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깨비’ 풍선, 방방곡곡 세상을 누비는 콘셉트 제작
KB증권 고유의 사회공헌 철학도 소개
![KB증권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증권사로서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모두의 행복 커져라 뚝딱!’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KB증권 제공=뉴스퀘스트]](https://cdn.newsquest.co.kr/news/photo/202409/230769_127417_4231.jpg)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KB증권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증권사로서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신규 광고를 제작했다.
5일 KB증권(사장 김성현·이홍구)은 ‘모두의 행복 커져라 뚝딱!’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KB금융그룹의 경영 철학인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No.1 금융그룹’의 핵심가치를 반영한 후 KB증권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국민 모두의 행복이 커지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KB증권은 지난 2022년부터 브랜드 닉네임 ‘깨비증권’을 탄생시켜 미래 핵심 고객층인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올해 4월 선보인 ‘커져라 뚝딱!’을 통해 깨비증권과 함께 투자 3년 차에 접어든 MZ세대가 초보 투자자에서 스스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전문성’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KB증권에 따르면 이번 ‘모두의 행복 커져라 뚝딱!’ 광고는 ‘커져라 뚝딱!’ 광고의 후속편으로 MZ세대가 중요시하는 ESG 가치와 브랜드의 선한 영향력에 주목했다.
KB증권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감각적이고 크리에이티브하게 담아냈다.
특히 브랜드 닉네임 ‘깨비’를 마치 거대한 풍선을 부풀린 듯 부드럽고 풍성한 형태로 표현해 사회공헌 사업 현장을 자유롭게 떠다니는 모습을 보여주며 보는 이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게 KB증권 측 설명이다.
이번 광고에서 KB증권은 거대한 ‘깨비’ 풍선의 여정을 통해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들을 소개한다.
국내외 아동의 교육·놀이환경 개선을 위해 16년째 지속해온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인 ‘깨비증권 무지개교실’, 도심 곳곳에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식재사업인 ‘깨비증권 그린로드’ 등이다.
여기에 추가로 양양ᆞ해운대ᆞ제주 함덕에서 최근 3년 간 진행한 친환경 플로깅 캠페인 ‘깨비증권 Change Our Life’, 자립준비청년의 자립과 역량강화를 위한 청년지원 프로그램 ‘행복뚝딱 자립지원’ 등도 포함됐다.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가치 창출을 위한 KB증권의 사회공헌 노력이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KB증권이 ESG 경영을 실천하는 증권사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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