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202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20일 앞으로 다가왔다. 각 대학은 신입생 선발 인원을 확정하고 학과를 신설하는 등 1년 중 가장 분주한 모습이다.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는 정시모집에서 총 2422명(전체모집인원의 45.6%)을 선발한다고 14일 밝혔다. 수능위주전형 2182명, 실기위주전형 240명을 선발한다. 정시모집 인원은 지난해에 비해 11명 늘었다. 원서접수는 2024년 1월 3일 오전 10시부터 5일( 오후 6시까지다.합격자는 가군과 나군 ‘일반전형(수능위주)-인문/사회/자연’과 ‘일반전형(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2024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의 성적 결과가 8일 수험생들에게 개별통지 됐다.이번 수능은 정부의 '킬러문항 배제' 방침에도 불구하고 지난 2005년 이후 최악의 '불수능'으로 확인되면서 수험생은 물론 학부모와 일선 학교에 큰 혼란이 예상된다.이와 관련 종로학원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새천년홀에서 '2024 정시지원 변화 및 합격선 예측, 합격전략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또한 참석이 힘든 지방권 학생들을 위해 종로학원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 할 예정이다. 이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에 대한 성적표가 수험생들에게 개별 통보됐다.이번 수능은 윤석열 대통령의 '킬러문항 배제' 방침에도 불구하고 지난 2005년 통합 수능 도입 이후 가장 어려웠던 시험이었던 것으로 나타나 난이도 조절 실패에 대한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예상 밖 '불수능'으로 확인되면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한 서울 주요대학의 정시 합격선(이하 국수탐 표준점수 기준)가 대폭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표준점수 최고점은 수험생 개인의 원점수가 평균과 얼마나 동떨어져 있는지
【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지난 11월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 등 전 과목이 어렵게 출제됐던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정부가 이번 수능에서 킬러문항을 배제하겠다고 밝혔지만 오히려 지난 2005년 통합 수능 도입 이후 가장 어려웠던 시험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수능의 만점자는 1명으로 재수생으로 확인됐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4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7일 발표했다.입시전문기관 종로학원(대표 임성호)이 이날 공개된 채점 결과에 대한 분석에 따르면 이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종로학원은 2024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의 성적 결과 결과 발표(8일) 직후인 오는 10일 오후 2시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새천년홀에서 '2024 정시지원 변화 및 합격선 예측,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또한 오프라인 설명회 참석이 힘든 지방권 학생들을 위해 종로학원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 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 연사는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이사, 종로학력개발원 장문성 원장이 참여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학별 합격점수 예측 △지난해와 달라진 점수분포 및 대학별 유불리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16일 치러지고 있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국어 영역은 지난해 수능이나 9월 모의평가보다 다소 어려웠고, 수학은 지난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입시전문기관 종로학원(대표 임성호)은 "국어 공통과목(독서, 문학), 선택과목(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 모두 지난해 수능과 지난 9월 모의평가보다 어렵게 출제됐다"며 "변별력있는 어려운 문제도 다수 지정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특히 "EBS 연계됐지만 실질적으로 정답 찾는데는 어려웠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언
【뉴스퀘스트=전신영 기자 】 지난 8일 마감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11월16일 시행) 원서접수 결과 50만4588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은 2024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 결과 지난해보다 3442명 감소한 50만4588명이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반면 검정고시생을 포함한 재수생과 이른바 N수생을 합한 지원자 비율은 35.3%로 1996학년도(37.4%) 이후 28년만에 최고를 기록했다.이는 정부의 '킬러문항'에 배제 방침에 따라 반수에 뛰어든 사례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
【뉴스퀘스트=장예빈 기자】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가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2409명(전체모집인원의 44.5%)의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대비 169명 증가한 수치다.전형별로는 수능위주 2176명, 실기위주 233명을 각각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2월 30일 오전 10시부터 2023년 1월 2일 오후 6시까지이다. 합격자 발표는 가군과 나군의 ‘일반전형(수능위주)-인문/사회/자연’과 ‘일반전형(수능위주)-예술/체육(스포츠지도학과, 태권도학과 제외)’는 1월 19일 오후 6시이며, 나머지 전형은
【뉴스퀘스트=장예빈 기자 】 종로학원은 2023학년도 수능 결과 최상위권 대학인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이하 서연고)의 의예과와 경영학과가 전년 대비 표준점수 기준 10점 이상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11월 17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의 결과가 9일 발표되는 가운데 종로학원이 주요대 합격선과 선택과목 간 점수차 분석을 한 결과다.종로학원은 2023학년도 수능 결과 최상위권 대학인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이하 서연고)의 의예과와 경영학과가 전년 대비 표준점수 기준 10점 이상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인문계열 최상위권이 선호
【뉴스퀘스트=장예빈 기자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 발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시 유형의 중요한 포인트인 표준점수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8일 입시전문업체 종로학원에 따르면 국어와 수학 과목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각각 134점, 145점으로 지난해 2점차(국어 149점, 수학 147점)에서 큰 폭 상승한 11점차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다.국어 만점자는 전년 대비 343명 늘어난 371명으로 이전보다 다소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수학은 934명의 만점자가 집계되면서 전년도(2702명)보다 1768명 감소,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지난 17일 시행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결과 국어는 전년도 보다 쉬웠지만 수학 '미적분'의 경우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확인됐다.국어 영역의 1등급 커트라인은 '화법과 작문' 선택 수험생의 경우 종로학원은 94점, 이투스는 93점, 유웨이는 93∼94점으로 추정됐다.'언어와 매체'는 종로학원 91점, 이투스 90∼91점, 유웨이 89∼91점으로 더 낮게 분석했다.수학 '확률과 통계' 선택 수험생의 예상 1등급 커트라인은 종로학원 91점, 이투스 88점, 유웨이는 88∼90점으로 나타났다.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지난해 수능과 유사한 난이도로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국어는 지난해 수능보다 다소 쉽게 출제된 반면 수학과 영어는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는 것인데, 특히 수학이 전년도의 어려운 난이도를 유지하면서 변별력을 높일 것으로 분석됐다.◇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 난이도는 변별력 유지해가장 먼저 치른 1교시 국어의 경우 전년 수능과 올해 6월 모의평가(모평)와 비교했을 때 다소 쉽게 출제됐고, 올해 9월 모의평가와 유사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올해 국어 영역에서 수험생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 긴 여정을 지나온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불과 3일을 앞두고 있다.그간 연습해 온 실력을 바탕으로 보게 될 수능시험이 끝나더라도 수험생들에겐 가장 중요한 일정들이 기다리고 있다.남아있는 대입 전형에 어떻게 전략적으로 대처하느냐에 따라 희비가 갈리는 중요한 시즌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계획적인 접근이 필요하다.수능이 끝나도 바쁘게 움직일 이들을 위해 교육업계가 주요 대입 일정 체크 포인트를 단계별로 정리했다.◇ 1단계 : 수능 직후 빠른 가채점 분석으로 지원 전략을 짜라. (11.17~11.18)먼저 수능 시험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긍정적 마인드로 안정적인 멘탈 관리와 집중적인 공부가 중요한 시기다.2일 종로학원과 메가스터디는 최종 마무리를 위한 전략을 공개했다.먼저 최근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같이 수능 직전의 상황에서 멘탈 관리에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이슈는 멀리하는 것이 좋다. 수험생 본인은 물론 가족 구성원 모두의 협조가 중요하다.긍정적인 마인드 컨트롤로 자신감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시험이 가까워진 만큼 긴장이 될 때는 깊게 심호흡을 하고 스스로 잘 할 수 있다는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지는 두 번째 수능이지만, 어렵게 출제됐던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난도가 예상되는데다가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면서 수험생들의 부담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이런 상황에서 입시업계 전문가들은 "실질적인 점수 향상을 이끌어내기 위해 수험생 본인 상황에 최적화된 학습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9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올해 주요 15개 대학의 정시모집 선발 규모는 전체 정원의 42%인 2만539명으로, 지난해 대비 6.5% 증가했다.의예과·치의예과·약학과 또한 정시로 선발하는 비율이 39.6%(2621명)에 이른다. 이는 지난 2016학년도 이후 8년 만에 최대 규모의 정시선발이다.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올해 수능은) 2016학년도 이래로 최근 8년새 서울권 최대 규모 정시 선발"이라며 "수시에서 선발하지 못하는 수시이월인원까지 합산할 경우 45%선대까지 육박할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지난달 치러진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에서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국어, 수학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이 '불수능'으로 평가되는 지난해 수능과 같게 나타났다.가뜩이나 문제가 어렵게 출제된데다가 선택과목별 쏠림 현상도 커지면서 올해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의 부담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5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발표한 '2023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에 따르면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만점)은 국어 영역 149점, 수학 영역 147점으로 나타났다.표준점수는 수험생의 원점수가 평균 성적과 얼마나 차이 나는지 보여주는 점수로,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낮으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상승한다.국어와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지난해 치러진 수능과 같다.지난해 수능이 '역대급 불수능'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번 모의평가 역시 어려웠다는 이야기다.절대평가인 영어 영역에서는 1등급 비율이 5.74%로 집계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점쳐볼 수 있는 모의고사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주관 6월 모의평가가 9일 시행됐다.입시 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번 6월 모의평가에서 국어 영역은 지난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시됐지만, 수학 영역 문항은 더 까다롭게 출제됐다.영어 문항의 경우 지난해 수능에 비해 약간 쉽게 출제됐지만, 킬러문항이 존재하는 만큼 변별력을 갖췄다는 분석이 나온다.우선 입시 전문가들은 6월 모의평가의 국어 영역 난이도에 대해 지난 수능과 비슷하거나 쉽게 출제됐다고 평가했다.다만, 지난해 수능에서 국어 영역이 어려웠기 때문에 이번 6월 모의평가가 상대적으로 쉬웠다는 분석이다.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지난해 수능 자체가 워낙 어려웠기 때문에 이번 6월 모의평가 국어 영역도 어려운 시험으로 평가해야 한다"며 "특히 공통과목에서 독서 파트 부문이 어렵게 출제됐다"고 말했다.이어 임 대표는 "반면 선택과목은 언어와매체,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지난달 24일 치러진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에서 국어와 수학의 선택과목 간 점수 차이가 지난해보다 더 커졌다는 분석이 나왔다.국어의 경우 '언어와 매체', 수학의 경우 '미적분'을 선택한 학생이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것이다.13일 종로학원은 지난달 3월 학평을 치른 고3 학생 3456명과 재수생 2664명 총 6120명의 점수를 표본조사한 결과, 고3 학생과 재수생 모두에서 국어, 수학 공통 과목에서 점수차가 지난해보다 더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종로학원에 따르면 이번 학평에서 국어 선택과목으로 '언어와 매체'를 선택한 고3 학생들은 공통과목(배점 76점)에서 평균 50.4점을 받았지만, '화법과 작문'을 선택한 고3 학생들은 평균 42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두 과목간 점수차가 2.9점인 점을 고려하면 올해 8.4점으로 크게 벌어진 셈이다.재수생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지난해 두 과목간 점수 차이가 2.7점에서 3.5점으로 늘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2022학년도 대학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내일(30일)부터 시작된다. 4년제 일반대학은 30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 전문대학은 31일부터 내년 1월12일까지 진행된다.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처음으로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졌다. 입시 전문가들은 희망 대학의 모집단위 선발 인원과 성적 반영 방식을 확인하고 자신의 성적을 꼼꼼하게 분석해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한다.생명과학Ⅱ 출제오류 사태로 수시모집 일정에 혼란이 생긴 만큼 정시 모집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올해 전체 대학 모집 인원은 34만6553명으로 작년보다 894명 줄었다. 하지만 정시모집은 4102명 늘어난 8만4175명이 선발된다.수시 충원 등록 마감일이 28일에서 29일로 하루 미뤄져 정시 선발 인원 확정도 늦춰지게 된다. 대학마다 원서 접수 마감일과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또 대학별로 영역별 반영비율, 가산점, 점수 환산 등으로 수능 성적을 달리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올해 대학 입시의 마지막 관문인 정시 모집 원서 접수가 오는 30일부터 시작된다.입시업계에서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불수능'인데다가 사상 처음으로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지는 등 변수가 많아 입시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워졌다고 분석한다.여기에 과학탐구 영역 생명과학Ⅱ의 문제 오류로 수시 이월(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정시로 넘어가는 수험생) 인원 발표 연기까지 더해져 수험생들의 정시 지원 셈법이 예년보다 복잡해질 것으로 예상된다.24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올해 4년제 대학 정시 총 모집인원은 8만4175명으로, 전년도(8만73명) 대비 5.1% 증가했다.이 가운데 서울 소재 주요 18개교의 정시 모집 인원은 총 2만1580만명으로, 지난해보다 22.8% 증가했다.전년도 정시 모집과 비교할 때 수험생들의 경쟁률이 완화됐지만 불수능, 문·이과 통합형, 교차지원 등 변수가 많아 수험생들이 안심할 수만은 없다고 분석한다.우선 입시업계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