 약 1500개 이상 판매됐으며, 이번에 행사 상품으로 선정한 ‘무 플라스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업사이클링 가능한 무라벨 생수는 이제 대세가 됐다.업사이클링은 착한 소비의 일환으로,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그러나 그린피스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페트병 분리 배출률은 높지만 분리 배출 시 이물 혼입이 많아, 실제로 순수하게 재활용 되는 비율은 21% 미만으로 낮은 편이다.이와 관련 롯데마트도 페트병 재활용을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산수음료’와 협업해 업사이클링이 가능한 무라벨 생수와 ECO 페트 수거함을 선보인다.롯데마트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는 무라벨 생수인 ‘아임에코 무라벨 생수’는 사탕수수가 30% 함유된 식물 유래 용기를 사용해 탄소배출량이 일반 페트 생수보다 40% 이상 낮다는 특징이 있다.또한, 롯데마트 19개 점포 내 ‘도와드리겠습니다’ 코너에 해당 제품 전용 수거함인 ‘ECO 페트 수거함’을 설치할 방침이다.독일과 호주 등 재활용률이 높은 일부 국가에서는 올바른 페트 분리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농심이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플라스틱 용기 재활용에 적극 협력하기 위해 상반기 중 라벨 없는 백산수를 출시할 예정이다.농심은 2일 “최근 환경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페트병 경량화를 추진하는 등 친환경 경영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농심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무라벨 백산수’는 음용 후 라벨을 떼어내는 번거로움을 없앰으로써 분리배출의 편의성과 페트병 재활용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또한, 라벨 사용량이 줄어들어 자원 절약의 효과도 있다. 농심은 무라벨 백산수로 연간 약 40 톤의 라벨용 필름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무라벨 백산수는 라벨을 사용하지 않는 대신 제품명을 페트병에 음각으로 새겨 넣어 간결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농심은 무라벨 백산수를 2리터와 0.5리터 제품에 우선 적용하여, 오는 5월부터 가정배송과 온라인 몰에서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농심은 무라벨 제품 생산과 함께 페트병 경량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수거한 투명 페트병이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의 등산복으로 재탄생한다.GS리테일은 지난 19일 블랙야크와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자원순환 제품 개발, 자원순환 제품의 판매 및 마케팅 등에 협력하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GS리테일에 따르면 블랙야크는 투명 페트병을 원료로 기능성 의류 및 등산 용품을 생산하는 페트병 자원 순환 기술을 보유한 국내 대표적인 자원 재활용 우수 기업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GS리테일은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등 오프라인 점포에 투명 페트병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모은 페트병을 블랙야크에 보내기로 했다.양사는 재활용 상품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이를 각 사의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판매해 자원 순환 체계 구축에 나선다. 또한 이를 알리는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이와 연계해 GS25는 이날 편의점 업계 최초로 무(無)라벨 페트병을 적용한 자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글로벌 경영 트랜드로 떠오르면서 유통업계도 변하고 있다. 특히 환경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유통업계가 친환경에 빠졌다.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업체들이 무라벨 생수, 빨대 없는 컵커피·팩우유 등 친환경 상품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롯데마트는 이날 용기에 붙이는 라벨을 없앤 자체 브랜드(PB) 생수 제품 '초이스엘 세이브워터 ECO'를 출시했다.생수 용기를 분리수거할 때 라벨을 제거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면서 폐기물 발생량 자체도 줄이는 효과가 기대된다.무라벨 생수는 2ℓ 6개입과 500㎖ 20개입 2종으로 나오며 판매 금액의 10%는 국내외 아동을 위해 쓰인다.롯데마트는 올 상반기 PB 생수 전 품목을 무라벨로 전환할 계획이다.롯데마트 관계자는 "전 품목을 무라벨로 바꾸면 연간 약 2만1800㎏의 폐기물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앞서 편의점 CU도 PB 생수인 '헤이루'(HEY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