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이상 순입금액 구간대별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제공
![NH투자증권은 퇴직연금 IRP 입금 이벤트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NH투자증권]](https://cdn.newsquest.co.kr/news/photo/202508/250040_149828_3019.jpg)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NH투자증권이 퇴직연금 IRP 입금 이벤트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
5일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이벤트 기간 내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 100만원 이상 순입금 시 고객별로 합산해 순입금액 구간대에 따라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입금액에서 출금액을 차감한 순입금액이 ▲100만원 이상~1000만원 미만 시, 1만원(추첨 통해 1000명에 제공) ▲1000만원 이상~2000만원 미만 시, 2만원 ▲2000만원 이상 3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특히 다른 증권사·은행·보험사에서 IRP계좌를 이전하는 경우 순입금 산정 시 이전금액의 2배가 입금액으로 인정된다.
신규고객 뿐만 아니라 기존 IRP계좌 보유고객도 이벤트 신청 가능하다. 이벤트 관련 사항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QV, 나무)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IRP계좌는 쉽고 편하게 투자할 수 있는 ‘적립식ETF(모으기) 서비스’와 AI자동투자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도 제공한다.
NH투자증권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는 금융위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서 수익률 공시를 시작한 2023년 12월 11일 이후 누적수익률 최상위권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7월에는 IRP 운용관리수수료, 자산관리수수료가 전액 무료인 ‘QV 다이렉트 IRP’을 선보이며, 퇴직연금 고객의 수수료 부담을 낮췄다.
이재경 NH투자증권 리테일사업총괄부문 부사장은 “IRP는 단순히 퇴직연금을 수령하는 계좌가 아니라 추가납입 시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 등 다양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고 장기투자를 통해 든든한 노후자산을 마련할 수 있는 직장인 필수 계좌”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쉽고 편리한 퇴직연금 투자를 돕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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