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인공지능 윤리 등 다양한 강의 온라인 생중계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할 수 있는 성수 팝업 이벤트도 열려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내달 6~7일 양일간 온라인 강연과 오프라인 체험형 팝업 행사로 진행되는 'SEF2024’를 개최한다. [네이버 제공=뉴스퀘스트]](https://cdn.newsquest.co.kr/news/photo/202408/229726_126109_559.png)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내달 6~7일 양일간 온라인 강연과 오프라인 체험형 팝업 행사로 진행되는 'SEF2024’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8회차를 맞이한 'SEF'는 누구나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에 대해 부담 없이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이다.
이번 'SEF2024'에서는 생성형 AI, 인공지능 윤리 등 최근 IT(인공지능) 업계에서 주목 받는 주제로 구성된 10여 개의 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김용범 네이버 서치US 기술총괄을 비롯해, 한빛미디어 박태웅 의장, 에누마 이수인 대표 등 AI·SW 분야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해, ‘다가오는 AI 시대를 준비하는 방법’, ‘AI 전문가로서의 커리어 발전’ 등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해당 강의들은 네이버 TV와 유튜브의 커넥트재단 공식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되며, 내달 6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신청하여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쥬니버스쿨, 엔트리, 부스트캠프 등 네이버 커넥트재단의 모든 SW·AI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팝업도 올해 처음 선보인다. [네이버 제공=뉴스퀘스트]](https://cdn.newsquest.co.kr/news/photo/202408/229726_126110_5522.png)
아울러 쥬니버스쿨, 엔트리, 부스트캠프 등 네이버 커넥트재단의 모든 SW·AI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팝업도 올해 처음 선보인다.
‘노트북 속 세상’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팝업에서는 참가자들이 미션을 수행하며 커넥트재단의 스페셜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조규찬 네이버 커넥트재단 이사장은 “IT 기술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이 즐겁게 소통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강연과 팝업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커넥트재단은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교육을 선도하는 대표 주자로서 누구나 미래 기술에 대한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2017년부터 SEF를 주최해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13만명이 온·오프라인 SEF에 참여했다.
또 초·중학교 교과서에 채택된 소프트웨어 교육 플랫폼인 ‘엔트리’, 53만명이 수강한 실무 소프트웨어 학습 강의 ‘부스트코스’ 등을 운영하며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오고 있다.
<세상을 보는 바른 눈 '뉴스퀘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