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29일 경기도 화성시 화성정수장 현장점검을 마치고 직원들과 대화를 갖고 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https://cdn.newsquest.co.kr/news/photo/202306/208046_100129_5258.jpg)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29일 경기도 화성시 화성정수장을 방문했다.
화성정수장은 화성, 평택 산업단지 등에 용수공급을 위해 일 최대 26만㎥의 용수를 생산하는 광역상수도 정수장이다.
한국수자원공사가 환경부와 국가 상수도 선진화를 목표로 함께 추진한 스마트 정수장 사업의 하나다.
국내외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주요 정수 처리 공정운영 전반을 자동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재 AI 정수장과 연계한 디지털 트윈 적용으로 현실과 같은 3차원 가상세계를 구현하여 시범운영 중에 있다.
윤 사장은 이날 미래형 디지털 정수장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보고 받은 후 정수처리공정 전반에 대한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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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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