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어진 기자】 NHN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23% 감소한 21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매출은 60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했다. 순이익은 112억원으로 142.6% 늘었으며, 전 분기 2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부문별 매출을 보면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한 1149억원이었다. 이 중 PC 게임 매출은 433억원으로 같은 기간 0.8% 늘었고, 모바일 게임 매출은 717억원으로 12.9% 성장했다.NHN은 올해 ‘다키스트데이즈’, ‘어비스
【뉴스퀘스트=김어진 기자】 NHN클라우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 사업의 최다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내 인공지능(AI) 컴퓨팅 인프라 확충을 위해 대규모 첨단 GPU를 확보하고 운용할 수 있는 사업자를 선정해 진행되며, 1차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한 1조4600억원이 투입된다.지난 28일 과기정통부는 최종 사업자로 NHN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중 NHN 클라우드는 전체 예산 1조4600억원에서 1조원 이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엔에이치엔(NHN)이 사옥 외관을 활용한 사회적연대 및 환경보호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NHN은 ‘제18회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판교 사옥 플레이뮤지엄의 외관을 활용해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연대의 불빛을 구현하는 ‘블루라이트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 2일은 ‘세계 자폐인의 날’로,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자폐인과 가족의 안정된 삶을 돕기 위해 유엔(UN)이 지정한 날이다. 특히 이들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는 푸른 불빛을 전세계 곳곳의 랜드마크를 통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엔에이치엔클라우드(NHN클라우드)가 인공지능(AI)·반도체 통합 솔루션 기업 '디노티시아'와 손잡고 공공 및 민간 부문 AI 클라우드 사업 추진에 나선다.NHN클라우드는 공공과 민간 부문의 AI 클라우드 사업을 공동 발굴 및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디노티시아와 맺었다고 26일 밝혔다.양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입주 고객 대상 AI 공급 사업 ▲AI반도체를 활용한 K-클라우드 기술개발 프로젝트 ▲공공 및 민간 부문 생성형 AI서비스(GEN AI SaaS) 및 RAG(검색 증강 생성) 사업 등 AI 및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엔에이치엔 애드(NHN AD)의 ‘오픈애즈'는 오는 21일 서은아 작가의 신간 도서 ‘매일의 영감 수집’과 함께하는 북파티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오픈애즈는 ‘가치를 찾는 여정’을 주제로 지난 2월부터 ‘오픈애즈 북파티’를 이어오고 있다. 단순한 강연만 진행되는 북토크에서 나아가 영향력 있는 저자의 인사이트를 듣는 것은 물론,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이들과 음료와 스낵이 함께하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북파티는 ‘롱런하는 마케터의 습관은?’을 주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엔에이치엔 두레이(NHN Dooray)는 ‘Dooray! AI(두레이AI)’를 한국에너지공단에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두레이AI를 도입하는 첫 공공기관인 한국에너지공단은 선제적인 AI 기능을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혁신적인 협업문화를 경험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관으로 일찍이 스마트 협업문화에 주목하여 협업툴 도입을 결정했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 환경이 되자 업무 효율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외부망에서부터 두레이를 쓰기 시작했다. 두레이의 효율성과 성능을 확인한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엔에이치엔(NHN) 두레이는 우주항공청의 정보화 및 공공데이터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해 5월 개청한 한국형 NASA 우주항공청은 우주항공 강국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설립되어 전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중앙행정기관이다. 우주항공청은 조직을 갖춤과 동시에 스마트한 협업 환경을 구축하고자 두레이 엔터프라이즈 패키지 도입을 결정했다. 엔터프라이즈 패키지는 NHN두레이가 보안정책 상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협업 도구 도입이 어려운 기관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엔에이치엔(NHN)의 대형 신작 '다키스트 데이즈'가 글로벌 테스트에 돌입했다.NHN은 오는 3월 4일까지 PC와 모바일에서 플레이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PC 버전은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진행하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모바일 버전은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 생존자(이용자)들은 초반부 스토리 모드와 게임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멀티 모드 3종을 체험할 수 있다. 한국에서 진행했던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특히 반응이 좋았던 멀티 모드인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엔에이치엔(NHN)이 올해 최대 기대작 '다키스트 데이즈'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NHN은 오는 25일부터 글로벌 테스트를 통해 PC 및 모바일 이용자의 최종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NHN은 1분기 내에 OBT(공개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는 것이 목표다.좀비 아포칼립스 장르 ‘다키스트 데이즈’의 사전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에서 진행 가능하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생존자(이용자)에게 광활한 지역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생존 필수품 중 하나인 특수 차량 ‘택시’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엔에이치엔(NHN)이 전 사업 고른 성장에도 일회성 미수채권 대손상각비 인식으로 영업손실이 늘며 지난해 아쉬운 실적을 거뒀다.NHN은 지난해 연 매출액 2조4561억원, 영업손실 32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순손실은 1852억원으로 나타났다.전년 대비 매출액은 8.2% 증가했고 영업손익은 적자전환했다. 순손실 적자폭은 702.1% 늘었다.4분기 매출액은 6439억원, 영업이익 250억원, 순손실 748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4분기 매출액은 7.6% 늘고 영업손익은 흑자전환했다. 순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엔에이치엔(NHN)의 시니어케어 전문 자회사 '와플랫'이 충북 음성군과 손잡고 스마트 노인 돌봄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와플랫은 지난 12일 음성군청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조병욱 음성군 군수, 이영민 음성군통합돌봄지원센터 센터장, 황선영 와플랫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와플랫은 음성군이 수행 예정인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모바일 앱 기반의 ‘와플랫 AI 시니어 안심케어’를 공급한다. 음성군과 음성군통합돌봄지원센터는 와플랫 안심케어를 활용해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NHN페이코의 기업복지 솔루션 사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NHN페이코는 지난해 페이코 기업복지 서비스의 연간 거래익이 2200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대비 30% 증가한 수치다.NHN페이코는 ▲모바일 식권 ▲복지포인트 ▲상품권을 중심으로 복지 솔루션을 확대하며 기업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복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광범위한 사용처와 기업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경쟁력을 높였으며 특히 간편한 운영 시스템과 다양한 제휴처 확장을 통해 기업과 임직원의 만족도를 동시에 끌어올렸다.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엔에이치엔(NHN)클라우드가 클라우드 전문성 및 기술력을 인증하는 민간 자격증을 출시한다.10일 NHN클라우드에 따르면, 'NHN Cloud 기술 인증 자격증'은 개인의 클라우드 및 NHN클라우드에 대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인증하는 자격증이다. 민간 자격에 등록되어 있어 공신력을 갖췄으며 취업 및 경력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시험 난도에 따라 NHN Cloud Essentials(CES), NHN Cloud Architect-Associate(CAA), NHN Cloud Archite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정우진 NHN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수익성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안정적 수익 창출 구조를 마련해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정우진 대표는 "2025년 새해도 대내외 경영환경이 결코 밝지만은 않으며 특히 재무건전성 강화와 수익성 개선을 위한 그룹 차원의 위기 극복 노력이 여전히 절실한 상황"이라며 내실 강화와 게임사업 성과 창출을 목표로 제시했다.정 대표는 내실 강화와 관련해 "다년간 적자 사업과 법인 구조 효율화 노력이 수익성 개선 효과를 보기 시작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