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11번가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로봇청소기 브랜드 ‘로보락’과 협업해 ‘로보락 슈퍼세일’ 프로모션을 오는 3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표 제품 ‘S8 MaxV Ultra’(일반형·직배수형)를 포함해 ‘S8 시리즈’(S8·S8 Plus), ‘습건식 무선청소기 Dyad 시리즈’(Dyad Pro·Dyad Pro Combo) 등 총 6종이 마련됐다. 

할인율은 최대 20%다.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도 제공한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 3만원 상당의 로보락 전용 클리너와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을 지급한다. 제품 구매 후 포토 리뷰 작성 시 백화점 상품권 3만원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1일 오후 7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구매한 고객에게는 7만원 상당의 ‘액세서리 4종 키트’(필터, 사이드 브러시, 물걸레, 사이드 물걸레)를 제공한다.

안승희 11번가 디지털리빙담당은 “로보락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매 행사 때마다 합리적 가격과 혜택으로 기록적인 판매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며 “올해도 높은 구매 수요를 보이고 있는 로봇청소기 카테고리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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