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LG유플러스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STUDIO X+U의 신작 드라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이하 노 웨이 아웃)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글로벌 인기 배우 허광한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회차가 오늘(14일) 공개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허광한은 드라마 '상견니'로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청춘 대표 스타로 자리잡은 배우다.
그는 이번 '노 웨이 아웃'에서 주연으로 활약한다.
허광한은 드라마 초반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6화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노 웨이 아웃 5·6화는 14일 디즈니+와 U+모바일tv에서 동시 공개된다.
'노 웨이 아웃'은 STUDIO X+U가 선보이는 스릴러 장르물로,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특징이다.
STUDIO X+U는 '밤이 되었습니다', '하이쿠키', '타로' 등을 공개하며 장르물 명가로 자리 잡아왔다.
허광한이 맡은 캐릭터는 극의 중요한 전환점에서 등장해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갈 예정이다.
그의 등장은 드라마의 긴장감을 한층 더 높이며,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STUDIO X+U 측은 "허광한의 등장이 드라마에 큰 반전을 가져올 것"이라며 "그의 연기력과 캐릭터의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 웨이 아웃'은 첫 방송 이후부터 탄탄한 스토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노 웨이 아웃은 글로벌 OTT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서 '국내 디즈니+ 전체 콘텐츠'와 키노라이츠의 '오늘의 콘텐츠 통합 랭킹' 모두 1위를 지키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허광한의 출연이 예고되면서, 드라마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세상을 보는 바른 눈 '뉴스퀘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