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 인수 후 초대형 종합엔터社를 향한 그 다음 행보는[트루스토리] 김현경 기자 = 사모펀드(PEF) 전문 운용사인 SKM인베스트먼트가 지난 4일 예능제작사인 코엔(KOEN)그룹과 500억원 이상의 인수계약을 체결, 사실상 초대형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출범을 공식화 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SKM인베스트먼트가 인수하기로 한 코엔미디어는 MBC 예능국 ‘일요일 일요일 밤에’ PD출신인 안인배 대표가 이끌고 있는 현재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예능 전문 제작그룹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위기탈출 넘버원’, ‘남자의 자격’등을 제작했으며, 100% 자회사인 코엔스타즈에는 이경규, 이휘재, 이경실, 조혜련, 현영,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등이 소속돼 있으며 최근에는 가수 장윤정이 합류한 바 있다.SKM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이와 관련 “현재 코엔미디어의 전체 연 매출은 500억원 규모로 국내 1위의 예능 제작사이나,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2015년부터는 1200여억원 이상의 연매출을 달성하는
연예일반
김현경 기자
2014.12.08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