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최근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배우 이정재씨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된 가운데 주식시장에서도 관련주들이 연일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우선 이정재씨가 유상증자에 참여해 1대주주에 오를 것으로 알려진 와이더플래닛이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와이더플래닛은 오후 1시 53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9.94% 상승한 1만590원에 거래되고 있다.와이더플랫닛은 지난 5일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 중이다.지난 1일(종가기준) 293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업계 2위지만 1위 업체보다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더 높은 기업이 있다.바로 오뚜기다.오뚜기는 각종 선행이 알려지면서 일반 소비자들에게 '갓뚜기'라고 불릴 정도다. 특히 일반 소비자들은 물론 영세 자영업자들의 민원에도 적극적으로 대응,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지난 7일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사리면을 뜯다가 보니 면에 검은줄이 가 있길래 혹시나 하고 고객센터로 전화를 했다"는 사연이 올라왔다.사연의 주인공은 "목소리가 너무 상냥한 상담원이 '우선 불편을 겪으신 것에 대한 사과를 먼저드립니다'라는 말과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이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직원들에게 상품권을 지급했다고 긴급 회수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27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한전 직원으로 보이는 한 네티즌이 "한전이라는 회사 정말 정이 떨어진다"고 적고 있다.이 글의 작성자는 "오전에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온누리 상품권 10만원을 받았다"며 "점심시간에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등기를 보내드렸는데, (회사에서) 갑자기 적자가 심해서 회수한다고 내일 오전까지 가져 오라고 한다"고 말했다.이어 "(회사에) 내일까지는 안된다고 최대한 빨라
【뉴스퀘스트=장예빈 기자 】 중고차 거래시장의 판도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기울면서 중고차거래앱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가운데 앱 이용자의 17%가 거래 피해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4일까지 지난해 1월 이후 중고차거래앱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 13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조사 대상 앱으로는 이용자수와 앱 점유율 등에 따라 상위 5개 업체인 보배드림, 엔카, 첫차, KB차차차, 케이카가 선정됐다.먼저 조사대상 5개 중고차거래앱에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최근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한 여당의원의 부적절한 발언이 연일 논란이 되고 있다.그 주인공은 김성원 국민의힘(경기 동두천시연천군)의원.김 의원은 지난 11일 같은 당 의원들과 함께한 수해 복구 자원봉사 현장에서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하는 장면이 방송 화면에 그대로 노출되며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참고로 김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연천은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곳이다.여기에 주호영 비대위원장은 "김 의원이 평소에도 장난기가 있다. 그리된 것 같다"고 말해 논란을 더 키우고 있다.특히 주 비대위원장은 기자들에게 "큰 줄기를 봐달라"며 "여러분들 노는 데 가서 우리가 다 찍어보면, 여러분 뭐 나오는 거 없나. 큰 걸 봐달라. 작은 거 하나하나 갖고 큰 뜻을 좀 그거 하지 말고"라고도 말해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다만 주 비대위원장은 "김 의원이 '정말 잘못했
[정치]◇ 윤석열 대통령 취임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할 것”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자유·인권·공정·연대의 가치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힘.윤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국내외 위기와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자유라는 보편적 가치를 거듭 강조.이날 윤 대통령은 국내 상황과 관련해 “빠른 성장 과정에서 국민이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게 양극화와 갈등의 근원을 제거하겠다”고 함.또한, “국제 사회가 우리에게 기대하는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때 국내 문제도 해결 방향을 찾을 수 있다”며 국제 사회에서의 대한민국 역할을 강조.대북 정책에 대해서는 “평화적 해결을 위해 대화의 문을 열어 놓겠다. 실질적 비핵화로 전환할 경우 북한 경제와 북한 주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담대한 계획을 준비하겠다”고 전함. ◇ 尹 대통령, 한덕수 임명 동의안 내용 안건 등에 서명윤석열 대통령은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한덕수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인스타그램이 연일 논란이 되고 있다.최근 정 부회장의 인스타그램에는 '공산당', '콩', '멸공' 등의 단어가 잇따라 게재되며 그 의도가 무엇인가에 대한 해석이 분분하게 나왔다.특히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현 정권에 대한 부정적 의견을 내놓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까지 제기됐다.실제로 지난 2019년 인스타그램 계정을 첫 개설한 정 부회장은 자녀들의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다 돌연 지난해 8월 정치적 발언을 내 놓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정 부회장이 지난해 8월 19일 올린 글을 보면 미군의 아프간 철수 기사가 실린 신문 1면 사진을 올리며 "평화협정은 원래 휴지다. 협정은 역사적으로 지켜진 사례가 거의 없다 협정을 믿지말자"라고 적었다.이에 이른바 ‘친문’ 등 친여성향 네티즌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 추진 등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냐며 맹폭을 쏟아낸 바 있다.잠잠하던 정 부회장은 지난해 11월 또 다시 ‘#난공산당이싫어’라는 해시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경유차 운행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요소수가 품귀 현상을 보이며 화물차 기사들의 속이 타들어가고 있다.경유차량에 요소수가 없으면 시동이 걸리지 않아 운행이 불가능해져 화물차 등 차량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이들의 피해가 우려된다.특히 요소수 공급 차질이 계속돼 '물류대란'이 현실화 될 경우 자동차, 철강 등 각종 산업현장에서 납품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해져 피해는 눈덩이처럼 커질 수 있다.여기에 최근 소방차와 구급차도 요소수 부족으로 운행에 차질이 예상되면서 각종 현장에서의 피해가 우려된다.요소수란 디젤 차량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NOx)을 정화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물질로, 배기가스가 통과하는 곳에 요소수를 분사하면 질소산화물이 물과 질소로 환원된다. 일종의 대기오염 방지제라고 보면 된다.현재 우리나라는 요소수의 원료인 요소의 수입을 중국에 80% 가량 의존하고 있다.그런데 최근 중국이 요소수에 대한 수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공급이 부족해지며 품귀 현상을 겪고 있다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의 무리한 집행 강행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23일 경찰 관계자 등에 따르면 민주노총 소속 노조원들은 강원 원주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앞에서 고객센터 노조 직접 고용 촉구 집회를 강행했다.특히 이날 노조원들은 경찰의 집회 봉쇄를 피해 인근 수변공원으로 우회해 언덕을 올라 집회 장소인 건보공단 울타리를 넘는 모습이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돼 “이 시국에 꼭 이렇게까지 해야 했냐”는 비난을 받고 있다.노조원들은 또 언덕을 오르는 과정에서도 마스크는 착용했지만 촘촘히 붙어 오르며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강원도는 최근 휴가철을 맞아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고, 그 중 이날 집회가 열린 원주는 이날 0시 현재 23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도내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곳이다.또한 원주시는 현재 집회의 경우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 1인 시위만 가능한 지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주행거리 상관없으면 아이오닉5, 상관있다면 모델Y"전기차 커뮤니티에서 만난 이용훈(31)씨는 최근 자동차 업계의 최대 화두인 현대차와 테슬라의 신규 모델 중 어떤 것이 낫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이 씨가 이렇게 이야기한 이유는 바로 '충전소 부족' 때문이다. 그는 "집밥·회사밥(거주지와 근무지 인근에 위치한 충전소)이 없다면 한 번 충전해 오래 달리는 차가 최고"라고 말했다.이는 단순 이 씨만의 의견이 아니다. 국내 전기차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직 전기차를 구매하는 것은 시기 상조"라며 차량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보는 요소 중 하나로 '주행거리'를 꼽았다.이에 당분간 자동차 업계들은 충전소 인프라 확충에 앞서 '한 번 충전하고 더 많이 달릴 수 있는' 전기차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그 현주소는 이번에 개최된 자동차 모터쇼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500km에서 1000km까지...'더 좋은 주행거리' 두고 각축전지난 19일 중국에서 개최한 '제1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최근 온라인과 언론을 통해 비위생적 중국산 식품이 공개되며 국내 소비자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실제로 일부 언론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중국에서 배추를 소금에 절이는 과정에 포크레인으로 배추를 운반하거나 상의를 벗은 남성이 구덩이에 들어가 일하는 장면이 그대로 공개됐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설마 저 배추로 만들어진 김치를 내가 먹고 있는 것이냐”며 분노와 함께 불안감을 드러냈다.이와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일 "주한 중국대사관을 통해 문제의 영상에 나오는 배추는 수출용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중국 정부(해관총서)는 문제가 된 배추절임 방식을 2019년부터 법령으로 전면 금지하고 있다. 배추는 통상 24시간 이내로 절여야 하는데, 문제가 된 방식으로 제품을 만들어 수입신고를 하면 검사를 통해 적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하지만 해당 배추로 만들어진 김치가 수입됐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여기에 김치 담그는데 필수적인 고춧가루를 만드는 제조 과정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배구에 이어 야구, 축구 이번엔 농구계가 학폭 논란에 휩싸이는 등 체유계 전체로 학폭 사태가 번지는 양상이다.학폭 가해자로 지목된 당사자는 최정상의 선수에서 감독을 거쳐 지금은 방송인으로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는 H씨.H씨의 중학교 후배라고 주장하는 A씨는 14일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당대 최고의 농구선수 H의 진실’이라는 글을 올리고 H씨의 학폭 사실을 폭로했다.A씨는 H씨와 같은 학교에서 운동을 했던 2년 후배였다며 자신이 받았던 상장 사진도 공개했다.A씨는 학폭 당사자의 이름을 특정하지는 않았지만 "H씨가 휘문중 출신에 어머니가 농구 국가대표, 현재 방송과 유튜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유명인"이라고 주장했다.A씨는 30년 만에 학폭 의혹을 제기한 이유에 대해 “이런 글을 쓸 수 있는 그런 이유가 없었기에 참고 견디며 삭히며 살아가야 했었지만 쌍둥이 문제가 터지면서 저와 나머지 12인의 직속 후배들, 또 K대분들 등등 이것을 밝힐 수 있는 계기가
【뉴스퀘스트=김호일 기자】 ‘타이어, 운동화보다 싸다’운전을 하다 보면 거리에서 자주 보는 광고 문구다. 정말 타이어가 운동화보다 쌀까? 혹시나 하면서도 운전자 입장에서 외면할 수 없는 유혹이다. 마치 품질 좋고 저렴한 동네 식자재 마트처럼 다가온다.그래서 누구나 그곳을 자주 찾는다.하지만 타이어뱅크는 이런 소비자들이 약점을 교묘히 노렸다. 타이어 프랜차이즈 가운데 가장 많은 지점을 거느리고 있는 타이어뱅크는 몰래 꼼수를 쓰다 소비자에게 딱 걸린 것.사연은 이렇다.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광주광역시의 한 타이어 전문 업체를 찾았다가 황당한 일을 당했다는 A 씨의 글과 블랙박스 영상이 올라왔다.이에 따르면 문제의 지점 직원은 A 씨에게 “타이어 휠이 훼손됐으니 교체하라. 위험하다”고 권유했다. 그러나 손상된 부분은 주행 중 생긴 것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깔끔했다.혹시나 하는 마음에 블랙박스를 열어보니 해당 직원이 스패너를 사용해 타이어 휠을 고의로 찌그러뜨리는 장면이 담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지난 21일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신발보다 싼 타이어’라는 홍보 문구로 잘 알려진 타이어뱅크의 한 매장에서 직원이 고객의 타이어휠을 고의로 훼손하는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의 공분을 샀다.이 글을 작성한 A모씨는 해당 매장에 타이어를 교체하러 갔다가 휠이 손상됐으니 교체하라는 권유를 받았고, 이후 블랙박스를 확인해보니 직원이 공구를 이용해 훼손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고 폭로했다.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해당 커뮤니티에는 타이어뱅크를 비난하는 글과 함께 “나도 비슷한 일을 겪었다”며 분통을 터뜨리는 글이 잇따랐다.또한 “혹시 나도 멀쩡한 휠을 교체한 것이 아니냐”며 “이제부터 다시는 그 매장에 가지 않겠다”는 글이 올라왔다.실제로 타이어매장에서 판매하는 ‘사제’ 휠은 적게는 10만원에서 수십만원에 달해 4개를 모두 교체할 경우 100만원이 훌쩍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가 입는 피해는 엄청나다.한편, 해당 매장은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지역대리점인
[뉴스퀘스트=성진수 기자] 손혜원(무소속) 의원이 한 온라인커뮤티니에서 자신의 동생이라고 주장하며 비판을 쏟아낸 글에 대해 “속지 말고 조심하시라”고 말했다.손 의원은 30일 유튜브를 통해 “도박하는 사람들은 주변의 모든 사람으로부터 돈을 끌어내려고 한다”면서 “제 동생이 누나가 손혜원이라는 가족증명서를 보이면서 제 지지자들에게 돈을 빌렸다는 얘기를 들었다. 도박판이지 않겠냐”고 주장했다.손 의원은 또 자신이 ‘여호와증인’이었다는 동생의 주장에 대해 “어머니와 큰오빠와 외할머니가 여호와의 증인이지만, 저는 개신교 교인”이라며 반박했다.손 의원은 이어 “언론에 나오는 가짜뉴스를 다 믿지 않겠지만, 더 이상 믿을 만한 얘기가 아니다”면서 “몇 개 언론사를 상대로 민·형사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며 법적 소송 방침을 시사했다.한편, 전날 온라인커뮤티니 ‘보배드림’에는 손 의원의 동생이라고 주장하는 이가 목포 창성장은 손 의원의 것이라는 주장과 함께 “손 의원이 목포시에 재산을 헌납한다면 분
[뉴스퀘스트=성진수 기자] 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손 의원의 동생이라 주장하는 A씨가 온라인을 통해 “명절 때 조카들한테 1000원짜리하나 안주던 돈에 무서운 여자”라며 증여가 사실이 아님을 주장했다.A씨는 29일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우선 손혜원이란 괴물을 누나로 둬, 전 국민을 거짓말로 속이고 여론을 호도하는 사람을 가족으로 두게 됐다”며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면서 거짓말을 하나하나 밝히겠다”고 말을 시작했다.A씨는 우선 자신과 손 의원이 교류를 안하게 된 이유로 종교적인 사정을 내세웠다.A씨는 “자신과 아버지, 둘째 형을 제외한 모든 가족이 여호와증인 신도였다”면서 “그 종교는 국가와 가족보다 자기들 종교가 우선하기 때문에 집안에서 차별이 너무 많았다. 그들은 어떤 일에도 누구의 잘잘못을 가리기 전에 ‘여화의 증인이냐, 아니냐’로 구분했다. 제가 가족들과 20년 넘게 교류 안한 이유도 그 이유가 가장 크다”고 말했다.이어 “손
[트루스토리] 주은희 기자 = 보배드림 성추행사건 사태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극과 극이다. 보배드림에 올라온 이번 사건의 경우, 통상적으로 남자는 남자의 편을, 여성은 여성은 편을 들어주고 있다. 관련 기사 댓글을 보면 보배드림 성추행사건을 그런 양분적 시선을 바라보고 있다.논란이 되면서 급기야 인스타 등에서 키워드로 등극한 ‘보배드림 성추행사건’은 영상을 보면 정답이 사실 나온다. 하지만 당사자는 달랐다. 성추행을 당했다는 것이다. 남성은 ‘아니’라고 했지만 남성의 손을 들어주진 않아 보인다. 부인은 ‘남편의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했지만, 그래서 대중은 보배드림 성추행사건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일부 여성들은 ‘남편의 잘못’으로 치부하고 있다. 남과 여가 대립각을 강하게 형성하고 있는 그림이다.보배드림 성추행사건은 성추행사건이 만약 아닐 경우 심각한 문제로 귀결된다. 이미 남성은 징역 6개월에 법정 구속됐다. 여성의 주장에 법원이 손을 들어준 것으로 풀이된다. 남성은 엉덩이를
[트루스토리] 이승진 기자 = 송도 불법주차 사건은 벌써 며칠째 인스타그램 등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고, 해당 차주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지만 송도 불법주차 당사자는 ‘나몰라라’ 하고 있다는 질타가 나오고 있다.그만큼 송도 불법주차 차주가 갖고 있는 ‘묘한’ 갑질과 주민들과의 신경전은 실시간으로 보도가 될 만큼 우리 사회의 또 다른 민낯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계기가 있다. 사실상 송도 불법주차 뿐 아니라, 이와 비슷한 일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송도 불법주차 논란이 증폭되자 28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일반교통방해 혐의를 받고 있는 운전자 A(51·여)씨에게 출석을 통보했다고 밝혔지만 출석 여부는 미지수다. 그만큼 송도 불법주차 문제가 sns을 통해 이슈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사자는 ‘문제의 심각성’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질타가 나오고 있다.송도 불법주차 과정은 그야
[트루스토리] 주은희 기자 = 제주 실종 여성 관련 경찰 발표가 나왔지만 언론들의 보도 태도를 보면 '대부분' 믿지 못하겠다는 분위기다.제주 실종 여성에 대해 당초 예상대로 진전된 건 없었다. 마치 정해진 각본처럼 '정해진' 답변만 나왔다.누리꾼 수사대가 총출동하고, 보배드림 전문가들이 모여서 합리적 의문부호를 던졌지만 제주 실종 여성에 대한 ‘정답’은 크게 달라진 게 없었다.결론은 “타살이라고 의심을 갖지 말아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제주 실종 여성’ 타살 의혹을 제기한, 즉 세화포구에서 물에 빠져 무려 100킬로미터 떨어진 반대편에서 시신이 떠올라 전문가들조차 타살 의혹을 제기했지만, 경찰은 ‘그럴 리 없다’로 정리했다.그렇다면 제주 실종 여성 의혹은 여기서 종지부를 찍어야 할까. 잇따른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주 실종 여성 사건은 ‘스스로 물에 빠진 것’이니, 안심하고 제주도를 찾아도 된다는 의미일까.제주 실종 여성을 바라보는 전문가들
[트루스토리 기업뉴스] 안정현 기자 = LG유플러스는 중고차쇼핑몰 보배드림에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나우’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이에 ‘보배드림’에서 중고차를 판매하는 회원들은 차량 매물등록 시에 신청할 수 있는 광고서비스를 복잡한 결제 과정 없이 빠르고 간편한 원클릭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광고서비스 요금 결제 시 결제수단 가운데 LG유플러스의 ‘페이나우’를 선택하면, 비밀번호 또는 안전 패턴 등 미리 설정해 둔 강력한 보안성의 자체 로그인 인증만으로 결제가 완료된다.통신사에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한 ‘페이나우’는 액티브X나 공인인증서 없이도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최초 1회만 결제정보를 등록하면, 추가 절차 없이 손쉽게 결제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로, 순수 결제시간은 3초면 충분하다.LG유플러스 손종우 e-Biz사업담당은 “국내 최다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나우는 더 다양한 분야의 가맹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LG유플러스는 보배드림에 페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