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보험기금의 안정적인 운용을 위한 협업’ 주제로 다뤄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제1회 고용보험기금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사진 왼쪽부터), 김기현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 구종회 미래에셋증권 법인솔루션부문 대표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미래에셋증권 제공=뉴스퀘스트]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제1회 고용보험기금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사진 왼쪽부터), 김기현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 구종회 미래에셋증권 법인솔루션부문 대표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미래에셋증권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고용보험기금 관련 담당자들의 효율적인 협업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1일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제1회 미래에셋증권 고용보험기금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에셋증권 주최로 ‘고용보험기금의 안정적인 운용을 위한 협업’이라는 주제가 다뤄졌다.

주식, 채권 등 기금운용을 맡고 있는 위탁운용사 담당자, 운영지원기관인 신한은행, 한국펀드평가, 하나펀드서비스 담당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고용보험기금 우수 위탁운용사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김 부회장은 환영사에서 고용보험기금 위탁운용사와 운영지원기관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우수 위탁운용사 시상에서는 다양한 자산군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해 고용보험기금운용에 가장 큰 기여를 한 키움투자자산운용이 대상을 수상했다.

또 마지막 세션에서는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리서치 센터장이 ‘2025년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투자전략”이란 주제 발표가 열렸다.

양우석 미래에셋증권 고용보험기금운용본부 본부장은 “미래에셋증권 고용보험기금 파트너스 데이는 고용보험기금운용의 주요 의사결정 주체인 주간운용사, 위탁운용사, 운영지원기관의 협업을 위한 중요한 자리로 향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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