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 화질 부문서 최고 혁신상 포함 총 6개 혁신상 수상...13년 연속 수상 기록

 3년 연속 CES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LG 올레드 TV' [LG전자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LG전자가 CES 최고 혁신상(Best Innovation Awards)을 비롯해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대거 수상했다 .

미국소비자기술협회(The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는 14일(현지시간) 'CES 혁신상' 수상 제품과 기술을 발표했다.

LG전자는 최고 혁신상 3개를 포함해 총 24개의 CES 혁신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인공지능(AI), 생활가전, 게이밍, 컴퓨터 하드웨어 등 다양한 부문에서 고루 상을 받으며 차별화된 혁신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

특히, LG 올레드 TV는 영상디스플레이(Video Display)와 화질(Imaging) 부문에서 최고 혁신상을 포함, 총 6 개의 혁신상을 받았다.

이로써 LG 올레드 TV는 3년 연속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지난 2013년 첫 출시 이래 한 해도 빠짐없이 13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는 기록을 세웠다.

또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webOS’도 사이버보안(Cybersecurity)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생성형 AI를 탑재한 AI 홈 허브 ‘LG 씽큐 온(ThinQ ON)’과 ‘이동형 AI 홈 허브(프로젝트명 : Q9)’는 인공지능과 스마트홈(Smart Home) 부문에서 각각 혁신상을 수상했다 .

‘LG 울트라기어 (UltraGear)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는 게이밍과 화질 부문에서 최고 혁신상을 포함, 3관왕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초경량 프리미엄 AI PC ‘LG 그램 프로(gram Pro)’ ▲OTT 부터 홈 오피스까지 별도 PC 연결 없이 즐기는 ‘LG MyView 스마트모니터 ’ ▲고화질 콘텐츠 작업에 최적화된 ‘LG 울트라파인 (UltraFine) 모니터 ’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터 ‘LG 시네빔(CineBeam)’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제품들이 골고루 혁신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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