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활동 현황 및 위험성 평가 우수사례 발표
추락 방지 안전시설물, 폭염 대응 쿨링체험관 선봬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이 지난 22일 중흥토건 수원 지동 제115-10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공사 현장에서 안전보건포럼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흥그룹 제공=뉴스퀘스트]](https://cdn.newsquest.co.kr/news/photo/202408/230044_126510_160.jpg)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지난 22일 중흥토건이 시공하는 '수원 지동 제115-10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 현장에서 '건설업 원·하청 상생 안전보건포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안전보건포럼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전문건설업체에 우수 건설현장의 원·하청 노하우를 제공해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중흥토건 협력사인 철·콘 전문건설업체 ㈜모닝이 참여해 안전보건 활동 현황과 현장 위험성 평가 우수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또 현장 내 추락 및 낙하 방지 안전시설물과 외국인 근로자 교육,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폭염 대응 쿨링체험관 등을 선보였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이번 포럼에 이어 오는 28일 실시하는 ‘건설업 외국인 근로자 골든벨 행사’를 통해 건설업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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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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