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미아 정상화 조치 마무리”…정부, 일본에 서면 통보우리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의 완전 정상화를 위한 조치를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한일 정상회담 후속 조치다.외교부는 21일 오전 외교경로를 통해 지난 2019년 일본 측에 통보한 지소미아 관련 두 건의 공한을 모두 철회한다는 결정을 일본 측에 서면으로 통보했다고 밝혔다.기존에 '종료 통보 효력 정지' 상태여서 운영은 되지만 법적으로는 불안정했던 지소미아의 지위까지 완전히 정상화하기 위한 조처다.일본은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지난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굳게 닫혔던 하늘길이 열리면서 항공사들의 신규 채용이 증가하고 있다.실제로 최근 진에어, 제주항공, 에어서울 등 국내 주요 저비용항공사(LCC)들을 중심으로 객실 승무원 채용 공고가 잇따르고 있다. 3일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에어서울은 지난 27일부터 이날까지 캐빈승무원(인턴) 신규 채용 접수를 받고 있다.지원자격 조건을 보면 학력은 무관하나 국내 정기 영어시험성적(TOEIC, TOEIC Speaking, OPIc)이 있어야 하며 영어구술이나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최근 정부부처 장관 중 유독 눈에 띄는 인물이 있다.바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다.원 장관은 취임과 동시에 지난 정권에서 가장 잘 못한 부분으로 꼽히는 각종 부동산 정책의 개선을 주도했고, 최근에는 건설노조의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메스를 가했다.또한 대한항공이 내놓은 마일리지 개편안에는 쓴소리를 쏟아내며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우선 원 장관은 올해 초 건설노조를 상대로 "후진국 같고 무법지대에 있는 조폭들이 노조라는 탈을 쓰고 설치는 이런 것들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는 없다"며 건설노조와의 전면전에 나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개편안에 쓴소리를 내놨다.15일 원 장관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안은 고객들이 애써 쌓은 마일리지의 가치를 대폭 삭감하겠다는 것"이라며 "역대급 실적을 내고도, 고객은 뒷전인 것 같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국민들에게 항공사 마일리지는 적립은 어렵지만 쓸 곳은 없는, 소위 빛 좋은 개살구"라며 더구나 코로나로 지난 3년간은 쓸 엄두조차 못 냈다"라고 말했다.이번 발언은 곧 시행되는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개편안이 소비자들의 혜택을 축소한다는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8일 정기편이 없는 아테네까지 단 12시간만에 직항으로 갈 수 있는 그리스 특별 전세기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그리스 특별 전세기 패키지는 대한항공을 이용해 오는 5월 4회(5일, 12일, 19일, 26일) 진행된다. 주요 관광지로는 기암절벽 위에 자리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메테오라 수도원, 송중기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국내 여행객들에게 잘 알려진 아라호바, 고대 그리스인들이 세상의 중심이라고 믿었던 도시 델피, 아테네 여신을 위한 파르테논 신전 등이 있다. 낭만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정부가 반도체 산업 시설에 투자하는 대기업의 투자세액공제율을 최대 25%까지 상향하는 등 위기에 처한 반도체 산업 살리기에 나선다.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30일 "반도체 등 국가전략산업에 대한 세제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뒤 나흘 만이다.정부는 3일 반도체 같은 국가전략기술 산업에 대해 투자 세액공제율을 높이는 한편, 투자 증가분에 대한 추가 세액공제도 2023년 한시 도입하는 내용의 '반도체 등 세제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했다.정부는 이달 중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마련, 2월
【뉴스퀘스트=장예빈 기자 】 제주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폭설이 예보되면서 주요 택배사들이 제주행 배달을 제한했다.CJ대한통운·롯데택배(롯데글로벌로지스)·한진택배 등 주요 택배사들은 23일부터 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까지 이틀간 신선식품 집화 금지 및 일반상품 집화 제한 조치를 내린다고 23일 밝혔다.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제주국제공항에서 운항 예정이었던 총 294편(출발 142·도착 152) 중 180편(출발 91·도착 59)의 항공기만이 운항하게 됐다.이는 당초 운항 계획에 있었던 항공기의 61.2% 수준에 불과했
【뉴스퀘스트=박정식 주식디자인연구소 대표 】 오는 30일로 예정된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발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주 미 주요 경제지표를 앞둔 점도 관망 심리를 부추기고 있다. 중국의 코로나19 방역 규제 완화 기대감이 커진 점은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국내증시도 방향성이 없는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최근 코스피 지수 2413선 전후로 등락을 보이면서 일정부분 회복 국면을 보이고 있지만 파월 의장의 발언이 안좋게 나올 경우 부진한 흐름을 나올 가능성도 있다.하지만 부진한 흐름 이후에도 2360선만 크
【뉴스퀘스트=신동권 한국해양대학교 석좌교수 】기업결합에 대하여 심사를 한 후 경쟁제한적인 기업결합이라 판단되는 경우 시정조치를 부과하게 된다. 기업결합에 대한 규제는 경쟁회복을 위한 국가의 불가피한 개입조치이므로 가능하면 시장상황에 맞는 맞춤형 조치가 필요하다.경쟁제한적인 기업결합에 대한 시정조치는 크게 구조적인 조치와 행태적인 조치로 나눌 수 있다.우선 경쟁제한적인 기업결합에 대해서는 구조적인 조치를 하는 것이 원칙인데, 여기에는 기업결합을 아예 금지하는 조치를 비롯하여, 자산매각조치, 지식재산권조치 등 결합당사회사의 자산이나 소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경쟁당국의 제동으로 난기류를 맞았다.영국에 이어 미국까지 기업결합에 대한 결정을 당장 내리지 않기로 하면서, 연내 승인을 받겠다는 계획에 먹구름이 낀 상황이다.합병 절차가 지연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회사 측은 경쟁당국의 요청에 일단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이다.16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기업결합 심사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전 시간을 더 가지고 추가 검토에 나설 예정이다.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미주 노선이 많은 만큼 독과점 여부를 신중히 판단하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은 우리나라 산업과 경제를 이끌어나가는 중요한 원동력이다. 주력 분야는 기업별로 다르지만, 최근 100대 기업들이 공통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경영 방식은 바로 ‘ESG’다.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3가지 비재무적인 요소를 활용해 기업의 현 주소와 미래가치를 진단하는 ESG는 전 세계적 기업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뉴스퀘스트는 ESG연구소(소장 안치용)와 공동으로 최근 3년 간 자료를 바탕으로 시가
【뉴스퀘스트=박정식 주식디자인연구소 대표 】 전일 Fed가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치고 4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한 가운데, 파월 의장은 최종 금리가 예상보다 높을 것이라는 등 매파적 발언으로 미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증시의 압박이 지속 가해지는 모습이다. 국내증시도 큰 방향성을 만들어 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발 버티고 있기 때문에 조정만 크게 나오지 않는다면 오는 10일(현지시간) 미 10월 CPI 발표 이후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수도 있다. 인플레이션 기조가 확연히 감소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일본이 내달 11일부터 무비자 입국과 개인 여행을 허용하는 등 여행시장을 활짝 연다. 하루 입국자 수 5만명 상한선도 없앤다. 항공·여행업계는 일본여행 수요 폭증에 대비,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22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일본은 그동안 하루 외국인 입국자 수와 비자 발급을 제한하는 등 강도 높은 규제 정책을 펼쳐왔다. 이번 여행 제한 폐지로 항공·여행 예약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실제 대한항공의 일본 노선 10월 예약자 수는 8월 말에 비해 3배가량 증가했다. 일본 지자체도 한국 여행객 방문 확대를 위해 주요 항공사에 노선 확대를 요청하면서 본격적인 일본 노선 확대가 이어질 전망이다.하나투어도 9월 들어 하루평균 일본 여행 예약이 8월 동기 대비 776.6% 증가했고, 모두투어도 지난 14~22일 일본행 예약 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항공업계 관계자는 최근 비자 때문에 일본으로 향하는 개인 여행객이 많지 않았지만,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이하 한앤코)가 계약대로 주식을 양도하라며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일가를 상대로 낸 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서울중앙지방법원(제30민사부)은 22일 오전 한앤코가 홍 회장 등을 상대로 낸 주식양도 소송 1심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을 내렸다.또한 법원은 홍 회장 일가가 한시적으로 주식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하는 가처분 결정도 내렸다.법원의 이날 판결로 남양유업의 경영권이 한앤코 쪽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다.다만 남양유업 측은 이번 법원의 선고와 관련 즉각 항소 방침을 밝혀 당분간 법정소송은 계속될 전망이다.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날 법원 판결 후 "가업으로 물려받은 회사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쌍방대리 행위 등으로 매도인 권리를 제대로 보호받지 못했다"며 "원고(한앤코) 측은 쌍방 대리를 사전에 동의받았다 주장했으나 이에 관련한 어떠한 증거도 내놓지 못했고 명백한 법률 행위를 자문 행위라 억지 주장을 펼쳤다. 또한 상호간 사전 합의한 내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대한항공의 두바이 노선 운항이 약 2년 6개월만에 재개된다.롯데관광개발은 15일 "두바이 노선 재취항(10월1일부터)을 기념해 대한항공과 공동 기획으로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여행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오는 19일 오후 10시40분 홈앤쇼핑을 통해 판매된다.이 상품은 오는 10월부터 국적기 대한항공을 이용해 매주 월요일 인천 공항에서 두바이 공항으로 3박5일 일정으로 출발하며, 금액은 1인 199만원(유류할증료 및 세금 포함)부터다.권기경 롯데관광개발 여행사업본부장은 "이달부터 입국 전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 폐지로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내다보고 대한항공과 함께 이번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기존 패키지의 방문 도시인 두바이, 아부다비 뿐 아니라 제 3의 도시 샤르자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사막의 기적이라 불리는 두바이는 건축, 쇼핑, 관광, 음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삼성전자가 대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에 올랐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는 2002년부터 매년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조사한 결과 36.6%의 지지를 얻은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해당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지난 2015년 이후 7년 만이다.참고로 삼성전자가 1위를 내준 기간동안 네이버와 카카오, CJ제일제당 등이 1위에 오른 바 있다.잡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대기업들이 공채를 폐지하고 수시채용으로 전환한 가운데 삼성은 5대 그룹 중 유일하게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유지하고 있다"며 "하반기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 대학생들에게 있어 삼성 그룹 공채의 상징적 의미가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삼성전자에 이어 대학생이 꼽은 취업하고 싶은 기업 2위와 3위는 △네이버(34.7%)와 △카카오(33.6%)가 차지했다.두 기업 모두 국내를 대표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우수한 복지제도와 높은 연봉 등 요인이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대한항공이 7월과 8월 성수기를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멈춰선 국제 여객노선을 조기 회복한다.미주 등 여객 전 노선을 증편해 9월까지 코로나19 이전 대비 공급 50%대로 회복하고, 불고기 묵밥과 비빔국수 등 새로운 기내식을 선보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28일 대한항공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국제 여객노선 조기 회복을 위한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먼저 대한항공은 본격적으로 여객 노선 공급 증대에 나선다.미주 노선의 경우 인천-로스앤젤레스노선은 주 14회(하루 2회) 운항 중이며, 인천-뉴욕노선은 7월부터 주 7회에서 12회로, 8월부터는 주 14회(하루 2회) 운항한다.인천~워싱턴노선과 인천~호놀룰루노선은 주 5회에서 7회로, 인천~밴쿠버노선은 주 6회에서 7회로 각각 늘어나 인천~애틀란타노선, 인천~샌프란시스코노선과 함께 7월 부 매일 1회씩 운항한다.인천~보스턴노선이 주 3회에서 4회로, 인천~시카고노선이 주 4회에서 5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롯데관광개발이 코로나19 이후 업계 최초로 북해도 단독 전세기가 운항 재개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롯데관광개발은 오는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3박4일 일정의 북해도 단독 전세기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북해도 단독 전세기를 다시 운항하는 것은 국내 여행사 중에서 롯데관광개발이 처음이다.이번 상품은 총 4회(7월26일·29일, 8월1일·4일)에 걸쳐 대한항공 단독 전세기로 인천에서 북해도로 출발한다.이번 패키지의 주요 관광지는 ‘오타루 운하’, 온천마을 ‘노보리베츠’, 칼데라 호수 ‘도야호’, 사계절 빛깔 언덕이라는 뜻의 ‘시키사이노오카’ 등이다.단독 특전으로 내달 16일까지 조기 완납 시 최대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비롯해 ‘도야 만세각’ 등 전 일정 특급호텔 숙박, 일본 정통 코스요리 가이세키 특식 등을 제공한다고 롯데관광개발은 설명했다.권기경 여행사업본부장은 “북해도는 지난 2000년 롯데관광개발이 국내
【뉴스퀘스트=민기홍 기자】 '국제유가 상승'이 코로나19 발병 이후 2년 여만에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해외여행 수요에 복병이 되고 있다. 항공권에 부과되는 유류할증료가 항공유 가격 상승으로 19단계가 적용되는 등 역대 최고치 경신을 거듭하고 있다.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19단계는 2016년 7월 유류할증료에 거리 비례구간제가 적용된 이후 가장 높은 단계다. 지난 3월 10단계, 4월 14단계, 5월 17단계에 이어 오는 6월 19단계로 상향 조정됐다.유류할증료는 항공사들이 유가 상승에 따른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운임에 별도로 부과하는 요금이다. 기름값이 오르면 할증료도 오르고 반대로 기름값이 떨어지면 내려가게 된다. 유류할증료는 전체 항공료에서 10~20%가량 차지한다.대한항공은 다음 달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이번 달보다 2계단 상승한 19단계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편도거리 기준 거리 비례별로 3만7700~29만3800원이 부과된다. 유류할증료는 두 달에 한번씩 조정된다.아시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LG CNS는 12일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의 ‘Services Partner of the Year’를 수상했다"고 밝혔다.AWS의 ‘Services Partner of the Yaer’는 한 해 동안 고객기업에게 뛰어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 파트너사를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LG CNS는 "이번 수상으로 AWS 클라우드 이용 고객과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고객의 DX 혁신을 지원한 점을 인정받으며, 클라우드 전문성을 입증했다"고 말했다.LG CNS는 올해 2월 AWS와 ‘애플리케이션 현대화(Application Modernization, 이하 AM)’ 사업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AWS 사업 전담 조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론치(Launch)센터’를 신설했다. 기존에 운영하던 AM 기술 전문 조직이자 클라우드 사업 이행을 담당하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빌드센터’와 함께 고객 클라우드 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