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 액세스 이용자 의견 적극 반영...프레임 개선 등도 적용

엔씨소프트의 신작 '배틀크러쉬'가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1.1 버전 패치'를 진행한다. [엔씨소프트 제공=뉴스퀘스트]
엔씨소프트의 신작 '배틀크러쉬'가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1.1 버전 패치'를 진행한다. [엔씨소프트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엔씨소프트 신작 '배틀크러쉬'가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1.1 버전 패치'를 진행한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패치를 통해 '캐릭터 밸런스 조정', '기본 이동 속도 증가' 등 다양한 개선사항을 적용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앞서 지난달 27일 얼리 액세스(미리 해보기) 버전 출시 이후 이용자들이 보내준 의견을 반영했다.

각 캐릭터 밸런스는 ▲기력 소모량 ▲피해량 ▲특수기 재사용 시간 ▲공격 속도 ▲타격 판정 등을 조정했다. 캐릭터의 이동 속도를 증가시켜 더 빠른 템포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무기 공격력 증가 ▲일일 미션 횟수 추가 ▲로딩 속도 개선 ▲UI 최적화를 통한 프레임 개선 ▲불편 사항 수정 등 다양한 부분에서 개선사항을 적용했다.

한편 배틀크러쉬는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이다.

간편한 조작과 지형, 지물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 액션, 특색 있는 전장과 최대 30인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모드,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고유의 액션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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