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성수’ 4월 매 주말마다 방문 고객 위한 체험 프로그램 펼쳐
![르노코리아의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 내 전시장 모습 [르노코리아 제공=뉴스퀘스트]](https://cdn.newsquest.co.kr/news/photo/202404/221564_115950_4441.jpg)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르노코리아가 브랜드 전환을 기념해 전국 전시장에서 계약 고객들에게 프랑스 감성이 담긴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 플래그십 스토어로 개장한 ‘르노 성수’에서는 주말 고객 방문 이벤트를 펼친다.
르노코리아는 ‘뉴 르노 아르카나’ 및 ‘뉴 르노 QM6’ 출시를 기념해 4월 중 두 차종 계약 고객 2400명에게 ‘디 오리지널(The Originals) 토트백’을 증정한다고 12일 밝혔다.
또 구매까지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에어프랑스 비즈니스석 2인 파리 왕복 항공권을, 30명에게는 딥티크 오드 퍼퓸 75ml를 제공한다.
복합문화공간인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에서도 개장을 기념해 ▲‘일렉트로 팝 360° 스튜디오’ ▲‘인공지능(AI)로 즐기는 나만의 뮤직박스’ ▲‘미션! 로장주(Losange)를 찾아라’ 게임 등 다양한 고객 대상 프로그램들이 28일까지 운영된다.
또한, 르노 성수 2층에 입점한 프렌치 디저트 카페 '얀 쿠브레'는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전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프렌치 딜라이트를 준비한다.
르노코리아는 소셜미디어 채널들을 통해 ‘RENAULT(르노) 한국에서 만나다’라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영상도 선보이고 있다.
서울 성수동과 강남 일대에는 옥외광고도 운영하는 등 4월 한 달 동안 다양한 형태의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르노코리아가 새롭게 출시한 쿠페형 SUV ‘뉴 르노 아르카나’는 새틴 크롬 로장주 엠블럼과 함께 르노 특유의 F1 블레이드 범퍼, 다이아몬드 모티프 그릴, 후면부의 크리스탈 리어 램프 등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다.
르노코리아의 베스트셀러 중형 SUV ’뉴 르노 QM6’ 역시 새틴 크롬 로장주 엠블럼이 적용됐으며,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과 크롬 데코의 디자인 디테일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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