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도 높은 중대형 총 322가구 규모, 단지서 동대구역 이어지는 출구 신설 추진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투시도 [사진=DL이앤씨]](https://cdn.newsquest.co.kr/news/photo/202501/238592_136790_4651.jpg)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DL이앤씨는 오는 2월 중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4층 4개 동, 전용면적 79~125㎡ 총 32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는 ▲79㎡A 1가구 ▲79㎡B 1가구 ▲84㎡A 132가구 ▲84㎡B 18가구 ▲84㎡C 18가구 ▲107㎡A 18가구 ▲107㎡B 20가구 ▲125㎡A 38가구 ▲125㎡B 18가구 ▲125㎡C 18가구 ▲125㎡D 20가구 ▲125㎡E 20가구 등이다.
또한, 지하 1층~지상 4층에는 계약면적 약 2만9000여㎡의 대규모 상업시설도 조성된다.
단지 맞은편 대구 지하철 1호선, KTX·SRT, 대경선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동대구역을 이용할 수 있는데, 단지 출입구 광장에서부터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으로 이어지는 출구 신설(예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신세계백화점과 연접해 있는 메리어트호텔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지하 1층~지상 4층에 조성하는 대규모 상업시설에는 생활 편의시설은 물론 메디컬센터와 병의원 등도 입주할 예정이다.
단지를 중심으로 동쪽으로는 금호강, 서쪽으로는 신천이 흐른다. 금호강과 연계한 해맞이공원, 망우당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팔공산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특히, 이 단지는 동대구에서도 중심 입지인 옛 동대구 고속터미널 부지에 들어선다. 실제 단지가 위치한 동대구역 사거리는 동대구역을 품은 동부로와 범어역으로 이어지는 동대구로가 교차하는 대구에서도 핵심으로 손꼽히는 입지다.
엑스코선(예정) 등 굵직한 교통호재도 계획 중이어서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전체 동의 골조공사가 완료된 후분양 아파트로, 공사 진행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선분양 아파트보다 신뢰감이 높다는 게 특징이다.
여기에 단지 주변이 새 아파트 숲을 이루는 신(新)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실제 대구 동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동구에서 진행 중인 도시정비사업은 72곳에 달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스크린 골프룸, 멀티룸(주민회의실), 키즈 스테이션, 시니어 라운지, 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경관조명도 아파트 외관디자인에 접목시켜 현대적인 화려함을 더한다.
주택전시관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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