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어렵다고 위축되지 말고 담대하게 투자해야 한다”12일 삼성전자는 이재용 회장이 올해 첫 해외 출장지로 지난 9일 말레이시아 스름반(Seremban) 배터리 사업장을 찾아 이같이 강조했다고 밝혔다.이재용 회장은 이어 “단기 실적에 일희일비하지말자, 과감한 도전으로 변화를 주도하자”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확고한 경쟁력을 확보하자”고 당부했다.이날 이 회장은 현지 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SDI 배터리 1공장 생산현장 및 2공장 건설현장을 살폈다.현재 1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삼성SDI는 향후 크게 성장할 원
【뉴스퀘스트=김수은 기자 】 삼성SDI가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 확대로 연 매출 22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삼성SDI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1조6334억원으로 전년보다 9.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매출은 22조7083억원으로 전년 대비 12.8% 증가했다. 지난 2022년 처음으로 연간 매출 20조원을 넘어선 데 이어 작년에는 전년에 비해 매출이 2조5000억원 이상 늘었다. 연간 순이익은 2조660억원으로 1.3% 늘었다.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3118억원으로 전년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 삼성SDI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매출의 경우 3분기 연속 5조원을 넘어섰다.이는 글로벌 전기차 흐름 속 배터리 사업이 호조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2분기 전망도 나쁘지 않은데, 회사는 해외 완성차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전략을 다변화해 중장기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27일 삼성SDI는 올 1분기 경영실적(연결 기준)을 집계한 결과 매출 5조3548억원과 영업이익 375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지난해 동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은 32.2%, 영업이익은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 국내를 대표하는 배터리 산업 전시회 개막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삼성SDI가 첨단 기술을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14일 삼성SDI는 15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배터리 브랜드 '프라이맥스'(PRiMX)로 확대해 나아가는 사물 배터리(BoT) 애플리케이션 라인업을 공개하고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삼성SDI는 공간 별로 각형·원통형·파우치형 배터리를 비롯해 전기자동차, IT 및 웨어러블, 전동공구, 에너지저장장치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가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도 함박웃음을 지었다. 전기차 흐름이 빨라지면서 지난해 연간 최고 실적을 올렸기 때문이다.이제 관심은 'K-배터리 삼총사' 중 하나인 SK온에게 쏠리고 있다. 지난해 4분기까지 적자의 늪에서 나오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지만, 손실 폭을 줄이는 데 성공했을지 주목된다.세 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실적을 발표한 곳은 LG에너지솔루션이었다.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7일 실적 발표회를 열고 지난해 연간 매출 25조5986억원과 영업이익 1조2137억원을 기록했다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 삼성SDI가 지난해 매출 20조원을 돌파하면서 역대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전기차 배터리의 판매가 늘어나면서 호실적을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회사는 올해 자동차 전지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프리미엄 제품 판매 비중을 높여 강세를 이어갈 각오다.30일 삼성SDI는 2022년 경영실적(연결 기준)을 집계한 결과 매출 20조1241억원과 영업이익 1조80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은 48.5%, 영업이익은 69.4% 증가했다. 매출이 20조원 선을 넘어선 것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 삼성SDI가 지난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모두 역대 최고 실적을 냈다.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흐름이 본격화되면서 배터리 사업에 훈풍이 분 것이다.26일 삼성SDI는 3분기 경영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5조3680억원과 영업이익 56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56.1%, 51.5% 증가한 성적이다.매출이 5조원을, 영업이익이 5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업이익률은 10%대를 기록했다.호실적을 이끈 것은 역시 배터리 사업이었다.에너지 부문의 3분기 매출은 4조8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삼성SDI가 올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모두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호조를 이끈 주역은 배터리 사업이었다. 자동차 전지를 중심으로 고부가 제품 판매가 늘었고, 전기차와 전동공구 등에 쓰이는 원형 전지의 성과도 좋았다.29일 삼성SDI는 2분기 매출 4조7408억원과 영업이익 429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42.2%, 45.3% 증가한 성적이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7.1%, 영업이익은 33.1% 증가했다.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이 4000억원 선을 뚫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상반기 실적(매출 8조7902억원·영업이익 7513억원)으로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일등공신은 역시 배터리 사업이었다.관련 사업을 운영하는 에너지 부문의 2분기 매출은 4조716억원, 영업이익은 2449억원이었다. 전체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을 에너지 부문이 차지한 셈이다.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삼성SDI가 말레이시아 원형 배터리 라인을 증설하기 위해 1조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21일 삼성SDI는 말레이시아 스름반에서 배터리 2공장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기공식에는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과 다토 스리 하지 아미누딘 빈 하룬 느그리슴빌란 주지사 및 주의회 의원, 주 정부기관 대표, 말레이시아 법인 파트너사 대표들이 참석했다.삼성SDI는 2025년 최종 완공 시기까지 총 1조7000억원을 단계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이곳에서 '프라이맥스(PRiMX) 21700'를 생산할 계획이며, 첫 양산 시점은 2024년이다.프라이맥스는 삼성SDI의 배터리 브랜드로, 프라이맥스 21700은 지름 21mm에 높이 70mm를 자랑하는 원형 배터리다.이 공장에서 생산된 배터리는 전동공구와 마이크로 모빌리티, 전기차 등 다양한 제품에 탑재될 예정이다.삼성SDI 말레이시아 법인은 1991년 설립된 회사의 최초 해외법인으로, 초기 브라운관 제조를 거쳐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삼성SDI가 처음으로 분기 매출 4조원의 벽을 넘어섰다.올해 초 중대형·원형 등 배터리 사업의 성과가 좋았고, 전자재료 사업도 고부가 제품을 중심으로 매출이 늘며 견인차 역할을 했다.28일 삼성SDI는 올 1분기 경영실적(연결 기준)에서 매출 4조494억원과 영업이익 32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36.7%, 142% 증가한 성적이다. 전 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은 6.1%, 영업이익은 21.3% 상승했다.삼성SDI가 4조원이 넘는 분기 매출을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업이익 또한 1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호실적을 이끈 일등공신은 배터리 사업이었다.해당 사업을 운영하는 에너지 및 기타 부문의 매출은 3조3190억원, 영업이익은 1650억원으로 집계됐다매출은 지난해 동기보다 39%, 전 분기보다 6.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 251.8%, 전분기보다 37.3% 상승했다.중대형 전지의 매출이 늘면서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지역에서 생산 거점을 확장한다.완성차 기업 스텔란티스와 캐나다에 합작공장을 세우고, 미국에 단독으로 원통형 배터리 공장을 짓기로 한 것.2025년 이후 북미에서만 전기차 250만대에 투입할 수 있는 배터리를 만든다는 구상이다.24일 LG에너지솔루션은 이 같은 내용의 두 가지 공장 신설 계획을 동시에 발표했다.회사는 23일(현지시간) 미국의 자동차 업체 스텔란티스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시에서 투자 발표 행사를 열고 합작공장 설립 계획을 공개했다.행사에는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자동차전지사업부장(부사장)과 마크 스튜어트 최고운영책임자(COO), 프랑수아 필립 샴페인 캐나다 산업부 장관 등 양사와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가 합작공장 설립에 투입하는 금액은 총 4조8000억원. 올해 하반기 착공에 돌입해 2024년 상반기 양산을 시작한다.신규 공장은 배터리 셀 뿐만 아니라 모듈 생산라인도 갖출 예정이다. 생산 능력은 45기가와트시(G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국내 최대 이차전지 전시회로 꼽히는 '인터배터리 2022'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총 250여개의 이차전지 및 소재·부품·장비 업체들이 차세대 기술을 선보이는 가운데, 국내 배터리 기업을 대표하는 SK온과 삼성SDI도 출격 채비를 마쳤다.16일 SK온과 삼성SDI는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먼저 SK온은 '파워 온(추진하다)'을 주제로 핵심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새 슬로건으로는 '0'(화재 제로), '-'(짧은 충전시간), '+'(긴 주행거리) 등 숫자와 연산 기호를 꼽았다. 그동안 강조해온 안전, 빠른 충전속도, 긴 주행거리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전시장은 세부적으로 ▲SK온을 소개하고 이미지를 부각하는 '스타트 온' ▲시장을 이끌어가는 진화한 기술과 파트너십, 배터리 서비스를 알리는 '올웨이즈 온' ▲미래 목표를 제시하는 '비욘드 익스펙테이션' ▲배터리 생애 주기에 걸쳐 환경과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국내 최대 규모 이차전지 산업 전시회인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2'의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이차전지와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 등 총 250여개 업체가 참가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국내 배터리 시장을 대표하는 LG에너지솔루션이 선보일 제품에 관심이 모인다.15일 LG에너지솔루션은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에 참가해, '고객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세계 최고의 기업'을 주제로 배터리가 만들어내는 미래 일상의 변화를 소개한다고 밝혔다.부스 규모는 총 540m2(60개 부스)로, 이곳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을 비롯해 차세대 전지와 소재·공정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올해 LG에너지솔루션은 전시공간 중 일부를 '에너지 에브리웨어'라는 테마로 잡고 쇼핑과 캠핑 공간과 같은 모습으로 꾸몄다.이 공간에서 관람객들은 제너럴모터스(GM) 허머와 테슬라 모델Y와 같은 완성차를 비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 코리아(대표 박용범)가 히팅 자켓과 히팅 조끼, 히팅 후디로 구성된 충전식 발열의류 '밀워키 코리아 히팅기어' 출시를 기념해 한달간 진행한 '임팩 레드(IMPACT RED)'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해당 기부 캠페인은 충전식 발열의류인 밀워키 코리아 M히팅기어를 구매한 후 소비자가 이를 인증하면 해당 판매 금액의 일부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하는 방식이다.밀워키 코리아는 이번 이벤트 기간중 히팅기어를 구매한 소비자 전원에게 12V 3.0ah 배터리 1개를 증정했으며, 선착순 600명에게는 한정판 비매품인 프리미엄 백팩을 추가 제공했다.지난 15일 밀워키 코리아는 굿네이버스의 원가정 복귀 아동 가족관계증진과 자아존중감 향상 프로그램인 '마음 쑥쑥! 자신감 쑥쑥!'에 수익금 일부를 전달했다. 밀워키 코리아 관계자는 "M12 히팅기어의 출시와 함께 추운 겨울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기부를 진행했다"며 "뜻 깊은 기부 이벤트에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프리미엄 전동공구 밀워키 코리아(대표 박용범)가 최근 경기도 광주에 무선 장비 시스템 MX FUEL 장비를 체험할 수 있는 'MX FUEL 체험센터(MX FUEL EXPERIENCE CENTER)'를 개관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체험센터에 선보인 MX FUEL 라인업 제품들은 세계 최초 무선 장비 시스템으로, 14인치 컷 오프 쏘, 다이아몬드 코어드릴, 브레이커 등이다.기존 휘발유, 유선으로 작동되던 건설 장비를 무선 배터리 호환방식으로 대체한 밀워키 코리아만의 획기적인 통합 시스템으로, 작업 현장에서 유해한 배기 가스 배출과 심한 진동, 엔진 소음을 막고 가스 잔량 체크의 번거로움 등을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먼저, MX FUEL 14인치 컷 오프 쏘는 무부하 속도가 5370 RPM으로 시동부터 작업 완료 시까지 가장 빠른 컷팅 능력을 자랑한다.시동 장치가 버튼식으로 되어 있어 3초면 시동을 걸 수 있으며, 가장 힘들고 까다로운 작업 현장에서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가 오는 12월 10일까지 굿네이버스와 함께 ‘임팩 레드(IMPACT RED)’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M12 히팅 기어’ 출시 기념 구매인증 이벤트도 실시한다.IMPACT RED 기부 캠페인은 충전식 발열의류 ‘밀워키 히팅기어’를 소비자가 구매ㆍ인증 시, 밀워키에서 해당 판매 금액의 일부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하는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밀워키는 이번 기부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12V 3.0ah 배터리’ 1개를 구매 소비자들에게 100% 증정하는 감사 이벤트와 함께 선착순 600명에게는 밀워키 한정판 프리미엄 백팩(비매품)을 추가 제공한다.단 1인당 1회에 한해 1개의 제품 구매 인증 참여가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밀워키 툴카페와 네이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밀워키 코리아 관계자는 “히팅기어의 출시와 함께 추운 겨울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밀워키 전동공구들이 신규 예능 프로그램 '땅만빌리지'에서 마을만들기에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지난 3일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첫 방송을 시작한 자급자족 예능프로그램 '땅만빌리지'는 연예인들이 강원도 양양군의 땅만 빌려 각자의 소망을 담은 집을 짓고,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담는다.정글의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방송인 김구라, 이기우, 유인영, 윤두준, 효정, 그리 등 7명이 마을 주민으로 출연한다."70년간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었던 강원도 양양의 신비로운 땅, 아름다운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낭만 가득한 1만3000여 평의 땅에 나만의 마을을 만들 수 있다면?"을 과제로 출발한 땅만빌리지는 지난 3일과 10일, 17일 세 차례 방송 이후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았다.특히, 17일 방송에서는 밀워키의 전동공구가 다양한 제품라인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방송분에서 김병만 소장이 'M18 송풍기'를 이용해 불을 피우는 등 밀워
【뉴스퀘스트=최석영 기자】 최근에는 임대아파트 건설 시장에 대형건설사들이 속속 뛰어들면서 브랜드 임대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푸르지오, 아이파크,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단 임대 아파트단지가 속속 선보이고 있는 것.'부동산114' 랩스 자료에 따르면 올해 임대 아파트 분양 물량은 5만4460가구로 이 가운데 올해 기준 시공능력평가 상위10위 건설사들 건설 물량은 1만346가구다.이런 대형사들의 임대 단지는 브랜드 뿐 아니라 에너지절감 시스템과 스마트 홈시스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제공 등으로 분양 아파트 못지 않은 상품으로 고급화되고 있다.이에 수요자들의 선호도도 크게 오르고 있다.올해 6월 선보인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공공임대는 총 614가구 중 지구주민 우선공급분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8가구 일반공급에 426명이 몰렸을 정도다.대림산업이 창원 마산회원구 회원동 일원에 선보인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도 특별공급 청약 결과 최고 4.6대 1을 기록한데 이어 일반공급 청약 결과에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가 10월 가을 시즌을 맞아 신제품 ‘M12 먼지 제거기’와 ‘밀워키 듀얼 검전기’를 출시하며 동시에 품질 보증기간 연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밀워키가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M12 먼지 제거기’는 HVACR, 배관, 전기, 수도, 리모델링 등 작업 시 발생하는 분진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주는 제품이다.유니버셜 핸들을 적용한 제품은 메이저 브랜드 SDS 타입 모델과 호환 가능한 업계 유일의 범용 먼지 제거기다.콘크리트, 석조, 화강암, 토양, 모래, 조경 재료에서 발생하는 실리카 분진은 직업병을 유발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요소로 꼽힌다.따라서 절삭과 분쇄, 시추와 같이 분진이 발생하는 공정을 수행할 때는 분진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먼지 제거기'는 교체 가능한 HEPA 필터를 사용해 0.3μ정도의 입자로 여과율이 99.97%에 달하며, 먼지 제거는 물론 향균, 탈취 등 다양한 기능을 발휘한다.사용자의 편리성도 극대화했다.‘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가 다른 브랜드 5개사의 구형 충전공구를 신형 충전공구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밀워키 코리아는 사용하던 타 브랜드 충전공구를 반납할 경우 밀워키의 새 제품을 파격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온:택트 레드스톰 2020'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벤트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되지만 12~16일 반드시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접수를 해야 한다.참가 고객에게는 밀워키 제품 구입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이 제공된다.반납 대상 브랜드는 디월트, 마끼다, 보쉬, 계양, 아임삭 등 5개사 제품이며, 배터리 전압(V)에 따라 쿠폰금액이 책정된다. 반납 제품의 최소 기준은 동일 브랜드, 동일 전압의 베어툴(모터, 스위치가 결합된 형태) 1대와 배터리 1개로 구성돼야 한다.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밀워키 코리아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택트 레드스톰 2020 페이지에서 사전 접수 후 반납할 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