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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스트=김어진 기자】KT는 올해 2분기 주당 600원의 분기배당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30일이며,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다음달 14일이다.
KT는 이번 분기부터 투자자들이 배당 여부와 금액을 미리 확인하고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선배당 후투자’ 제도를 도입했다.
또한 KT는 주주 편의성과 ESG 경영 강화 차원에서 2024년부터 ‘온라인 배당금 조회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주주는 다음달 8일부터 KT 기업 홈페이지에 접속해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치면 2분기 배당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장민 KT 재무실장(전무)는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배당 정책으로 지속가능한 경영과 주주가치 제고라는 두 가지 목표를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선제적 주주환원 정책으로 시장과의 신뢰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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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진 기자
kej@newsque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