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클래스 ‘헌트리스’ 등장 예고...육성 재미 확대
엔드게임 콘텐츠 다변화...편의성 강화로 만족도 제고
!['패스 오브 엑자일2' 신규 전직 클래스 일러스트. [사진=카카오게임즈]](https://cdn.newsquest.co.kr/news/photo/202503/241585_140299_2039.jpg)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2'가 내달 5일 0.2.0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가운데 유저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0.2.0.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클래스 ‘헌트리스’를 비롯한 ▲전직 클래스 ▲엔드게임 ▲스킬젬 및 보조젬 ▲고유 아이템 등의 추가 및 개선이 이루어진다.
‘헌트리스’는 앞서 공개된 6개 클래스 ▲몽크 ▲워리어 ▲레인저 ▲머서너리 ▲위치 ▲소서리스에 이은 첫 번째 신규 클래스다.
창을 다루는 여성형 캐릭터로, 창을 던지고 찌르는 등 근접과 원거리 공격을 넘나드는 하이브리드형 클래스로서 활약한다.
이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고했던 신규 전직 클래스도 함께 선보인다.
스킬에 장착해 부가적인 능력치 옵션을 제공하는 ‘보조젬’도 대거 추가한다.
‘화산 분출(Volcanic Eruption)’부터 ‘구타하는 고함(Battershout)’ 등 원하는 보조젬을 활용하여 기존 옵션이 부족했던 스킬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 수 있다.
여기에 특별한 능력치를 가진 고유 아이템도 선보인다.
‘신념의 망치(The Hammer of Faith)’, ‘비의 인도자(The Bringer of Rain)’ 등 전투의 재미를 더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고유 아이템을 추가한다.
‘패스 오브 엑자일 2’에서 타 직업 간 무기 및 스킬 활용이 자유로운 만큼 차후 새로운 플레이 방식이 대거 등장해 캐릭터 육성의 재미가 확대될 것이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캐릭터 육성의 재미 강화와 함께, 이용자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한 편의성 개선과 엔드 콘텐츠 업데이트도 실시한다.
먼저 엔드 콘텐츠 아틀라스에서 이용자가 지도를 확장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공략하는 탑의 개편이 이루어진다.
탑에서도 보스 몬스터를 포함한 ‘의식’, ‘탐험’ 등 다양한 매커니즘을 활용한 플레이가 가능해지고, 아이템 ‘서판’을 활용해 더 많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한다.
!['패스 오브 엑자일2' 신규 클래스 '헌트리스' 이미지. [사진=카카오게임즈]](https://cdn.newsquest.co.kr/news/photo/202503/241585_140300_2054.jpg)
또 아틀라스 지도 내 아이템 보상 등을 높여주는 아틀라스 패시브 스킬 트리의 개선을 비롯한 많은 개선 사항을 적용한다.
이와 더불어 필드 몬스터 사냥과 보스 몬스터 공략에 따라 무기 및 스킬 세팅을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
세팅 변경을 위해 각각 다른 무기를 장착해야 했던 것과 달리 같은 무기를 사용해 간편하게 보스 전용 스킬 구성과 몬스터 사냥용 스킬 구성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여기에 게임 전반의 시각적, 청각적 업데이트도 꾸준히 진행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개발사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는 오는 28일 0.2.0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 내용을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 시에는 트위치 드롭스를 활성화하여 트위치 방송을 시청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게임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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