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아테라자이 조감도. [공급사 제공]](https://cdn.newsquest.co.kr/news/photo/202407/227129_122742_226.jpg)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가 품귀현상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GS건설 컨소시엄은 7월 검단신도시 불로동 일대에서 ‘검단아테라자이’를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0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59㎡A 140가구 △59㎡B 23가구 △59㎡C 261가구 △59㎡D 22가구 △59㎡E 22가구 △74㎡ 99가구 △84㎡ 142가구 등이다.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검단아테라자이’는 검단신도시를 아우르는 U자형 녹지축 시작점인 근린공원(계획)이 단지 인근에 있는 것을 비롯해 신도시의 랜드마크인 호수공원이 조성되는 약 9만 3000㎡ 규모의 문화공원(계획)도 도보권에 있어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맞은 편에 초등학교(계획)와 유치원(계획) 예정 부지가 있어 어린 자녀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신설역인 검단호수공원역(예정)을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인근으로 인천 대곡동~불로지구 연결도로(예정)와 도계~마전간 도로(예정)가 현재 공사 중에 있어 개통 시 김포한강로와 일산대교까지 한번에 도달이 가능해진다.
‘검단아테라자이’ 견본주택은 7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계약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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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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