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신규 출시한 불맛 살린 ‘양반 비빔드밥 냉동볶음밥’ 4종 제품 이미지. [사진=동원그룹]
동원F&B가 신규 출시한 불맛 살린 ‘양반 비빔드밥 냉동볶음밥’ 4종 제품 이미지. [사진=동원그룹]

【뉴스퀘스트=장은영 기자】동원F&B는 190℃로 볶아 불맛을 살린 ‘양반 비빔드밥 냉동볶음밥’ 4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양반 비빔드밥 냉동볶음밥’ 시리즈는 100% 국내산 쌀을 웍에서 볶아 고슬고슬한 밥알의 식감을 살리고, 190℃ 고온에서 조리해 불향을 강조했다.

신제품 4종은 ‘통새우 삼선 볶음밥’, ‘동원참치 김치 볶음밥’, ‘매콤 불낙지 볶음밥’, ‘마파두부 계란볶음밥’으로 구성됐다.

동원F&B는 지난해 비벼져 있는 초간편 비빔밥 ‘양반 비빔드밥’을 출시하고, 올해에는 쌀과 물로만 지은 ‘양반 100밥’을 선보이며 가정간편식(HMR) 제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양반 비빔드밥 냉동볶음밥’을 통해 냉동밥 시장에 진출한 동원F&B는 앞으로 주먹밥, 용기형 제품 등 다양한 냉동밥을 선보일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간편하게 조리하면서도 전문 식당에서 먹는 것처럼 불맛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기획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취향에 맞춘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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