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안전 및 편의, 성능, 에너지 효율, 상품성 등 5개 항목에서 우수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르노코리아 제공=뉴스퀘스트]](https://cdn.newsquest.co.kr/news/photo/202408/228874_125034_128.jpg)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내달 초 E-Tech 하이브리드 모델부터 고객 인도 예정인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중형 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가 첨단 기술과 안전 기능 및 성능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르노코리아는 ‘뉴 르노 그랑 클레오스’가 8월 ‘이달의 차’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 위원회’는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간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차에 ‘이달의 차’를 수여한다.
평가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 부문으로 진행된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매일을 함께하는 차(Voiture à vivre)’라는 르노의 핵심 가치를 담아 낸 차량이다.
우아하고 모던한 외부 디자인과 함께 2820mm의 동급 최대 휠베이스로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차체에 초고강도 ‘핫 프레스 포밍(HPF, 고온 프레스 성형)’ 부품을 동급 최대인 18% 비율로 적용하고 980Mpa 이상의 신소재 ‘기가 스틸(Giga Steel)’과 초고장력강판(AHSS) 등을 다수 적용해 안전성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르노코리아 제공=뉴스퀘스트]](https://cdn.newsquest.co.kr/news/photo/202408/228874_125035_1236.jpg)
또 모든 트림에 자율주행 레벨 2 수준의 첨단 주행 보조 기능도 기본으로 탑재했다.
국산 모델 최초로 동승석까지 이어지는 ‘openR(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다양한 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실시간 TMAP(티맵) 내비게이션과 음성인식 시스템 누구 오토(NUGU Auto)도 기본으로 제공해 운행 편의성도 높였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터보 2WD, 가솔린 터보 4WD, E-Tech 하이브리드 등 세 종류이며, E-Tech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고 수준인 245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한다.
또한,E-Tech 하이브리드는 도심 구간에서 전체 주행거리의 최대 75%까지 전기 모드 주행이 가능하며, 19인치 타이어 기준 공인 연비 15.7km/l(테크노 트림 기준)로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효율을 보인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현재 전국 르노코리아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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