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지난 2019년 넷마블조정선수단 창단
장애인 체육 진흥과 장기적 자립 지원 '앞장'
계열사 코웨이, 휠체어농구단 운영으로 발전 기여
![넷마블문화재단 김성철 대표(사진 우측)와 코웨이 커뮤니케이션본부 박세진 상무(좌측)가 각 회사를 대표 및 대리해 서울시 장애인체육인의밤에서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 [넷마블문화재단 제공=뉴스퀘스트]](https://cdn.newsquest.co.kr/news/photo/202412/236008_133882_3831.jpg)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넷마블문화재단과 코웨이가 장애인 체육 진흥과 장기적 자립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넷마블문화재단과 코웨이는 지난 9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2024 서울특별시 장애인체육인의 밤’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올 한 해 동안 열정과 헌신으로 장애인 체육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유공자를 선정하여 진행됐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019년 3월 넷마블조정선수단을 창단하고 열악한 여건으로 훈련에 집중하기 힘들었던 선수들에게 안정적인 고용 환경과 체계적인 훈련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 체육 진흥과 장기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공적으로는 ▲게임업계 최초 장애인조정선수단 창단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 ▲국가대표 선발을 통한 국위선양 ▲다양한 캠페인 및 홍보를 통해 사내외 장애인식개선 기여 등이 있다.
이날 행사에서 넷마블 계열사인 코웨이도 나란히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 코웨이는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 운영을 통한 종목 발전과 휠체어농구를 매개로 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코웨이가 지난 2022년 창단한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은 휠체어농구 실업팀 중 민간 기업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일한 팀으로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비롯해 올해 출전한 전 대회를 석권하며 휠체어농구 명문 구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 2018년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전문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세상을 보는 바른 눈 '뉴스퀘스트'>
관련기사
- 넷마블문화재단, 지역사회 여가문화 다양화 기여 '앞장'...17년간 게임문화체험관 40곳 설립
- 넷마블문화재단, 제23회 넷마블게임콘서트 참가자 모집
- 넷마블문화재단, 넷마블게임소통학교 '제1회 게임소통포럼' 진행
- 넷마블문화재단, '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4기 수료식 개최...게임 개발자 양성에 적극 앞장
- "건강한 게임문화 확산 앞장"...넷마블문화재단, '게임소통 포럼' 참가자 모집
- 넷마블문화재단, 제22회 '넷마블게임콘서트' 참가자 모집..."게임산업에 관심있다면 누구나 OK"
- 넷마블조정선수단원, '혼성유타포어' 국가대표 발탁...'파리 패럴림픽' 출전
- 넷마블문화재단, 제21회 게임콘서트 참가자 모집..."산업 트렌드와 미래 비전 공유"
- 넷마블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신규 전설 영웅 '길로이' 업데이트
- 넷마블문화재단, 미래 게임 인재 작품 공개...게임아카데미 전시회 개최
- [포토뉴스] "게임의 역사를 한눈에"...'넷마블게임박물관' 개관
