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리스, '로그' 세 번째 전직 클래스...양손 석궁 기술 특징
내달 1일까지 사전 등록자 대상 '광명의 소환권' 22장 제공

카카오게임즈는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신규 전직 클래스 '헌트리스' 사전등록을 실시했다. [카카오게임즈 제공=뉴스퀘스트]
카카오게임즈는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신규 전직 클래스 '헌트리스' 사전등록을 실시했다. [카카오게임즈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신규 전직 클래스 '헌트리스' 사전등록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헌트리스'는 스나이퍼와 어쌔신에 이은 '로그'의 세 번째 전직 클래스다. 전장의 적들을 제압하는 화려한 양손 석궁 기술이 특징이다. 

전직이란 플레이어가 선택한 해당 종족의 클래스가 일정 수준의 레벨에 다다르면 보다 전문화된 클래스로 분화하는 과정을 말한다.

사전등록과 함께 공개된 시네마틱 영상에서는 늑대, 순록, 매의 영혼을 사용하는 '헌트리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내달 1일까지 진행되는 '헌트리스'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 '광명의 소환권' 22장을 선물한다.

아울러 이번 사전 등록을 기념해 30일까지 클래스 변경을 희망하는 레벨 75이상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클래스 변경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클래스 변경을 하고 싶은 이유를 오딘 공식 카페 내 이벤트 게시판에 작성한 이용자 30명에게 추첨을 통해 ‘시즌 8 클래스 변경의 증표’ 500개를 지급한다.

또 ‘오딘’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신성의 소환권’ 11장과 강화석 보급 상자 등을 등록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오는 25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은 마을 의로 수락 횟수 추가권을 받고, 내달 2일까지 길드 관련 미션을 수행한 이용자에겐 최대 3000개의 길드 주화를 보상으로 지급된다.

한편,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3D 스캔, 모션 캡쳐 기술을 사용한 최고의 그래픽,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 폭발적 전투 쾌감을 선사하는 대규모 전쟁 등 방대한 콘텐츠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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