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태블릿에 학년별 참고서까지…최대 50만원 할인

G마켓과 옥션이 오는 18일까지 '디지털&도서 올인 세일(ALL-IN SALE)' 프로모션을 연다. [G마켓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과 옥션이 오는 18일까지 '디지털&도서 올인 세일(ALL-IN SALE)' 프로모션을 열고, 신학기 준비를 위한 디지털 기기와 도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13일 G마켓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2학기 개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노트북, 데스크탑, 태블릿 등 디지털 기기를 비롯해 학년별 참고서, 자기계발서 등 도서 상품까지 한자리에 확인 가능한 기획전이다.

디지털/PC 카테고리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만원까지 할인되는 ‘13%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브랜드별 중복 할인과 카드사 즉시할인 혜택도 있다.

디지털 카테고리에서는 간편결제 스마일페이에 등록된 신한/KB국민/삼성/롯데/하나/NH/비씨/스마일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5%(최대 7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

도서 카테고리에서는 신한/KB국민/NH/하나/우리/스마일카드로 1000원 이상 결제 시 10%(최대 30만원) 할인된다.

사이트 별로 MD가 추천하는 핵심 신학기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

G마켓은 대표상품으로 ‘삼성 갤럭시탭 S9 플러스’, ‘LG그램 14인치’, ‘카카오프렌즈 C타입 고속충전 보조배터리’, ‘예스이십사 2024년 2학기 초등 인기 학습서’ 등을 제안한다.

옥션은 ‘삼성 갤럭시탭 S9FE 플러스’, ‘삼성 갤럭시북4 프로’, ‘삼성 포터블 외장 SSD’ 등을 추천한다.

‘만점특가’ 코너에서는 매일 달라지는 특가 상품을 공개한다. G마켓은 매일 단 3시간만 한정 판매하는 ‘타임딜’도 진행한다.

라이브방송 채널 G라이브에서는 총 3편의 라방을 통해 삼성 갤럭시북, 삼성 갤럭시 웨어러블, 로지텍 편 등 특별한 혜택을 선보인다.

G마켓 관계자는 “고물가 부담 속 학생과 학부모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하게 신학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관련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고가의 디지털 기기를 비롯해 참고서 등 학업에 꼭 필요한 제품을 강력한 할인 혜택으로 구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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