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금 조회, 내집 방문 예약, AS신청 등 고객 니즈 반영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대우건설이 사회 트렌드 변화 및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앱’을 리뉴얼 오픈 했다.
2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앱’은 분양 시점부터 세대내 AS 기간이 만료되는 입주 3년차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번 리뉴얼에는 앱 트렌드를 반영한 고객경험 디자인을 적용했고, 고객의 사용성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뒀다.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앱은 견본주택 방문 예약부터 입주 이후 하자신청 및 입주단지 서비스 신청까지 하나로 할 수 있다.
분양시점에서는 ▲견본주택 방문 예약 ▲서류접수 및 계약일 예약 ▲옵션신청예약 ▲전매방문 예약 ▲대출자서 방문예약 등 5가지 메뉴를 통해 편리하게 일정을 조율이 가능하다.
또, 분양금 납부 조회 및 납부확인서 발급, 어린이집/돌봄센터 설치 및 설계변경 등 단지별 동의 및 다양한 입주서비스 신청도 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입주 날 도시락을 신청하는 웰컴밀서비스 및 입주민을 위한 와인 클래스, 힐링 티 클래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앱은 카카오톡 푸르지오 채널의 챗봇과 연동돼 앱과 동일한 메뉴를 카카오톡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고객의 입장에서 편리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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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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