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운영...휴대폰 긴급 수리 등 지원

삼성전자서비스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설 명절 기간 동안 긴급 수리가 필요한 고객을 지원한다. [삼성전자서비스 제공=뉴스퀘스트]
삼성전자서비스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설 명절 기간 동안 긴급 수리가 필요한 고객을 지원한다. [삼성전자서비스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삼성전자서비스가 설 연휴에도 가전제품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설 명절 기간 동안 긴급 수리가 필요한 고객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서비스센터 9곳이 설 연휴 중인 11일과 대체공휴일인 12일에 문을 열고 휴대폰, 태블릿 등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강남, 홍대, 중동, 구성, 대전, 광산, 남대구, 동래 등 '주말 케어 센터'가 대상이다.

운영 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홈페이지와 컨택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한 고객에게 서비스가 제공된다.

냉장고 냉동이나 세탁기 전원 등에서 긴급한 수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출장서비스도 진행한다. 또 홈페이지에 제품 관리 요령과 셀프 해결 방법 등을 게시해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설 연휴 고객들이 삼성전자 제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긴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긴급한 점검이 필요한 경우 예약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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