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41살 최고령 타자' LG 트윈스의 박용택이 KBO리그 최초 2500안타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박용택은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9회말 대타로 출전해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때려내며 2500안타 대기록을 달성했다.박용택은 1979년생으로 만 41세, KBO리그 최고령 타자다. 특히 박용택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해 선수로서의 그의 모습은 올해가 마지막해다.서울 휘문고,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뒤 지난 2002년 LG트윈스에 입단한 박용택은 19시즌을 한 팀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이다.박용택은 이날 경기 출전으로 통산 2222경기에 나서 정성훈(은퇴)이 갖고 있는 최다 출장 기록(2223경기)도 조만간 갈아치울 전망이다.이외에도 박용택은 2012∼2018년 7년 연속 150안타 기록과, 10년 연속 3할 등 숱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박용택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2500안타를 정말로 의식하지 않았다"면서도 "이병규 타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지난달 27일(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불의의 햄스트링 부상을 입고 당분간 경기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였던 손흥민이 8일만에 깜짝 출전해 맹활약했다.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6-1 대승을 이끌었다.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1-1로 팽팽하게 맞서던 전반 7분 헤리 케인의 패스를 이어 받아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맨유의 골망을 가르며 역전 골을 성공시켰다.손흥민은 또 전반 37분 세르주 오리에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 팀의 승리를 사실상 확정짓는 골을 터트렸다.앞서 손흥민은 전반 30분에는 정확한 패스로 케인의 추가 골을 도왔다.손흥민은 이날 두 골로 정규리그 6골을 기록,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턴)와 함께 이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특히 손흥민은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최근 두 경기 5골 2도움으로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예고했던 손흥민이 부상 악재를 맞았다.손흥민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전만 소화한 채 경기를 마무리했다.이를 두고 처음에는 조제 모리뉴 감독이 손흥민의 체력 안배를 위한 배려일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됐으나, 결국 햄스트링 부상에 따른 것으로 확인됐다.모리뉴 감독은 경기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햄스트링 부상이다. 잠시 팀을 떠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최소 3~4주의 회복 기간이 필요한 햄스트링 부상은 최악의 경우 장기결장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이에 시즌 초반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던 손흥민의 시즌 전망이 어두워졌고, 소속팀 토트넘에도 비상이 걸렸다.한편, 손흥민은 올 시즌 지난 14일 EPL 개막전부터 직전 경기인 KF스켄디야와 유로파리그 3차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사우샘프턴과의 2020-2021 EPL 2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4골을 몰아 넣으며 물오른 기량을 선보인 손흥민이 닷새만에 또 골맛을 봤다.손흥민은 25일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의 토도르 프로에스키 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KF 스켄디야와의 2020-2021 유로파리그 3차예선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를 견인했다.이로서 손흥민은 최근 2경기만에 5골 2도움을 기록하게 됐다.손흥민의 이날 경기시작 5분만에 라멜라에게 정확한 패스를 찔러 넣어줘 팀의 선제골을 도왔다.토트넘은 후반 10분 발미르 나피우에게 동점골을 내줬으나, 후반 25분 손흥민의 발끝에서 동점골이 터져 나오며 승부는 1-1 균형이 맞춰졌다.손흥민의 활약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손흥민은 후반 34분 왼쪽 측면에서 케인에게 정확한 크로스를 배달해의 결승골을 도우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한편, 손흥민은 올 시즌 7경기를 치른 현재 5골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고 있는 투수 류현진과 김광현이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다.류현진과 김광현은 25일(한국시간)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해 호투하며 각각 승리투수가 됐다.우리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같은 날 선발등판해 승리투수가 된 것은 지난 2005년 박찬호와 서재응이후 15년만의 경사다.두 선수는 이날 승리투수가 되며 올 시즌 정규리그를 화려하게 마치고, 포스트시즌을 준비하게 됐다.현재 류현진의 소속팀 토로토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이 확정된 상태이며, 김광현의 소속팀 세인트루이스도 포스트시즌 진출이 유력하다.이날 승전보는 형님 류현진이 먼저 전해왔다.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은 이날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필드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 및 양키스 상대 첫승을 기록했다.류현진은 이날 승리로 그지긋지긋했던 양키스 징크스를 떨쳐냈다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지긋지긋했던 양키스 징크스를 떨쳐내고 시즌 5승을 달성했다.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필드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 및 양키스 상대 첫승을 기록했다.또한 류현진의 이날 역투로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4년만에 포스트시즌(PS) 진출을 확정했다.류현진은 이날 7이닝 동안 100개의 투구를 선보이며 삼진 4개를 뽑아냈고 상대 타선에 안타 5개, 볼넷 2개만을 내줬다.류현진은 이날 무실점 투구로 자신의 평균자책점을 3.00에서 2.69로 낮췄다.이날 토론토의 타선도 류현진의 호투에 방망이로 화답했다.토론토는 이날 2회 5번타자 블라드미르의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으로 시작해 3회말 비지오와 비셋의 연속 2루타로 득점하며 2-0으로 리드했다.또한 6회말에는 그리칙과 블라드미르의 연속안타에 이어 7번 커크의 2루타로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의 ‘캡틴’ 손흥민이 유럽무대 데뷔 후 한 게임 최다골인 4골을 기록하며 그의 존재감을 과시했다.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20-2021 EPL 2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4골을 몰아 넣으며 팀의 5-2 승리에 1등 공신이 됐다.손흥민은 2017년 3월 밀월과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바 있으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이번이 첫 기록이다.손흥민의 EPL 해트트릭 기록은 아시아선수로서는 가가와 신지(일본)에 이어 두번째 기록이다. 다만 한 게임 네골 기록은 손흥민이 최초다.이로써 손흥민은 개막 후 보였던 부진을 씻어내고 화려한 시즌을 예고했다.이날 손흥민의 첫 골은 팀이 0-1로 뒤진 전반 47분 터져 나왔다.손흥민은 전반 47분 역습 상황에서 해리 케인이 왼쪽에서 넘겨준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밀어 넣으며 이날 맹활약의 신호
[뉴스퀘스트=강명호 포토칼럼니스트] 'KIA 여신' 김한나, 광주에서 펼치는 신나는 안무 공연!'KIA 여신' 김한나, 광주에서 펼치는 신나는 안무 공연! 'KIA 여신' 김한나, 광주에서 펼치는 신나는 안무 공연!'KIA 여신' 김한나, 광주에서 펼치는 신나는 안무 공연! 'KIA 여신' 김한나, 광주에서 펼치는 신나는 안무 공연! 'KIA 여신' 김한나, 광주에서 펼치는 신나는 안무 공연!'KIA 여신' 김한나, 광주에서 펼치는 신나는 안무 공연! 'KIA 여신' 김한나, 광주에서 펼치는 신나는 안무 공연!
[뉴스퀘스트=강명호 포토칼럼니스트]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 참가자인 모델 페페(@aron.x_x)가 가까스로 8강에 진출에 성공했다.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세계적인 남성 잡지 맥심에서 주최하는 모델 대회로, 이 대회를 통해 맥심은 전속모델인 ‘미스맥심’을 매년 약 6~8명 내외로 발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콘테스트 최종 우승자는 맥심 2020년 12월호의 표지를 장식한다.지원자 중 가장 튀는 지원자 하면 단연코 페페다. 그녀의 서구적인 몸매도 눈에 띄지만 가장 큰 이유는 온몸에 자리하고 있는 강렬한 '문신'들 때문. 수두 흉터를 감추기 위해 새긴 타투지만, 이러한 신체적 특징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호불호'가 철저히 갈린다. 미스맥심 콘테스트의 전 과정을 리얼리티로 담아낸 '2020 미맥콘'에서도 "문신만 아니었으면 페페는 우승"이라는 댓글이 가장 많다. 물론 타투 논란에도 그녀를 응원하는 팬들 역시 적지 않다. 8강 진출 미션인 "수영복" 콘셉트 촬영에서 페페는 끈으로 포
[뉴스퀘스트=강명호 포토칼럼니스트] '여대생 치어리더' 이다혜, KIA 응원단 마스코트!'여대생 치어리더' 이다혜, KIA 응원단 마스코트! '여대생 치어리더' 이다혜, KIA 응원단 마스코트!'여대생 치어리더' 이다혜, KIA 응원단 마스코트! '여대생 치어리더' 이다혜, KIA 응원단 마스코트!'여대생 치어리더' 이다혜, KIA 응원단 마스코트! '여대생 치어리더' 이다혜, KIA 응원단 마스코트!'여대생 치어리더' 이다혜, KIA 응원단 마스코트!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부상으로 잠시 마운드에서 내려갔었던 김광현이 13일만의 복귀전에서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김광현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더블헤더(DH) 원정경기 1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했다.김광현은 이날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24이닝 연속 비자책 기록하며 평균 자책점을 0.83에서 0.63까지 끌어 내렸다. 선발 투수로 등판했을 때 평균자책점은 0.33이다.김광현은 또 삼진 6개를 잡아내며 메이저리그 진출 후 개인 최다 탈삼진 기록을 세웠으며, 7이닝 투구로 최다이닝 투구 기록도 함께 만들었다.특히 김광현은 이날 인상적인 투구로 올 시즌 신인왕 가능성을 좀 더 높였다.다만 김광현은 구원진의 난조로 시즌 3승 달성에는 실패했다.한편, 올 시즌 메이저리그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더블헤더의 경우 7회까지만 치러지며, 동점일 경우 주자를 2루에 두고 공격하는
【뉴스퀘스트=강명호 포토칼럼니스트】 따가운 햇살아래 열일 응원하는 SK 치어리더 안이랑!따가운 햇살아래 열일 응원하는 SK 치어리더 안이랑! 따가운 햇살아래 열일 응원하는 SK 치어리더 안이랑!따가운 햇살아래 열일 응원하는 SK 치어리더 안이랑! 따가운 햇살아래 열일 응원하는 SK 치어리더 안이랑!따가운 햇살아래 열일 응원하는 SK 치어리더 안이랑! 따가운 햇살아래 열일 응원하는 SK 치어리더 안이랑!따가운 햇살아래 열일 응원하는 SK 치어리더 안이랑! 따가운 햇살아래 열일 응원하는 SK 치어리더 안이랑!따가운 햇살아래 열일 응원하는 SK 치어리더 안이랑! 따가운 햇살아래 열일 응원하는 SK 치어리더 안이랑!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올 시즌 토론토 블루제이스(이하 토론토)의 에이스로 거듭난 류현진이 시즌 4승째를 기록했다.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 살렌필드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1실점 호투하며, 팀의 7-3 승리를 견인했다.류현진은 이날 호투로 지난 양키스전 부진을 말끔히 씻어냈으며 평균자책점도 3.19에서 3.00으로 낮췄다.류현진은 이날 경기에서 안타 8개를 내주며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으로 단 1점만 내줬다.류현진의 호투에 토론토 타선도 화끈한 지원에 나섰다.토론토는 2회말 선두타자 4번 그리칙의 안타에 이어 구리엘이 좌측담장을 넘기는 투런홈런을 쏘아 올리며 기세를 올렸다.이어 5회말에서는 대거 5득점하며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토론토는 5회말 상대투수에게 4연속 볼넷으로 한점을 추가한 후 상대 유격수의 실책과 연속 안타 등을 엮어 대거 5득점에 성공했다.토론
【뉴스퀘스트=강명호 포토칼럼니스트】 ‘맥스큐’ 9월호 커버걸 권다정의 건강미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직장인 ‘머슬퀸’으로 알려진 권다정은 지난 5월에 열린 머슬마니아 제니스 챔피언십 미즈비키니 노비스 미디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하반기 머슬마니아 대회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명품 스포츠백 허스키와 함께한 맥스큐 9월호 화보 촬영에서 권다정은 비키니 여신다운 美친 몸매로 ‘골목에서 광장으로 나온 라이징 스타’ 라는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후문이다.특히 173cm의 큰 키와 글래머러스함으로 강남의 핫 플레이스인 가로수길을 더욱 ‘핫’하게 만든 권다정은 “맥스큐 커버를 장식하게 돼 영광이다” 라며 “10월 17일 건대 새천년관에서 열리는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에서 다시 한번 비키니 여신으로 등극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사진=맥스큐) 권다정, 맥스큐 '직장인 머슬퀸'의 스트리트 화보 공개 권다정, 맥스큐 '직장인 머슬퀸'의 스트리트 화보 공개권다정, 맥스큐 '직장인 머슬퀸'의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이 흥국생명 배구단 주장을 맡았다.김연경이 국가대표와 해외 진출팀에서 주장 완장을 찬 적은 있으나 국내 소속팀 주장을 맡기는 이번이 처음이다.11일 배구계, SNS, 배구 갤러리 등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이달 초 제천에서 열린 코보컵 대회 결승전에서 GS칼텍스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한 뒤 최근 훈련에 복귀했다.구단은 팀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김연경에게 주장 임무를 제의했고 이를 수락했다는 후문이다.흥국생명 주장은 지난해부터 김미연이 맡아왔다. 그는 "언니는 분위기 메이커다. 쉬지 않고 계속 말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그러나 김미연은 이번 코보컵 대회에 부상으로 코트에 나서지 못했고 선배인 김연경이 복귀하면서 자연스레 주장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김연경의 주장역사는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해 FIVB 월드그랑프리와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처음으로 국가대표팀 주장으로 뽑힌 것.당시 김연경보다 나이가 많은 선배들이 있었지만
【뉴스퀘스트=강명호 포토칼럼니스트】 '병아리 패션' 김한나의 광주 KIA 치어리더스! '병아리 패션' 김한나의 광주 KIA 치어리더스! '병아리 패션' 김한나의 광주 KIA 치어리더스! '병아리 패션' 김한나의 광주 KIA 치어리더스! '병아리 패션' 김한나의 광주 KIA 치어리더스! '병아리 패션' 김한나의 광주 KIA 치어리더스! '병아리 패션' 김한나의 광주 KIA 치어리더스! '병아리 패션' 김한나의 광주 KIA 치어리더스! '병아리 패션' 김한나의 광주 KIA 치어리더스! '병아리 패션' 김한나의 광주 KIA 치어리더스! '병아리 패션' 김한나의 광주 KIA 치어리더스!'병아리 패션' 김한나의 광주 KIA 치어리더스!
【뉴스퀘스트=강명호 포토칼럼니스트】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9월호 커버걸 최소현의 ‘베이글녀’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대학생이자 쇼핑몰 CEO이기도 한 최소현은 올해 맥스큐에서 최초로 실시한 표지모델 콘테스트에서 톱10에 선발되면서 맥스큐 표지모델까지 꽤찬 신예 ‘머슬퀸’이다. 명품 스포츠백 허스키와 함께한 맥스큐 9월호 화보 촬영에서 최소현은 압도적인 섹시미와 청순미로 ‘골목에서 광장으로 나온 라이징 스타’ 라는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후문이다.특히 21인치 잘록한 허리와 볼륨 넘치는 몸매로 주목받고 있는 최소현은 “맥스큐 커버는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라며 “첫 스트리트 촬영이라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커버와 화보를 통해 숨겨둔 매력과 끼를 발산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전했다.최소현의 끼와 매력은 오는 10월 17일 건대 새천년관에서 개최되는 ‘셀러비와 함께하는 2020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사진=맥스큐) 맥스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팀 창단 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프로축구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제6대 감독으로 박건하 감독을 선임했다.수원 삼성 구단은 8일 “이임생 감독 사퇴로 인해 빚어진 위기상황을 타개할 차기 감독을 물색해왔으며, 최종후보 3명 중 박 감독을 적임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 감독의 계약기간은 2022년 12월말까지다.신임 박건하 감독은 1996년 수원삼성의 창단 멤버이자 2006년 은퇴할 때까지 수원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으로 팀의 레전드로 남아 있다. 그는 수원 삼성 소속으로 통산 333경기를 뛰며 16회 우승에 기여했으며, 특히 팀의 창단 첫 골과 결승골 주인공이기도 하다.박 감독은 이후 수원삼성 코치와 매탄고 감독을 거쳐 올림픽대표팀과 국가대표팀에서 코치를 역임했으며, 서울 이랜드 감독과 중국 다롄 이팡, 상하이 선화에서 코치를 지냈다.신임 사령탐에 오른 박 감독의 어깨는 무겁기만하다.수원 삼성은 19경기를 치른 현재 12개 팀 중 11위까지 떨어져 2부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도 흥행 대박을 터뜨렸던 이정재, 황정민 주연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안방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국내외 주요 영화를 VOD서스로 제공하는 온디스크는 9일 "오늘부터 처절한 액션 블록버스터 대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8일 개봉 이래 19일간 누적 관객수 410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3주 연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러닝타임 108분 중 80% 이상을 해외 로케이션으로 촬영하며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하드보일드 추격 액션의 신세계를 보여주는 영화다.특히 청부살인을 주제로 암살자와 추격자의 처절한 추격씬을 짧은 러닝타임 안에 담아 관객의 긴장감을 한 순간도 놓치지 않는다.한편, 온디스크에서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외에도 '반도', '살아있다' 등 최신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K-POP 스타들이 미국 빌보드 차트를 휩쓸며 대한민국 문화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우선 지난주 한국 가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올랐던 그룹 방탄소년단(이하 BTS)이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또 하나의 대기록을 썼다.빌보드는 8일(이하 현지시간) "BTS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핫 100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핫 100은 미국 내 스트리밍 실적과 음원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 가장 인기 있는 노래 순위를 집계하는 차트로 신뢰성에서 가장 인정을 받고 있다.빌보드에 따르면 '다이너마이트'는 발매 2주 차(8월 28일∼9월 3일)에 스트리밍 1750만 회, 다운로드 18만2000건을 기록했다.특히 '다이너마이트'의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수치는 지난주보다 각각 49%와 31% 감소했지만, 미국 내 대중적 인기를 반영하는 라디오에서 더 많은 전파를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