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넥슨게임즈가 인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개발 전 분야 집중 채용에 나선다.

넥슨게임즈는 '매그넘 스튜디오'의 개발 인력 채용을 위한 마이크로사이트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프로그래밍(클라이언트, 서버, 엔진), 개발PM, 게임기획, 배경모델링, 배경원화, 시네마틱 연출, 애니메이션, 이펙트, 조명 아티스트, 캐릭터 모델링, 캐릭터 원화 등 개발 관련 전 분야다.

채용 전형은 서류 심사, 사전 테스트, 면접 순이며 일부 직군은 과제 전형이 추가된다. 세부 일정은 각 채용 공고에서 확이할 수 있다.

이범준 '매그넘 스튜디오' PD는 "이번 채용은 라이브 서비스 역량 강화와 더 나은 게임 플레이 경험 제공을 위한 노력으로 전반적인 게임 콘텐츠 개발과 디자인 향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이용자의 소중한 피드백에도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2일 정식 출시한 '퍼스트 디센던트'는 고품질의 비주얼과 총기 기반의 화려한 전투가 강점인 루트슈터 게임이다. 

출시 직후 게임 플랫폼 스팀(PC)에서 동시 접속자 22만 명, 최다 플레이 게임 5위, 글로벌 매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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