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출기업 10곳, 5월 14일~21일까지 ‘FTA활용 북미 통상촉진단’ 참가 경기도-경기FTA센터, 북미시장(미국-LA, 캐나다-토론토) 판로 개척...상담 72건·수출상담액 1375만 달러, 계약 추진 47건·302만 달러 계약 성사[수원 = 트루스토리] 이상진 기자 = 경기도가 수출 유망 중소기업 10개사를 북미 시장에 파견해 총 72건 1375만 달러의 수출상담과 47건 302만 달러의 계약추진 실적을 거두고 돌아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FTA센터가 주관한 ‘FTA활용 북미 통상촉진단’은 지난 5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 동안 미국(LA)와 캐나다(토론토)를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회를 벌인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경기도가 23일 밝혔다.참가기업들은 주방용품, 바닥폴리싱, 스시김, 유아용품, 공기청정기, LED생활가전 등 다양한 품목으로 현지 바이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미국(LA)과 캐나다(토론토)에서 수백km를 차량으로 누비며 현지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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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기자
2017.05.23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