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하이브IM은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 '인더섬 with BTS'에 신규 테마 '그림자 섬'을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하이브IM은 '그림자 섬' 에피소드가 열대섬, 겨울섬, 사마섬에 이은 인더섬의 네 번째 이야기로 어둠의 숲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어둠에 가려진 숲에서 깨어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섬에서 만난 동물 친구들에게 행복의 비결을 전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용자들은 멤버들이 동물 친구들에게 선사하는 개별 곡까지 감상할 수 있다.하이브IM은 오는 3월5일까지 '보물지도 이벤트'를 열어 멤버별 프로필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컴투스플랫폼이 국내 최고 권위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취득했다.컴투스플랫폼은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ISMS-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 주관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금융보안원(FSI)이 인증위원회로 참여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제도다.이를 취득하려면 정보보호 조직 구성, 인력·시설물 관리, 고객 개인정보 처리 등 총 101개 인증 기준에 대한 적합성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컴투스플랫폼은 지난 2017년부터 ISM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컴투스플랫폼이 인기 IP(지적재산권) 붕어빵 유니버스 프로젝트 참여에 나섰다.컴투스홀딩스는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아름게임즈와 '붕어빵 유니버스' 공동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붕어빵 유니버스는 컴투스 그룹의 명작 IP에 웹3 가치를 부여하는 멤버십 NFT(대체불가능토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참여자들에게 '붕어빵 타이쿤' 게임의 에셋을 개방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컴투스플랫폼은 붕어빵 IP의 라이선스를 제공하며 마케팅과 홍보를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아름게임즈는 붕어빵 IP를 활용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카카오가 실적 악재에다 사법리스크까지 겹쳐 뒤흔들리고 있다.서울남부지법은 19일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혐의로 카카오 배재현 투자총괄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배 대표와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됐던 강모 투자전략실장과 이모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투자전략부문장의 구속영장은 “혐의 내용은 중대하나, 구속 필요성과 상당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기각됐다.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따르면 배 대표 등은 지난 2월 SM엔터 경영권 인수전 경쟁 상대인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2400여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경영권에 대한 하이브와 카카오의 인수 경쟁이 다소 싱겁게 마무리됐다.이달 초 별도의 홈페이지를 개설해 주주행동 캠페인까지 전개하면서 서로를 비방해 온 하이브와 카카오가 전격 합의를 했기 때문이다.13일 하이브·카카오에 따르면 하이브는 SM 인수 절차를 지난 12일부로 중단했다.이번 결정에 대해 하이브는 카카오·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의 경쟁 구도로 인해 시장이 과열 양상을 나타내면서 하이브의 주주가치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카카오·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추가 공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하이브와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지분 확보 경쟁으로 SM 주가가 급등했다.SM 주주 입장에서는 수익 실현에 도움이 되는 상황이지만, 금융당국이 카카오의 지분매입에 불공정 행위가 있는지 조사에 들어가 향후 주가 방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M의 시가총액은 2022년 12월 29일과 비교했을 때 약 95.22%(7일 기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그 결과, 코스닥 시가총액 10위권 밖에 머물렀던 SM은 최근 5~6위권에 머물고 있는 상황이다.시가총액이 늘어났다는 것은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지분 확보 경쟁을 펼치고 있는 하이브와 SM 경영진이 ‘주주제안 캠페인’을 통해 전면전에 돌입했다.양측은 의결권 위임 관련 별도의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각자의 입장에서 소액주주의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최근 법원이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SM을 상대로 제기한 신주 및 전환사채 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 인용을 결정하면서 궁지에 몰렸던 SM 현 경영진이 반격에 나서기 시작했다.7일 SM은 오는 31일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이사회 제안 캠페인 웹사이트 ‘SAVE SM 3.0’을 확대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을 둘러싼 하이브와 카카오의 경영권 분쟁이 계속되고 있다.다만, 최근 서울동부지법이 이수만 전 SM 총괄 프로듀서가 낸 신주 및 전환사채 발행 금지 가처분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리면서 하이브가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됐다.이번 법원 결정에 대해 카카오가 대응 방안 수립을 목표로 내부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최종 승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6일 하이브는 SM 측에 서한을 통해 법원 인용 결정이 난 SM의 신주 및 전환사채 발행 금지 가처분 결과에 따른 후속 조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이자장사’ 논란이 불거진 증권사의 수수료 및 이자율 등에 대해 불합리한 관행 개선을 촉구했다.아울러, 부동산 경기 침체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우려가 커진 만큼 잠재위험요인에 대비해 리스크를 면밀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2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증권사 CEO(최고경영자) 간담회에서 “사회적 책임 강화 및 영업관행 개선을 통한 투자자 신뢰 확보는 증권산업 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이어 "투자자의 권익과 밀접한 관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카카오의 사업협력계약서에 대해 불쾌한 심기를 드러냈다.SM과 카카오가 맺은 전환사채인수계약은 주주 이익을 훼손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법적 대응을 취하겠다는 것이다.최근 이수만 대주주의 지분 14.8% 대금을 납부하면서 SM 1대 주주로 등극한 하이브와 SM·카카오 양측 간 마찰이 점점 더 심해지는 모양새다.24일 하이브는 입장문을 통해 SM·카카오의 전환사채인수계약서에 명시된 내용이라면 당사자들을 제외한 나머지 주주들은 지속적으로 지분 가치 희석 피해를 볼 수 있다고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지적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수익 구조 분배 문제에 결국 국세청까지 나서게 됐다.17일 국세청과 세무업계 등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처조카인 이성수 현 SM 대표가 제기한 역외탈세 의혹의 구체적 내용과 사실관계를 내부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성수 대표는 이수만 대주주가 지난 2019년 홍콩에 설립한 ‘CT 플래닝 리미티드’(CT Planning Limited)를 통해 역외탈세를 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이수만 대표가 웨이비·슈퍼엠·에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최근 하이브와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지분율 확보 경쟁으로 유명세를 타게 된 곳이 있다.바로 주주 행동주의 사모펀드 ‘얼라인파트너스’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이수만 SM 대주주가 소유한 라이크기획과 SM의 용역거래 구조를 정면 비판하며 내부구조 개선을 요구해왔다.이러한 얼라인파트너스에 대해 증권가는 주주 권리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본인들의 이익을 위한 행동일 뿐이라고 선을 그어 논란이 되고 있다.15일 증권가에 따르면 2021년 1월 설립된 얼라인파트너스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 'BTS 아버지'라고 불리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문화 콘텐츠 관련 주식종목에서 재산을 가장 많이 보유한 주주로 이름을 올렸다.관련 주식재산이 100억원이 넘는 주주는 30명 이상이었는데, 약 30%는 하이브 주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BTS 멤버 일곱명 또한 100억원 클럽에 가입했다.15일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는 '국내 주요 문화 콘텐츠 주식종목 중 주식평가액 100억원 넘는 개인주주 현황'을 조사해 위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국내 상장사 중 영화와 음반, 드라마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종목 중 하나는 바로 ‘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이다.카카오에 이어 세계적인 아이돌그룹 BTS를 보유한 하이브까지 지분 인수에 참여하면서 SM의 경영권 변화가 기정사실화된 상태다.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폭으로 주가가 상승하기 시작한 SM은 결국 JYP를 제치고 코스닥 시가총액 9위에 올랐다.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M 주식은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지난달 말일(8만 8000원)보다 약 33.64%(2만 9600원) 오른 11만 7600원에 거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북미·유럽·아시아를 가리지 않고, 전 세계 음반 시장을 호령하고 있는 K팝 기획업계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그룹 BTS의 소속사로 유명한 ‘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지분 인수에 나서기로 했다.다만, 하이브는 이보다 먼저 SM 지분을 확보한 카카오 측과 경영권 분쟁을 벌여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10일 하이브는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보유하고 있는 SM 보통주식 352만 3420주를 약 4228억원에 취득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이번 거래로 하이브는 이수만 대주주가
【뉴스퀘스트=진운용 인턴기자】 SM엔터테인먼트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개인회사인 라이크기획과의 프로듀싱 계약을 조기 종료하기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SM이 라이크기획에 과도한 수수료를 지급하고 있다는 사모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의 이의 제기에 따른 조치다. 계약은 2022년 12월 31일부로 조기 종료된다.현재 SM의 최대주주는 지분 18.5%를 지니고 있는 이수만 총괄프로듀서다. 그는 개인 회사인 라이크기획을 세운 뒤 매년 수백억원에 달하는 계약을 SM과 맺었다.라이크기획은 이수만 총괄프로듀서가 1997년 설립한 개인 회사로 SM의 음반 자문과 프로듀싱 외주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현재 SM 별도 매출액의 최대 6%를 프로듀싱 인세로 받고 있으며 지난해 지급액은 240억원, 올 상반기 지급액은 114억원이다. 2000년부터 22년간 SM에서 라이크기획으로 흘러간 돈은 총 1486억원에 달한다.이에 사모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개입했다.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곽준호 SK넥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9년 만에 단체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이들은 당분간 개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그룹 해체는 아니지만 세계 최정상에서 최전성기를 누리는 상황이다 보니 세계 가요계와 대중문화 분야에 큰 파장을 미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방탄소년단은 14일 유튜브 영상 ‘찐 방탄회식’에서 “우리가 잠깐 멈추고, 해이해지고, 쉬어도 앞으로의 더 많은 시간을 위해 나아가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해당 영상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술잔을 나누며 속 깊은 이야기를 터놓는 콘셉트의 자체 콘텐츠로, 멤버들은 지난 9년간 겪은 고민을 털어놨다.이들은 구체적인 언급은 피하면서도 '각자 시간을 갖고 돌아오면', '팀 활동을 지금처럼은 못 하겠지만’이라고 언급하면서 팀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리더 RM은 “‘다이너마이트(Dynamite)’까지는 우리 팀이 내 손 위에 있었던 느낌인데 그 뒤에 ‘버터(Butter)’랑 ‘퍼미션 투 댄스(Perm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세계적인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9년 만에 전격 활동 중단을 전격 선언을 하자 소속사인 하이브의 주가가 곤두박질 치고 있다.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밤 유튜브 영상 '찐 방탄회식'에서 "우리가 잠깐 멈추고, 해이해지고, 쉬어도 앞으로의 더 많은 시간을 위해 나아가는 것"이라며 그룹활동 잠정중단을 선언했다.이에 15일 오전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하이브의 주가는 급락으로 출발, 한때 하한가에 가까운 28%까지 내려갔다.하이브는 이날 오후 1시 3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2.80%(4만4000원) 내린 14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한편, 이번 방탄소년단의 잠정활동 중단 선언은 국내는 물론 해외팬들에게도 상당한 충격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BTS의 그룹 활동 잠정 중단 선언은 팬들에게 엄청난 충격"이라고 적었다.다만 그룹 해체가 아니라는 멤버들의 발언을 전하며 "희망이 있다"고 말했다.대중음악 전문매체 빌보드도 "'아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컴투스홀딩스의 플랫폼 자회사인 '컴투스플랫폼'이 디지털 콘텐츠 운영 전문 기업 '라티스글로벌커뮤니케이션스'와 '하이브' 플랫폼 서비스 확대를 위한 파트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유기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게임 전문 플랫폼 '하이브'를 국내외 게임 개발사들에 보급하기 위한 공동 마케팅과 영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게임 시장에 쉽게 진입할 수 있는 '하이브'의 글로벌 서비스 역량과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고객 저변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티스글로벌은 2004년 설립 이래 게임 현지화, 게임 사운드, 현지화QA, 게임QA, 게임 운영 등을 제공해온 게임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컴투스 측은 "라티스글로벌은 다양한 게임에 대응하는 글로벌 런칭 노하우를 토대로 글로벌 유수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며 "하이브 플랫폼의 보급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한
【뉴스퀘스트=최유나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최근 소속사 하이브(前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주식 약 100억 원어치를 매도한 것으로 확인됐다.하이브 최대 주주인 방시혁 의장이 지난해 하이브 상장 당시 BTS 멤버들에게 주식을 증여한 바 있는데, 이는 전체 회사 지분의 1.41%에 해당한다.이번에 주식을 매도한 멤버는 진(본명 김석진), RM(본명 김남준), 제이홉(본명 정호석)이다.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들은 10월부터 11월 초까지 하이브 주식 총 99억 4983억 원어치를 장내에서 매도했다.10월에 진은 주식 1만 6000주를 주당 30만 2688원에, 제이홉은 5601주를 주당 33만 2063원에 각각 장내 매도했다. RM은 10월부터 11월까지 7차례에 걸쳐 1만 385주를 장내 매도했다.매도 금액은 진 48억 4301만 원, 제이홉 18억 5988만 원, RM 32억 4694만 원이다.윤석준 최고경영자(CEO)도 지분을 매각했다.하이브 주가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