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프레시웨이]](https://cdn.newsquest.co.kr/news/photo/202509/253174_153102_4954.jpg)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CJ프레시웨이가 가을 성수기 골프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옥토버페스트 비어 페스티벌’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일 뮌헨의 세계적 맥주 축제를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20일부터 10월 말까지 CJ프레시웨이가 식음 서비스를 운영하는 전국 10여 개 골프장에서 진행된다.
행사 핵심은 ▲시그니처 메뉴 ▲시즌 한정 맥주 ▲축제형 이벤트의 조합이다. 대표 메뉴인 ‘옥토버페스트 플래터’는 독일식 소시지, 매쉬포테이토, 케이준 감자튀김, 수제 피클 등 맥주와 어울리는 안주로 구성됐다. 대표 주류는 독일 현지 옥토버페스트 기간 동안만 한정 생산되는 **‘파울라너 옥토버페스트 생맥주’**다. CJ프레시웨이는 하이트진로와 협업해 행사 기간 단독 판매한다.
서비스 공간도 축제 분위기에 맞게 꾸며진다. 일부 골프장에서는 대형 맥주캔 조형물과 포토존, 버스킹 공연 등을 마련하고, 직원 유니폼 역시 축제 콘셉트로 준비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국내 고객이 세계적 축제의 맛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푸드서비스 차별화를 위한 메뉴와 고객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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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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