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러신(광휘), 천사·악마형과 상성 효과...서로에게 추가 피해
테마 이벤트 '어둠의 학생회' 실시...교복 컨셉 코스튬 획득 가능

카카오게임즈의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 캐릭터 '캐서린(광휘)'. [카카오게임즈 제공=뉴스퀘스트]
카카오게임즈의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 캐릭터 '캐서린(광휘)'. [카카오게임즈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모바일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에버소울'이 첫 혼동형 정령 '캐서린(광휘)' 캐릭터를 추가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처음 선보이는 '캐서린'은 천사·악마형과 상성(서로다른 사람) 효과를 지니며 서로에게 추가 피해를 입힌다고 16일 밝혔다.

또 파티에 배치한 혼돈형 정령 수에 따라 능력치가 증가하는 특성을 지닌다.

‘캐서린(광휘)’은 태양의 힘이 깃들어 새롭게 태어난 유물 ‘찬란한 광휘의 성해포’에서 탄생했다. 

이 정령은 아군에게 보호막을 부여하는 등 전투를 전반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화염을 이용한 공격으로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힌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어둠의 학생회와 끝나지 않는 수업' 및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두 번째 학교 콘셉트의 테마 이벤트인 '어둠의 학생회와 끝나지 않는 수업'은 오는 23일까지 실시한다.

유저들은 스테이지 및 보스 레이드를 완료하고, 정령 ‘다프네’, ‘유리아’, ‘마농’의 교복 콘셉트 코스튬과 한정 오브제를 획득할 수 있다.

픽업 소환 이벤트는 오는 6월 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카카오게임즈는 악령토벌 ‘비탄의 성녀: 캐서린’을 오픈하고, 전선 도전모드 14지역을 추가한다.

타입별로 구분돼 있던 ‘고급 유물석’을 통합하고, 간편 레벨업 기능을 개선하는 등 게임의 편의성을 높인다.

<세상을 보는 바른 눈 ‘뉴스퀘스트’>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퀘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