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반납 및 신차 재구매 시 잔가보장율 최대 80%, 최장 5년까지 차등 적용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르노코리아 제공=뉴스퀘스트]](https://cdn.newsquest.co.kr/news/photo/202408/229172_125396_3934.jpg)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르노코리아가 새로운 중형 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차량 잔가보장율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신차 출시 및 ‘8월 이달의 차’ 선정을 기념해 시행한다.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 구매자가 차량을 운행하다가 반납하고, 르노코리아 신차를 재구매하면 잔가보장율에 따라 업계 최고 수준의 잔존가치를 고객에게 보장하는 서비스다.
잔가보장율은 최대 80%에서 시작해 월간 1250km씩 기준 주행 거리를 늘려가며 최장 5년까지 차등 적용된다.
보유 기간 별 최소∙최대 기준 주행 거리와 잔가보장율을 1년 단위로 보면 ▲1년(1만~1만5000km) 75% ▲2년(2만5000~3만km) 70% ▲3년(4만~4만5000km) 64% ▲4년(5만5000~6만km) 57% ▲5년(7만~7만5000km) 50%다.
여기에 기간 별 최소 주행 거리에 도달하지 않은 차량에 대해서는 5000km 구간 당 0.5%의 추가율을 보상해 업계 최고 수준의 잔가보장율을 마련했다.
만약 2년 동안 총 1만9000km를 주행했다면 최소 기준 주행 거리인 2만5000km 대비 운행하지 않은 6000km를 추가 보상 받아 총 71%의 잔가보장율을 적용해 준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모든 트림에 자율주행 레벨 2 수준의 주행 보조 기능을 비롯한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차체에 초고강도 ‘핫 프레스 포밍(HPF, 고온 프레스 성형)’ 부품을 동급 최대인 18% 비율로 적용하고 980Mpa 이상의 신소재 ‘기가 스틸(Giga Steel)’과 초고장력강판(AHSS) 등 고품질 소재를 다수 적용해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고 수준인 245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비롯해. 19인치 타이어를 장착하고도 공인 복합연비 15.7km/l(테크노 트림 기준)의 동급 최고 수준 연비 효율을 보인다.
황재섭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전무는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를 더욱 부담 없는 마음으로 만날 수 있도록 업계 최고 수준의 차량 잔가보장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세상을 보는 바른 눈 '뉴스퀘스트'>
관련기사
- 르노코리아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이달의 차’ 선정
- 르노코리아, 7월 5447대 판매...전년 동월 比 12.7% ↑ “아르카나 수출 견인”
- 포스코‧르노코리아 맞손...기가스틸•포스젯 적용 ‘뉴 르노 그랑 클레오스’ 공동 프로모션
- 사전 예약 흥행 이어질까...르노코리아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3495만원부터
- 르노코리아, 기술 협업 위한 스타트업 발굴 나서...‘2024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개최
- 르노코리아,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 인도식 개최
- 르노코리아,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고객 시승 행사 호평 속 연장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