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일과 3일 남부지방산림청(청장:조병철)과 사회적협동조합 모천이 함께 주관한 ‘산불 피해 현장 답사’ 행사가 있었다.이 행사에는 시인 이하석, 송재학, 송찬호, 안도현, 안상학, 장석남, 손택수, 김성규와 소설가 황현진, 이주란 등이 참가했다.본지 하응백 문화에디터도 동참했다.4회 원고로 시인 송재학과 송찬호와 장석남과 김성규의 시를 게재한다. 송재학은 1986년 계간 으로 등단, 여러 시집을 낸 중견 시인. 『얼음시집』 등 여러 시집이 있다. 송찬호는 1987년 으로 등단, 여러 시집을 낸 중견 시인. 『고양이가 돌아오는 저녁』 등 다수의 시집이 있다. 장석남은 198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 여러 시집을 낸 중견 시인. 『고요는 도망가지 말아라』 등 여러 시집이 있다. 김성규는 200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시집으로 『너는 잘못 날아왔다』, 『천국은 언제쯤 망가진 자들을 수거해가나』 가 있다./편집자주 산불* 이후
사회일반
장석남, 김성규 시인
2021.11.16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