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보호부 주관으로 전 임직원·고객 대상으로 진행
![NH투자증권은 ‘2025 금융소비자보호 주간’을 맞아 이달 26일까지 관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NH투자증권]](https://cdn.newsquest.co.kr/news/photo/202509/253367_153313_5224.jpg)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NH투자증권이 임직원의 금융소비자보호 감수성을 높이고, 고객 중심의 완전판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2일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2025 금융소비자보호 주간’을 맞아 이달 26일까지 관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실천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의 가치를 전사적인 조직문화로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금융소비자보호부가 주관하며 전 임직원·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근 개편된 금융소비자보호 포털을 중심으로 다양한 실무 콘텐츠를 활용해 임직원의 소비자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완전판매 문화를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임직원 대상 프로그램은 세부적으로 ▲금융소비자보호의 중요성과 실천 방향을 제시하는 CEO 레터 발송 ▲금융소비자보호 강령 실천 서약 ▲금융소비자보호 자가점검 활동 등이 포함됐다.
고객 대상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NH투자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이후 금융거래 절차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올바른 금융상품 거래를 위해 기억해야 할 금융소비자 보호제도’ 안내자료를 제작·배포하며, 고객이 금융서비스를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송지훈 NH투자증권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은 “이번 금융소비자보호 주간은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는 NH투자증권의 철학을 조직 전체가 공유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금융소비자보호를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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