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인치 디스플레이, 1.43kg 무게...요금제 2종 선택
KT 전용요금제 가입시 공시지원금 혜택 제공

홍보 모델이 KT 매장에서 갤럭시북3 GO 5G를 소개하고 있다. [KT 제공=뉴스퀘스트]
홍보 모델이 KT 매장에서 갤럭시북3 GO 5G를 소개하고 있다. [KT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KT가 실속형 삼성전자 노트북 '갤럭시북3 GO 5G'를 공식 출시한다.

KT는 4GB(기가바이트) 메모리, 14인치 디스플레이, 1.43kg 무게 등의 사양을 갖춘 '갤럭시북3 GO 5G'를 전국 KT 매장과 공식 올라인몰 KT닷컴에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갤럭시북3 GO 5G'는 ▲15.5m의 두께 ▲128GB 저장장치 ▲720p 내장카메라 ▲45W 타입-C 어댑터 등의 사양을 지녔다. 

특히 고속충전을 지원해 30분 충전만으로 최대 8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전작 대비 디스플레이, CPU(중앙처리장치)가 개선돼 활용도가 높아졌다.

이용자들은 KT 스마트기기 요금제(5G) 가입시 공시지원금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요금제는 패드, 태블릿, 노트북에서도 5G 데이터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전용 서비스를 제공하며 ▲'5G 데이터투게더 요금제' ▲'5G 스마트기기 요금제'로 나눠져 있다.

김병균 KT 디바이스본부장 상무는 "신학기에 앞서 자녀에게 부담없이 선물할 수 있는 갤럭시북3 GO 5G가 출시됐다”며 “KT 요금제 가입을 통해 고객들이 기능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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