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KG모빌리티는 2025년 1월 글로벌 시장에서 내수 2300대, 수출 5680대 등 총 7980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3% 감소한 수치다.

내수는 전년 동월 대비 38.9% 줄어든 2300대, 해외 판매는 같은 기간 대비 5.0% 증가한 5680대로 나타났다.

내수 판매는 렉스턴 스포츠가 817대 팔리면 실적을 견인했고, 이어 토레스 547대, 액티언 478대가 뒤를 이었다.

수출은 토레스가 1414대로 가장 많았고, 코란도 1376대, 티볼리 978대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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