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충북도청에서 충북 김영환 도지사(좌측)이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중앙)을 2025 세계영동국악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우측은 정영철 영동군수. [사진=크라운해태]](https://cdn.newsquest.co.kr/news/photo/202412/236965_134970_512.jpeg)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크라운해태제과는 윤영달 회장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에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내년 9월 충북 영동군에서 열리는 세계 최초 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윤영달 회장을 민간 공동조직위원장으로 위촉했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세계 최초 국악 엑스포로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내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충북 영동군에서 열린다.
윤영달 회장은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함께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국악엑스포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공연프로그램과 행사 기획 및 운영에 적극
윤 회장은 오랜 기간 전통 국악의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민간기업 최초로 국악관현악단을 창단하고 국내 최대 국악공연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윤영달 회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한류의 핵심인 전통음악 국악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기업들과 민간의 참여를 통해 국민과 전 세계인이 국악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격조 높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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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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