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석진보 JB재무컨설팅 대표(경영지도사)】 기업의 부실징후를 조기에 파악하는 것은 경영자에게 뿐 아니라 관련 금융기관이나 대출자, 투자자, 거래처 등의 입장에서도 매우 중요하다.조기에 부실징후를 파악하는 것은 그만큼 부실로 인한 손실을 줄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기 때문이다.이러한 기업부실을 예측하는 방법은 참으로 다양한 방법이 있다. △기업부실의 징후 파악, △ 영업, 투자, 재무 현금흐름표를 분석, △ 경영전략과 사업 타당성 분석, △ 부실기업과 정상기업의 재무비율 비교분석, △ 주가 흐름 분석, △ Checklist 또는 진단모델 활용, △ 신용분석 또는 신용평점 활용, △ Z-score 또는 은행감독원 판별모형 등 실로 다양한 방법이 있으므로 이를 상황과 목적과 분석자의 능력에 맞게끔 활용하면 될 것이다.그러나 지나치게 전문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로서는 JB모델과 같은 ‘중소기업경영자가 진단모델’이나 간단히 점검되는 ‘부실징후 Che
경제일반
석진보 JB재무컨설팅 대표(경영지도사)
2020.12.21 0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