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고 수준의 기본 할인율 제공
회원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폭넓은 할인 혜택 부여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X Cut, 현대카드 X Save, 현대카드 ZERO Up 3종의 신용카드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현대카드]](https://cdn.newsquest.co.kr/news/photo/202506/246343_145934_4036.jpg)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현대카드가 할인 혜택에 집중한 3종의 신용카드로 스탠다드 시장 공략에 나섰다.
10일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X Cut, 현대카드 X Save, 현대카드 ZERO Up 3종의 신용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카드들은 업계 최고 수준의 기본 할인율은 물론, 회원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사용처에서 폭넓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현대카드 X Cut과 현대카드 X Save는 기본 1% 할인 혜택에 더해 20·30, 40·50 세대별 주로 이용하는 플랫폼에서 집중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X Cut은 트렌드에 민감한 20·30세대가 자주 찾는 ‘올다무’(올리브영·다이소·무신사) 등 뷰티·생활·패션과 배민·쿠팡이츠·요기요 등 배달 앱, 편의점에서 결제금액의 5% 할인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X Save는 40·50세대가 많이 찾는 ‘네쿠컬’(네이버플러스 스토어·쿠팡·컬리) 등 온라인 쇼핑몰, 학원·유치원, 병원·약국 등에서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ZERO Up은 200만명이 이용하는 현대카드ZERO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실적 조건, 한도 제한 없이 결제 금액의 0.8%를 할인해주는 현대카드ZERO Edition3의 기본 혜택에 더해 일상적으로 자주 이용하는 영역에서 두 배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ZERO Up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쿠팡·SSG.COM·G마켓·옥션 등 온라인쇼핑몰, 대형마트, 학원·유치원, 주유, 이동통신 등 다양한 영역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시 건당 1.6%를 제한 없이 할인 받을 수 있다.
플레이트 디자인은 카드별 각 3종(메탈 1종, 플라스틱 2종)으로 출시됐다.
현대카드 X Cut과 현대카드 X Save는 뉴욕과 바르셀로나 기반의 부티크 디자인 스튜디오 SMLXL과 협업해 유니크한 그래픽 패턴과 컬러를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현대카드 ZERO Up의 경우 음각과 양각을 두루 활용해 상품명을 시각·촉각으로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현대카드 X Cut, 현대카드 X Save, 현대카드 ZERO Up 3종 모두 캐시백을 먼저 적립 받아 사용할 수 있는 ‘X 긴급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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